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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규모의 유리 조형예술체험 테마파크, 제주유리의 성(제주시 한경면)
    여행방/제주도 2017. 3. 29. 19:10

    국내 최대 규모의 유리 조형예술체험 테마파크, 제주유리의 성

     


    2017.  3.   29.

     


    2017.  3.  29. 제주  한달살기 16일째 날이 시작된다...

    오늘 계획은 제주유리의 성,  생각하는 정원,  저지오름,  환상숲 곶자왈,  오설록티뮤지엄을 여행할 계획이다..


    제주 한달살기 16일째날 여행지 첫번째로  제주의 성으로 향한다...









    '제주 유리의 성'은 투명하고 맑은 유리를 테마로 지난 200810월에 문을 연 국내 최고의 유리전문 박물관이자 테마파크이다.
    첨단 건축기법이 조화를 이룬 유리공예 체험관과  현대 유리조형 실내 전시관, 유리 돔으로 이뤄진 커피숍 등 복합 유리 테마 파크로 조성 되었다.











    매표 후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재활용 작품들..










    본관건물로  1층으로 들어가서 관람하고 나중에 나올때  2층 매장을 들려서 기념품을 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본관건물에 들어서면 이렇게 2층까지 올라간 커다란 유리조각상이 있다.




    본관도 유리를 이용해서 예쁘게 꾸며져 있다가까이 가서 보니 햇빛을 받는 부분이 반짝반짝 빛이 나서 무척 환상적으로 보인다..

    바닥까지 유리에 조약돌 같은 것도 모두모두 유리....





    잭과 콩나무라는 조형물로  엄마 말을 지지리도 안듣는 개구장이 잭이 타고 올라가던 콩나무의 모습이 상상된다.







    본관 건물 지나 뒷편 정원쪽으로 나오다 만난 유리 벽천이다..







    본관건물 지나 뒷편 정원쪽으로 나왔다.   예쁜 꽃들도 유리로 생화도 있지만 대부분 유리조각품인데 잘만들었다.    앞에는 황금 두꺼비..








    폭포를 지나서 밖으로 나가면 유리의 미로가 나타나는데 미로 자체는 단순한데 거울로 반사되는 모습을 보니 어떤게 진짜이고 어떤게 허상인지 구분이 안된다.   미로를 복잡하게 만들었으면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했을거 같다... ㅎㅎ















    미로를 빠져 나오니 보석터널이 기다리고 있다.





    햇빛에 비추면 아주아주 예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거 찍으려고 매달려 있다

     

    진짜 보석은 아니고 반짝거리는 것들을 잔득 매달아 놨다.   이런 말도 있다.   '반짝거리는 모든 것이 다 보석은 아니다"

    비록 가짜보석이지만 햇빛을 밭아서 반짝이는 걸 보니 황홀한 느낌까지도 받게 된다.











    다이아반지... 포토죤








    나무를 형상화한 듯한 기둥이 인상적인 현대유리 조형관으로 들어간다.





    들어서자 마자 왼쪽에 유리로 만든 돌하르방이 보인다. 하얀색 돌하르방이 뭔가 신비로운 느낌 마저 준다. 





    '베토벤 바이러스'가 생각이 나는 유리 오케스트라. 인형들 모두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정말 대단하다.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든 마을이 보인다.











    여긴 유리로 만든 바다속이다물고기와 수초, 불가사리들이 실제 바다속 같은 느낌을 준다.














    유리로 만든 각종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조형관에서 나오면 야외 정원으로 연결되는데 이곳에도 유리로 만든 각종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곶자왈 갤러리 안내도 이다..





    곶자왈 갤러리 입구로 입장료 거금 11,000원을 내고 들어왔으니  들러봐야 할 곳이다..





    소요시간은 15분 정도라 한다..  입구부터 거대한 공룡이 맞아준다..





    공룡에 이어 곶자왈 하르방도 길손을 맞는다.. 














    소원 유리 풍선을 지나니..





    보석 거미줄이 곡 실제와 흡사하다..





    나비의자도 이쁘다~








    살아있는 듯한 곶자왈의 풍경이 생생하다..














    칼라플한 유리버섯..   이쁜색은 독버섯 이라 했는데...  ㅎ ㅎ











    바람의 소리란 제목으로 와인잔도 거꾸로 매달아 놓았고 풍경도 있네..




































































    마법의 곶자왈 갤러리를 나와서 유리의 정원으로 간다.





    이곳에도 유리로 만든 각종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카페 앞 호수로 사람은 물론이고 폭포 위의 조형물도 유리 이다.





    야외 호수 카페..











    정원에 있는 꽃들도 유리로 만든 작품이다. 색깔도 아름답고 잎과 꽃술을 표현한 것도 무척 섬세해서 감탄이 절로 난다.








    사랑의 하트도 있어서 기념촬영하기에 아주 좋다.




















    본관건물 지나 뒷편 정원쪽으로 나왔다.





    어쨌든 모두 유리로 만든 작품이란거....   천천히 40분 정도면 모두 구경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유리 조형예술체험 테마파크 '제주유리의 성'을 즐겁게 보고 나와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생각하는 정원'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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