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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 항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여행방/제주도 2017. 3. 27. 19:52
모슬포 항
2017. 3. 27.
2017. 3. 27. 제주 한달살기 14일째 날이 시작된다...
오늘 계획은 서귀포시의 마라도를 보고 모슬포항, 대정해변(하모해수욕장), 대정골 하르방. 추사관과 추사 유적지, 제주 곶자왈을 여행할 계획이다..
제주 한달살기 14일째날 여행지 두번째로 서귀포시의 마라도를 나와서 마라도 들어가면서 못본 모슬포항을 보기로 한다.
모슬포항은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항이다..
제주 올레 10코스의 종점이자 11코스의 시작점인 모슬포항
모슬포항은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이자 제주의 황금어장으로 인기가 높다.
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 어장이 형성되는데, 이 때 잡힌 방어들은 품질이 우수해 방어축제의 주인공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3 월인 지금도 방어가 나왔다..
모슬포항에 수산시장이 있는데 그곳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은갈치와 옥돔. 제주 고등어를 구입할수 있다.
모슬포항은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이자 최남단 어업기지이다.
정기 항로가 일찍 트여서 1918년에는 일본 오사카 항로가 개통되었고, 1971년에 1종 어항(지금의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최남단인 마라도와 청보리로 유명한 가파도로 가는 배가 이곳에서 운항되고 있다.모슬포라는 지명의 어원은 ‘모살개’로 ‘모래가 있는 포구’라는 뜻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강한 바람에 의해 해안사구가 발달했던 대정읍 상·하모리 해안지역을 부르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모슬포항 앞바다로부터 마라도 남쪽 바다 사이에는 방어, 옥돔, 자리돔 등 다양한 어족이 서식하여 예로부터 황금 어장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이곳은 바람과 물살도 세지만, 또한 최대의 방어 생산지이자 방어의 상품 가치가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 어장이 형성되며, 매년 11월에는 모슬포항 일원에서 ‘최남단방어축제’가 열린다.
중문이나 서귀포 여행 여행 중에 들러 제주도에서 가장 싱싱한 황금어장의 맛을 볼 수 있는 항구이다.뱃사람과 생선들, 그리고 생선을 구매하려고 몰려든 사람들로 늘 북적대는 곳이 항구이지만, 겨울의 모슬포 항구는 사람들의 열기로 더 복작댄다.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2월까지 방어들의 축제로 온 항구가 들썩이기 때문이다. 제주 올레 10코스의 종점이자 11코스의 시작점인 모슬포항은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이자 제주의 황금어장으로 인기가 높다.
모슬포 항에서 점심 식사 후 둘러 보는 하모리 골목길의 벽화..
벽화들이 참 이쁘다...
정겹고 친근감 가는 벽화들..
모슬포항과 하모리의 정겨운 골목의 벽화도 보고 나와서 대정해변으로 길을 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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