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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에서 해안도로 따라서 표선해안도로를 들어서서.. (서귀포시 남원읍)
    여행방/제주도 2017. 3. 24. 19:30

    남원에서 해안도로 따라서 표선해안도로를 들어서서..



    2017.  3.   24. 

     

    2017.  3.  24. 제주  한달살기 11일째 날이 시작된다...

    오늘 계획은 제주도의 동쪽을 둘러보기로 하고 남원에서 해안도로 따라,  김영갑 갤러리 도모악, 온평포구와 혼인지,  신양포구.섭지코지해변. 일출봉 근처,  일출봉 근처에서 점심 식사 후 종달항과 종달해변도로,  하도해변,  굴동포구와 제주해녀 박물관,  세화해변,  평대리 해변과 평대블턱,  월정리 해변을 보고 중산간 도로를 달려 제주돌문화공원을 두루 돌아볼 계획이다..


    제주 한달살기 11일째날 여행지 첫번째로  서귀포시 남원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보기로 한다..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 근처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보기로 한다..




    바다를 옆에 끼고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달리니 10년 묵었던 체증이 확~ 뚫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차창 안으로 빨려 들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바다 내음은 여행객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사로 잡는다.









    남원에서  해안변에는 양식장들이 많이 자리한다.    제주해양수산연구원 가는 길....





    제주해양수산연구원을 지나니 차는 다닐수 없는 막다른 골목이다..





    멋진 경치와 바다와 함께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놀았다..







    바닷가에서  돌탑들도 쌓아 보면서....





    근처에는 유채와 무꽃이 섞여서 자유롭게 피어 있다..








    다시 차도로 나와서..





    다시 표선해변쪽으로 달린다....  

    표선면에 들어서 도로안내판을 보고 우회전하여 골목 사이사이를 뚫고 헤쳐 나오니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서귀포- 남원을 거쳐 표선 해안도로로 들어서

    표선해수욕장을 지나면서 끝없이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를 만끽한.   틈틈히 아름다운 해안선을 만나면 잠시 차를 세워두고 바다의 정취에 빠지다 보니...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한 순간의 추억도 놓치기 싫어 찰칵찰칵~  한껏 여행의 재미를 만끽했다.







    표선면 외곽 해안선을 따라 난 표선 해안도로 지치도록 바다만을 볼 수 있는 도로로  주변에 높은 건물이나 지형이 없어 달리다 보면 에머랄드빛 바닷물이 가득한 멋진 해안선에 반하게 된다

    해녀의 삶이 녹아 있는 전원적인 어촌 풍경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 풍경은 그저 바라만 봐도 좋아라 ~












    아름다운 포구와 해안선에 둥글게 둘러쌓인 아름다운 표선해수욕장.

    푸른 하늘아래 에메랄드빛  바다, 흰 백사장, 찰싹이는  파도와 작열하는 태양...  그 앞에서면 누구라도 인어가 되고, 모델이 되고, 그림같은 배경이 된다.





    일출의 아름다움과 썰물 때 둥글게 펼쳐지는 8만여 평의 넓은 백사장이 가장 큰 매력이란다등대와 수평선 그리고 드넓은 백사장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맞는 아침은 얼마나 행복할까?...








    ~ 뻗은 제주 일주도로를 달리는 기분이란... 자전거 하이킹족들도 눈에 띄고...   차를 타고 달리다가 색다른 제주의 풍광이 눈에 띄면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그렇게 달려 김영갑 겔러리 두모악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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