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는 관악산(서울. 경기 과천. 안양시 경계산)
    산이 좋아 2016. 3. 15. 13:59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는  관악산

     

      

     

     

    2016.  3.   15.

     

     

    2016.   3.  13. 산빛어울림 산악회와 함께한 과천의 관악산 이다 .........

     

    아직은 아침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지는 아침이다....

    포항출발 (05:00) → 청통휴게소 →  대구  → 황간(아침식사) →  죽전  과천(10:00)  도착 후  오를 수 있었던 과천의 관악산....

     

    산행일시 :  2016년  3월   13일(일요일)   

    날     씨 :  흐리면서 눈조금 오다가 맑음

    산 행 자 :  산빛 어울림 산악회원 36명

    산 행 지 :  관악산 ( 381m ),  서울 관악구. 경기도 과천. 안양  

    산행코스 :  산행시작10:00    국가기술표준원(용운암 입구)  - 문원폭포 - 육봉능선  국기봉 - 깔딱고개 - 관음바위 - 장군바위 -   연주암 - 연주대(관악산) - 연주암 -  약수터 - 대피소  -  과천향교 -과천시청주차장  (12km, 6시간)

    산행시간 : 10:00 ~16:00  6:00시간 ( 간간이 눈발이 흩날리는 육봉능선의 함한 산행로와 육봉 산봉우리들로  시간이 많이 걸렸음.   많은 휴식과 점심 시간 포함 )

    산행거리 : 12.0 km

    교 통 편 : 관광차량 이용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와 온갖 풍이 바위와 어우려서 철 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기에 서울의 북한산, 도봉산과 더불어 수도권의 시민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산이기도 하다.

     

    험하고 아름다운 산은 예로부터 신성시되었다. 관악산 역시 조선시대에 천안의 성거산과 더불어 국가 제사를 지낼 정도로 숭배의 대상이 되어 왔다. 1394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의 수도를 현재의 서울로 정하고 경복궁 자리를 잡을 때 풍수적으로 관악산을 도성(都城)의 외사산(外四山)의 남주작(南朱雀)으로 설정한 것은 이 땅이 그만큼 신령스러운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신라 중대 자장율사의 죽음 이후부터 바위산을 불교 신앙처로 삼는 형태가 나타남으로써 관악산은 불교 신앙처로 주목을 받을 충분한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관악산에 연주암을 비롯하여 여러 곳의 사찰이 창건된 것이다.

     

    관악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여러 곳이 있지만  가장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코스는 과천의 정부종합청사 뒤편에서 오르는 코스이다. 정부종합청사 왼편으로 국사편찬위원회를 지나면 지식경제부의 기술표준원 철제담장을 끼고 삼봉과 팔봉을 지나 연주대로 이르는 코스가 시작된다.

     

     

     

     

     

     

     

     

    바위 암벽타기를 하는 이들이 오르는 코스이면서 암벽타기와 관악산 전체 그리고 멀리 남한산과 광교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코스이다. 코스가 쉽지 않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않아 사색하면서 등산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다.

     

    관악산은 험한 산이긴 하지만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산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이곳에 사람들을 기다리는 절집이 있기 때문이다. 이곳이 연주암(戀主庵)이다. 최근의 중창불사로 전체적인 규모가 많이 커졌으나 그래도 이름은 아직도 연주사가 아닌 연주암이다. 이 연주암은 오래전부터 점심공양이 유명했던 곳이다.

     

    연주암을 지나 정상부위로 오르면 관악산 아름다움의 극치인 연주대가 우리 곁에 다가온다. 해발 629m의 기암절벽에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연주대는 경기지역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과천의 정부종합청사 왼편으로

     

     

     

     

     

     

     

     

     

     

    국사편찬위원회를 지나면

     

     

     

     

     

     

     

     

     

     

     

    지식경제부의 기술표준원 철제담장을 끼고 삼봉과 팔봉을 지나 연주대로 이르는 코스가 시작된다.

     

     

     

     

     

    철책과 철책 사이 이 샛길을 통과해야 한다

     

     

     

     

     

     

     

     

     

     

    지킴터에서(화장실 있음) 우측..문원폭포 방향으로 가야 1봉부터 오르게 된다.  좌측으로 가면...3봉으로 바로 가게 된다.

     

     

     

     

     

     

    우리는 2코스로 문원폭포를 지나 육봉능선  국기봉 - 깔딱고개 - 관음바위 - 장군바위 -   연주암 - 연주대(관악산) - 연주암으로 오를 계획이다. 

     

     

     

     

     

    문원폭포 방향으로 진행한다.

     

     

     

     

    목교를 지나 조금 오르면 여러기의 묘자라가 나타나고 뒤이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계곡길을 따라 가지만 산 중턱쯤을 지나는 등산로라 주변 경치가 아주 좋다.

     

     

     

    문원폭포 가는길...멀리 육봉능선의 초입부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흐릣하게 보인다.

     

     

     

     

     

    한참을 오르다 보니 왼쪽 능선으로  산불감시탑이 보인다.  산불감시탑 아래 절벽 계곡 능선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심한 역광이다.

     

     

     

     

    목교 표시판에서 연주암쪽으로 진행한다.

     

     

     

     

    문원폭포 가는길...

     

     

     

    관악산은 높이는 629m 밖에 되지 않지만 규모에 비해 많은 능선길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능선길마다 바위가 많고 주변경관이 좋아 계곡길 보단 바위가 많고 험하지만 숨어 있는 바위를 찾아보며 산행을 하면 산행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첫 폭포가 보이는데 이곳은 문원下폭포라고 한다.

     

     

     

     

     

     

    문원폭포 위 직진을 하면 국기봉 우측 길은 연주암 가는 등산로 이다.

     

     

     

     

    길이 없을 것 같은 이 길(10시 방향)로 가야 6봉 능선길...

     

     

     

     

    오늘은 문원폭포 위에서 좌측 육봉능선 초입부터 능선을 타고 이동을 하는 코스를 선택 한다.

     

     

     

     

    지금은 좀 그렇지만 여름에는 너도 폭포답겠지!!   문원 上 폭포를  바라 보며 좌측으로 길을 잡는다.

     

     

     

     

    육봉까지 1.5km가 그렇게 멀게 느껴 질 줄이야 시작 전에는 짐작도 못했다....

     

     

     

     

    전면의 바위를 물길 옆으로 오르면서 본격적인 암릉이 시작..   처음엔 그리 가파르지 않은 경사의 능선을 타고 이동..

     

     

     

     

    서서히 나뭇가지 사이로 바위길이 시작되고..

     

     

     

     

    이제 본격으로 육봉능선 방향으로 살짝 가파른 암벽 길을 따라 올라간다.

     

     

     

     

    드디어 모습을 보인 육봉능선..  뒤의 1봉과 앞 전망바위의 멋진 바윗길....

     

     

     

     

    가파른 암벽 길을 내려다보며....

     

     

     

     

     

     

     

     암벽 너머로 보이는 케이블카 능선....

     

     

     

     

    이곳 전망터에서 내려다본 과천 시내와 청계산 멀리 오른쪽 편에는 광교산과 백운산도 보인다..

     

     

     

     

     바위와 명품송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만들어낸 멋진 모습이다.

     

     

     

     

     

     

     

    이 코스는 쉽지 않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치 않아 사색하면서 등산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다.

     

     

     

     

     

     

    1봉과 이어지는 공룡 등줄 같은 가파른 암릉 길을 엉금엉금 기다시피 올라간다.  아무래도 자세보다는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

     

     

     

     

     

     

     

     

     

     

    바위 전망터에서 내려다본 모습,  살짝 가파르지만 넓적한 바위가 멋스럽게 보인다. 

     

     

     

     

    오르는 도중에 잠시 지나온 암릉 길을 내려다본다.

     

     

     

     

    30여분 정도 올라서니 이마에 땅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흘러 내리고 등줄기에도 땀범벅이 되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를 즈음 조망이 시원스레 펼쳐지는 전망 좋은 바위 위에서 잠시 쉬어 간다

     

     

    암벽 너머로 보이는 케이블카 능선...

     

     

     

     

    관악산은 돌산으로 산 전체가 하나의 돌로 연결이 된 것 같다.   마치 불꽃이 땅에서 쏫아 나오는 듯 하다.  이런 모습을 보니 관악산의 화기를 억제하기 위해 광화문에 해태상을 세운 것을 보아도 이해가 된다..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가파른 암벽을 올라가니....

     

     

     

     

     

     

     

     

     

     

     

     

     

     

     

     

     

     

     

     

     

    관악산 6봉 중에서 1봉에 있는 코끼리바위와 눈 맞춤한다..

     

     

     

     

     

     

      

    육봉능선 바윗길엔 세군대의 난코스가 있는데 처음으로  1봉 내려서기 이다...

     

     

     

     

    2봉으로 정면 돌파하지 않고 우회해서 암벽 길을 따라 올라간다.  2봉의  봉우리에 소나무들이 있어서 더욱 멋스럽게 보인다..

     

     

     

     

    2. 3봉 직벽구간 난코스

     

      

     

     

     

    3봉..직벽구간은 여러 난이도가 있다.  첫번째, 두번째 난코스를 무사히 통과하고 세번째로 이어지는 위험한 코스이다.

     

     

     

     

     

     

    코끼리바위를 넘어 도착한 3봉의 '작은 암장'..(난이도 5.8의 '겁쟁이'를 시작으로 모두 10개의 코스가 있으며 최고 난이도는 5.12b)

     

     

     

     

     

     

     

     

    우로부터 4봉과 5봉

     

     

     

     

     

     은근 운치가 있는 암릉길 너머로 우로부터 4봉과 5봉,  6봉이 한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네번째 맞이하는 최대 난코스 육봉의 주능선 4봉 이다.  하지만 이번 코스는 우회하기로 한다.

     

     

     

     

    제 4봉 일명 '칼바위'봉,  역시 결연한 모습의 클라이머들을 위해 패스... 바로 뒷봉우리가 5봉

     

     

     

     

    제 4봉 삼각봉이다.

     

     

     

     

    고집을 부려서 굳이 위험한 능선을 넘지 않아도 안전한 우회로가 있기 때문에 그 길을 택한다.  남들이 다 가는데 나도 갈 수 있다고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본인의 여건에 맞는 적절한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5봉으로 향한다.

     

     

     

     

     

     

     

     

     

     

     

     

     

     

    지나온 능선들을 뒤돌아 본다.

     

     

     

     

     

     

    6봉과 5봉이 저먼치 바라 보인다.

     

     

     

    5봉을 지나 6봉으로

     

     

     

     

     

     

    드디어 6봉이 보인다.

     

     

     

     

     

     

     오봉능선

     

     

     

     

     

    들머리에서 두시간여만에 육봉 정상에 도달 한다.  태극기 휘날리고...

     

     

     

     

    6봉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관양능선을 내려다보며....

     

     

     

     

    6봉 국기봉을 지나간다.  6봉 능선길 접어들어 만난 연주봉 방향 표시...

     

     

     

    국기봉에서 내려가는 암릉길....

     

     

     

     

    잠시 가파른 바윗구간을 내려간다.

     

     

     

     

    육봉 국기봉을 지나고 관악산 정상을 향해 능선을 따라서 이동중..  팔봉능선 이정표에 도착...

     

     

     

     

     

    제2국기봉에서  바라본 kbs 송신소

     

     

     

     

     

     

     

     

     

     

     

     

     

    6봉 국기봉을 지나고 관악산 정상을 향해 능선을 따라서 이동중..(팔봉능선 이정표에 도착..)

     

     

     

     

     

     불성사와 팔봉능선을 바라보며...이곳에서 바라본 팔봉능선이 최고의 풍경이 아닌가 생각된다..

     

     

     

     

     

     

     

     방금 지나온  팔봉능선이 눈앞에 보인다.

     

     

     

     

     

     

     

     

     

     

     

     

    관음바위

     

     

     

    구부능선 이정표를 지나서 관음바위도 통과하고..(능선 중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송신소를 지나 연주암을 가리키는 이정표에 도착..

     

     

     

    연주암 뒤로 못보던  새로운 석탑이 보이고,  석탑 뒤의 능선이 용마능선이다.

     

     

     

     

    계단을 내려와 연주암으로 향하고..

     

     

     

     

    연주암을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효령각..(내부에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의 영정이 있다.)

     

     

     

     

    연주암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관악산 정상으로....

     

     

     

     

     

     

     

     

     

     

    돌계단을 오르다 중간에 설치된 전망대에서..관악산 정상과 연주대를 배경으로

     

     

     

     

     

     

     

     

     

    포토존에서 바라본 연주대(戀主臺)는 경기도 기념물 제20호 이다.

     

     

     

    연주대는 관악산의 화강암이 빚어 놓은 지존무상의 절경이다.

    연주대는 화강암의 절리현상으로 마치 여러 줄기의 불꽃 또는 여러 개의 창(槍)을 모아 세워 놓은 듯한 모양이다.  50m 허공에 치솟은 그 불기둥 가운데 나한전이 영원히 불타지 않는 새 둥지처럼 앉아 있다. 

    연주암이 나한도량(羅漢道場)으로 알려진 것도 연주대 나한님으로 비롯된다.   관악산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산 가운데 식물상이 가장 다양하다.

     

     

     

     

     

     

    33천의 하늘을 향해... 연주대

     

     

     

     

     

     

     

     

     

     

     

    관악산 정상 입구의 기상 레이더 관측소

     

     

     

     

     

     

     

     

     

     

     

     

     

     

     

     

     

    관악산 정상 도착이다.

     

     

     

     

     

     

     

     

     

     

     

     

     

     

     

     

    서울에 관악산이 있고, 그곳에 나한기도 제일도량 연주암 연주대에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2000만 시민은 지친 삶을 어루만질 수 있다.  중생의 고통을 치유하는 나한이 관악산 연주암 연주대에 상주하고 있기에 세속의 고통은 더 이상 고통이 아니기 때문이다.

     

     

     

     

     

     

    관악산에서 바라본 용마능선

     

     

     

     

     

     

     

     

     

     

     

     

    연주대에서 다시 돌아와서 한번더 밟아보는 관악산 이다.

     

     

     

     

     

     

     

     

     

     

    관악산에서 바라본 용마능선

     

     

     

     

     

     

     

     

     

     

     

     

     

     

     

     

     

     

     

    관악산. 기상 레이더 관측소. 연주대를 뒤로 하고 연주암으로 하산한다.

     

     

     

     

     

     

     

     

     

     

     

     

     

     

     

     

     

     

     

     

     

     

     

    연주암에 들러 부처님께 감사기도 드리고 약수한 사발 마시고 ...

     

     

     

     

     

     

    이제는 불국정토에서 세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다.

     

     

     

     

     

     

    과천향교 방향으로 하산한다.   과천향교 까지는 3km 거리이다.

     

     

     

     

     

     

     

     

     

     

     

    산행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하산 1/3 지점에서 제2 약수터도 만나고...

     

     

     

     

     

     

    연주대를 내려오다 보면 약수터가 나오는데 사계절 마른적이 없는 물맛 좋은 약수 한사발로 목을 축이면 관악산의 정기가 온몸에 퍼지는 느낌이 난다.

     

     

     

     

     

     

    초봄의 관악산은 황량한 느낌이지만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어유로운 느낌이다.

     

     

     

     

     

     

     

     

     

     

     

     

     

     

     

     

     

     

     

     

     

     

     

    제 1 약수터도 지나

     

     

     

     

     

     

     

     

     

     

     

     

     

     

     

     

     

     

     

     

     

     

     

     

     

     

     

     

    깔딱고개를 내려서서

     

     

     

     

     

     

     

     

     

     

     

     

     

     

     

     

     

     

    대피소도 지난다.

     

     

     

     

     

     

     

     

     

     

     

     

     

     

     

     

    여름에 참으로 시원할것 같은 게곡물 소리를 들으며

     

     

     

     

     

    참 좋은 하산길을 내려 간다. 

     

     

     

     

     

     

     

     

    관악산 입구 들머리에 도착이다...

     

     

     

     

     

     

     

     

     

     

     

     

     

     

     

     

     

     

     

     

     

     

     

     

    관악산 입구 들머리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이렇게 이쁜 시들도 있었다..

     

     

     

     

     

     

     

     

     

     

     

     

    과천 향교로 하산 후

     

     

     

     

     

     

     

     

     

    버스가 기다리는 과천시청 큰도로 내려와서 오늘의 관악산 산행을 종료 한다.

    평소에 서원하던 연주암을 다녀오는 길에 발걸음이 참으로 가벼운건 오늘도 부처님을 친견할수 있었음이 아닐런지?....

    이렇게 건강하게 좋은 산천 두루 다니며 오래동안 부처님 뵙기를 서원드려 본다.

    참으로 귀한 불교산악회 산빛 어울림이 있어 고맙고 감사하며 늘 열심히 참석하는것도 힘을 보태는 일이라 자위해 보며 오늘도 감사한 마음을 산행 후기로 대신 해 본다...

     

    산빛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 고마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