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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진강 기차마을(전남 곡성군)
    여행방/전라도 2015. 4. 22. 15:32

    섬진강 기차마을 

     

    2015.  4.  22.

      

    2015.  4.  21.   '도린결테마여행'에서  28명이 전남 곡성에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그리고  전남 구례의 사성암을 다녀왔다.

    06:00 포항 장성 아무르 웨딩을 출발  →  06:25 이동 채선당 출발 후   이동 하면서 김밥으로 식사  후    대구  →   함안  →   지리산 휴게소 →  곡성 (10:20)도착이다.... 

     

     

     

     

     

     

     

     

     

     

     

    우리 일행은 11:30 기차를 타기로 하고  공원으로 활용되어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구) 곡성역을 천천히 돌아 보기로 한다..

     

     

     

     

     

     

     

    등록문화재 122호로 1933년 건립된 곡성역은 신역사로 옮긴 뒤 전라선 중심역사로서의 기능은 잃었지만 공원으로 활용되어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의 세련된 역사와는 달리 근현대사의 건축물의 모습에서 지난 세월을 거슬러 올라 가 본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2개소가 있고,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 등 3선이 진풍경을 이루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꽃길 등 환상의 섬진강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곡성 증기 기관차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 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증기기관차를 탈 수 없다면 레일 바이크를 이용해보는것도 좋겠다.

    레일 바이크는 예매를 하지않아도 되는데 선착순으로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동행을 하였다면 꼭 이용해보길 권하고 싶다.

    운행구간은 기차마을내를 순환하는것을 이용할 수 있으며,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추가 설치하여 1일 5회씩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감상하며 내려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동물농장

     

     

     

     

     

     

     

     

     

     

      

     

     

     

     

     

     

    이것도 저것도 불가능하다면 기차마을 안에서 주변을 관람하는것도 엄청 재미 있다.

    1004 장미공원,  섬진강 천적곤충관,  음악분수, 드림랜드 놀이기구,  동물농장, 섬진강기차마을 레일펜션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기차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건물을 지어놓고 그 주변을 동산처럼 만들어 이동할 수 있는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1004 장미공원

     

     

     

     

     

     

     

    아직까지는 장미가 피어나지 않았다.

    조금 있으면 섬진강 기차마을 대축제가 열리는데 그때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함께 개최된다고 한다.

     

     

     

     

     

     

     

     

     

     

     

     

     음악분수

     

     

     

     

     

     

     

     

     

     

     

     

     

     

     

     

     

     

    소망정에 올라 북을 한번 울리고 소원을 빌면 만사형통할까?

    북소리가 마음을 울려 잠시동안 들어 본다.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나의 염원도 떠올려 본다.

     

     

     

     

     

     

     

     

    소망정을 지나기전 만나는 배를 형상화한 조형물 위에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놓여 있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나누어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위치한번 절묘하다.  하트 사이로 소망정이 쏘옥 들어온다.

     

     

     

     

     

     

     

     

     섬진강기차마을 기념품관

     

     

     

     

     섬진강기차마을 식당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펜션

     

     

     

     

     

     

     

     

     

     

    기차마을 안에 조성된 공원은 제법 짜임새가 느껴진다.

    푸르름이 짙어지는 4월 하순에 햇살을 따갑지만 아름다운 정원을 걸어가는 느낌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증기기관차를 타기 위해선 예매가 필수다.  예매하지 않고 방문했다가 표가 없으면 낭패다.

    왕복 9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일정을 잘 조율하여 방문하여야만 남은 일정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을 하였다는데 정말 증기도 나오는 걸까?

    앞쪽에 바라보이는 곳에서 대기하다가 증기기관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오면 탑승을 할 수가 있다.

    실제 기차처럼 좌석이 지정되어 있고 입석도 가능한것 같다.

     

     

     

     

     

     

     

    이제 열차를 타고 가정역까지 10km를 45분에 걸쳐 가본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2개소가 있고,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 등 3선이 진풍경을 이루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환상의 섬진강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 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선도 완장을 두른 교련복을 입은 판매원이 웃음을 자아낸다...

     

     

     

     

     

     

     

     

     

     

     

     

     

     

     

    너나 할것 없이  뽀빠이, 쫀득이 등  추억의 과자를 하나씩 사서 먹어 본다...

     

     

     

     

     

     

    증기관차는 옛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운행하며,  이 구간은 섬진강과 나란히 달리는 구간으로 봄철 꽃이 도로 가에 만발하고 섬진강변에 신록이 돋아올 때 타면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화창한 날씨를 말해주듯 똘망똘망한 꽃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무엇이 궁금한건지 두눈 크게 뜨고 바라보는 모습이 신기하다...

     

     

     

     

     

     

     

    섬진강변 위 산허리에  '심청'  ' 곡성'이라 써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달려오니 가정역사 앞으로 멋진 다리가 섬진강을 가로 질러 놓여 있다..

     

     

     

     

     

     

     

     

     

     

     

     

     

     

     

     

     

     

     

    그 멋진 다리를 한바퀴 돌아 다시 가정역으로 돌아와 준비된 버스에 올라 점심 식사하러  민뭉게탕을 먹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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