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르브르 미술관
    프랑스 2003. 4. 25. 10:38

     

    르브르 미술관  

     

    2003. 4.  25. 

     

    2003. 4. 11 . ~ 4.  21,   11 일정으로 프랑스, 벨기에로  떠난다...

    진흥청 김희순 등 13명이 농촌관광 연수 목적으로  11 여행이다...

     

    2031 .  4 . 18.   여행 8일째...

    아침식사 후 파리시내에 있는 르브르미술관으로 향한다...

     

     

     

     

     

    로마에서 본 듯한 이 개선문은 루부르 박물관 근처에 있는 것이다.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립 미술 박물관으로  본디 왕궁이었던 것을 나폴레옹 1세가 박물관으로 개장하였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의 미술품과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회화,  조각 따위의 다양한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세계 3대 박물관 대영,  루브르,  바티칸 )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그 소장작품 숫자만 치더라도 약 40만점으로써  루브르의 역사는 16세기초 프랑스와 1세 때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티치아노의 작품 12점 등의  이태리 거장들의 작품과 고대 조각 작품들을 보관하면서 시작 되었다.

    나폴레옹 시절에는 패전국으로부터 약탈해온 미술품들로 루브르를 메꾸어 그 당시 루브르는 세계 제1의 미술관이 되었다.

     

     

     

     

     

     

     

     

     

     

     

     

     

     

     

    루브르 박물관내의 유리 피라미드

     

     

     

     

     

     

     

     

     유리 피라미드는 박물관 중앙입다.   1989년 건축당시만 해도 쏟아졌던 비난과 달리 이 유리 피라미드는 이제 루브르박물관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상징물이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밀로의 비너스 이다.

    BC 200년경에 조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밀로의 비너스는 고대 그리스 예술의 이상이 잘 표현된 작품으로 아름답고 완벽한 균형을 가진 몸매로 인해 미의 전형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의 조각이나 건축물들은 대부분 잘려지고 파괴된 것이 대부분인데 이 밀로의 비너스는 비교적 온전하여 그 가치가 독보적이라고 한다.

     

     

     

     

    상체와 하체로 구분되고,  1820년 4월 8일 당시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던 밀로스 섬의 대리석으로 조각된 이 작품은 농부 요르고스 켄트로타스에 의해 발견되었다.

    며칠 후 프랑스 해군 장교 쥘 뒤몽 드위빌이 이 조각상의 중요성을 인식,  터키 주재 프랑스 대사였던 마르키 드 리비에르를 설득해 조각상을 구입했다.

    이 조각상은 1821년 루이 18세에게 헌납되었으며,   이후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작품에 관심이 가는 것은 작품의 신체부위는 정확히  "1 : 1.6" 의 비율로 조각 되어졌다고 하는점이며,   책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나,   에집트 피라밋의 밑변과   높이의 비율도 모두 1:1.6의 비율이라고 하니 더욱 놀랍다.

     

     

     

     

     

     

     

     

     

     

     

     

     

     

     

     

     

     

     

     

    루브르 박물관의 간판 여신 중 하나인 ‘날개를 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승리의여신 빅토리아의 니케상이다.  우리가 다들 알고 있는 메이커 나이키가 저기서 따온 것이란다..

     

     

     

     

     루브르 박물관의 간판 여신 중 하나인 ‘날개를 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Winged   Victory   of Samothrace)’,   줄여서 ‘사모트라케의 니케(Nike of Samothrace)’다.

    1863년 터키 아드리아노플의 프랑스 부총독 샤를 샹프와조는 에게해 북서부의 작은 섬 사모트라케에서 이 거대한 조각의 파편 100여 점을 발굴했다.

     

    머리와 팔도 없었다.   한쪽 손은 1950년 무렵에야 발견됐다.   여신상은 원래 돌전함의 뱃머리 부근에 서서

    신전을 내려다보는 곳에 있었다.

    머리도 없는 데다가 뒤늦게 발견된 손은 어떤 상징물도 쥐고 있지 않았다.   그 때문에 미술사가들은 니케상이 만들어진 시기를 추정하는 데 애를 먹었다.

    조각이 출토된 지역에서 나온 도기들은 이곳이 에게해 동남쪽의 섬,   로도스와 연관돼 있음을 암시한다.  로도스의 마지막 해전이 기원전 190년 무렵,   로도스인들이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니케상을 만들었을 거라 추정할 뿐이다.   해서 이 여신상은 미술사에 ‘헬레니즘 조각의 절정’으로 기록됐다.

    날개를 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측면),  높이 328㎝,   BC 2~3세기.

     

    니케상은 결핍이 완벽을 이끌어 낸 역설적 사례다.

    보는 이들은 여신상의 저 얼굴 없는 허공에 저마다의 상상 속 미인을 두는지도 모른다.   얼굴에만 집중됐을 시선은 여신의 활짝 편 날개,   몸의 윤곽을 드러내며 절묘하게 흐르는 옷주름을 타고 내려간다.

    그리하여 3m 넘는 조각상은 그 자체로 균형미가 넘치는 명작이 됐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소장한 모나리자

     

    이탈리아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피렌체의 부호 프란체스코 데 조콘다의 부인 엘리자베타를 그린 초상화.   정숙한 여인의 신비스러운 미소로 유명하다.

     

     

     

     

     

     

     

     

    수석화가 다비드 작,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그림이 엄청 크다.  이 그림에 속에 있는 인물들은 그시대의 실존 인물들이다.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을 재현하는 대신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워주고 교황이 축복을 하고 있다.   등장하는 인물만도 200여명이라 한다.

     

     

     

    치마무에,   6명의 천사로 둘러싸인 성모마리아와 아기 예수,  오른팔 등 전체적으로는 조화가 맞지는 않는다는 평이 있기도 한다.

     

     

     

     

     

     

     

     

     

     

     

    그랑드 오달리스크,  여인의 나체를 실제의 모습보다는 곡선을 강조하여 매끄럽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잔다르크가 아니다.  여성들에게 해방을 이야기 하고 있는 그림...

     

     

     

     

     

     

     

     

     

     

     

    루브르 박물관을 나와 점심식사를 하고 나온 골목이다...  파리는 골목골목 자체가 너무 이뻤다.

     

     

     

      

    이쁜 공원이다..

     

     

     

      

    소장작품 숫자만  약 40만점이 넘는다는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을 돌아보며 그 규모에 다시금 놀라며   세계 제1의 미술관 르브르를 뒤로 하고 파리 시내로 향한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