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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베가스 야경 투어
    미국 - 서부지역 2006. 5. 14. 18:50

     

    라스베가스 야경 투어 

     

     

    2006.  5.  14.

     

     

     

    2006. 5. 1 ~10  (9박 10일간)일 여행 중,    5. 3  3일째날 저녁과 5.4 3일째 저녁 2일간의 야경 투어

    다....

     

     

     

     

     

     

    라스베이거스는 한국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다.   밤의 라스배가스는 환상 그 자체였다.

     

     

    매직쇼와 더불어 각종 테마 공간,   야경투어,   쇼핑센터가 바로 그것이다.   밤 문화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쇼들이 마련돼 있으며,   나이트클럽이나 주점 카지노 등은 밤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쇼핑센터의 개점 시간이 밤 12시까지로 길어 패키지 일정을 마친 관광객들도 충분히 이용  가능하다.

     

     

     

     

     

     

    구도시의  잠시 보여주는 천장 전자 화면을 포함,   온통 모든 것들이 네온사인들로 들끓는 곳도 참 이국적이었다.  

    라스베이거스의 올드 타운의 전구쇼는 1시간에 1번,   8시 이후부터는 30분 간격으로 구시가지에 매일 거리 전체 하늘에서 진행된다.

    올드 타운으로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구쇼는 LG가 LED로 협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전자쇼

     

     

     

     

     

    골든너겟호텔과 비니온즈호텔 사이

     

    전구쑈는 다운타운의 골든너겟(GOLDEN NUGGET)호텔,   비니온즈(BINION.S) 호텔,   프레몬트(FREMONT) 호텔,   4 퀸즈(4 QUEENS)호텔  사이의 천장에 돔모양의 전광판을 구성하여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매시간마다 멋진 전구쑈가 펼쳐진다.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프리몬트 거리는  ( 길이800m   높이 20m)  아치형 지붕에 LG에서 전광판을 입찰수주하여(1달러) 설치해 주고 7-11시까지 매시간 멋진 전구쇼가 10분간  펼쳐 진다.   이때 그 화려했던 프리몬트 거리의 전구는 모두 꺼지고 차도 정지된다.

    사람들이 차도로 나와 춤도 추고 ,  사진찍고 , 나도 새삼 한국인의 자긍심을 느낀다.

     

     

     

     

     

     

     

     

     

     

    LG그룹이 공사한 천장 전자화면

     

     

     

     

     

     

     

     

     

     

     

     

     

     

     

     

     

     

     

     

    라스베가스 한 중심 거리의 천장에서 1,274 천개의 전구를 사용해서 벌이는 전구쇼는 마치 우주선을 타고 신비스러운 우주 여행을 다녀온 느낌에 젖게 하기에 충분했고 특히  적자를 면치 못하게 하는 전력소비에 모두들 손을 들고 포기했다는데  우리 한국의 LG에서 그 로고를 넣어주는 조건 하에 승락하여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바라보는 전구쇼의 중간 중간 자리에  선명하게 우리 눈에 익은 LG 로고를 보는 순간 정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해외에 나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는 거 ~~.

    옆에 있는 사람들 다 붙들고,   "저기 저 가운데 빨간 로고 LG가 보이죠?  저게 바로 우리 코리아의 전자회사 로고랍니다~~" 하고 외치고 싶은 충동~~!!!!!! 감격!   또 감격!

     

     

     

     

     

     

     

     

     

     

     

     

     

    이 LED전구쑈는 LG전자만이 가진 유일한 기술이며, 아래 간판을 걸어주는 조건으로 무료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의 전광판 전자쇼가 끝나고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높은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전망대로 향한다.

     

     

    라스베가스로의 여행이 매력적인 이유는 라스베가스라는 도시 자체가 가지고 있는 지구 최고의 인공미들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호텔들과 함께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수 많은 신비로운 국립공원들의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라스베가스의 투어는 해가 진 다음에 도는 것이 제맛!

    300여개의 크고 작은 호텔 중 전세계 TOP 20위 내의 10여 개의 호텔을 투어하는 것으로서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여정은 시작된다.

     

     

     

    ◯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전망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높은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전망대

     

     

     

     

     109층이고  350m로서 라스베가스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드디어 전망대에...

     

     

     

     

     

     

     

     

     

     

     

     

     

    세계의 많은 도시전망대를 보았지만 라스베가스는 정말 넓고 화려했다.   처음 보는 순간  와우~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전망대에서본 야경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높은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전망대를 보고  시내 중심가의 야경이다..

     

     

     

    ◯  튜렌지 아이런드 호텔

     

     

     

     

    튜렌지 아이런드 호텔 --스티븐슨의 해적의 보물섬 사이런 요정이 테마

     

     

     

     

     

     

     

     

     

    ◯  Las Vegas Paris 호텔  

     

     

     

     

    개선문, 에펠탑... 그리고 박물관 같은 건물..에펠탑 꼭대기에는 레스토랑이 있어 멋진 전망과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다.

     

     

     

     

     

     

    Paris 호텔이다.  열기구 간판과 다양한 파리의 테마들이 이목을 끌던 호텔이었다. 

     

     

     

     

       

     

    ◯  벨리지오 호텔

     

     

     

      

    소트립 거리를 따라 미라지호텔쪽으로 가다보면  이  벨라지오 호텔 앞에서 매일 저녁 분수쇼가 펼쳐진다

     

     

     

     

    로비 천정에 형형색색 유리공예품으로  장식된 샹데리아는  미국 인간문화제 1호인 '레일치우라'의 작품이라 한다.

     

     

     

     

     

     

     

    벨라지오 실내정원

     

    실내정원은 아주 넓지는 않지만 아주 정교하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벨라지오 호텔로비 내에 그림같은 낙원을 만들었고...

     

     

     

     

     라스베가스의 대표적인 쇼인 'O show' 도 볼 수 있는 호텔이다.

     

     

      

     

     

     

    벨라지오 호텔의  세계 최대의 분수쇼

     

     

     

     

     

     

     

    벨라지오 분수쇼

     

    벨라지오호텔 앞 넓은 인공호수인 분수대에서 매30분 - 15분 간격으로 음악에 맞추어 물이 춤을 추는 멋있는 예술적인 장면을 볼 수있다.   이 멋진 광경을 못 보았다면,   라스베가스관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할 만큼 라스베가스관광 의 중요한 코스이다.

     

     

     

     

     

     

     

     

     

     

     

    음악 분수쇼로 유명한 Bellazio 호텔이다.   낮에는 30분,   밤에는 15분마다 공연이 시작되는데 구경꾼들이 굉장히 많다.

     

     

     

     

     

    ◯   Caesars Palace 호텔

     

     

     

     

    벨라지오 호텔의 우편으로는 영화 The Hangover의 배경이 되었던 Caesars Palace 호텔이 있다.  로마시대의 모습을 테마로 한 호텔인데, 라스베가스에서도 고급 호텔로 알아준다고 한다

     

     

     

     

    ◯  시저스펠레스 호텔

     

     

     

     

    보이는 하늘이 진짜가 아닌 로비내에 만들어진 가짜하늘이라는 사실..

     

     

     

     

     

     

     

     

     

     

     

     

     

     

    호텔로비에서 불의신과 물의신이 대적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여 준다.

     

     

     

     

     

     

     

     

     

     

     

     

     

     

     

     

     

     

     

    2006. 5. 1 ~10  (9박 10일간)일 여행 중,    5. 4,  4일째날 아침의 라스베가스 전경이 보고 싶었다....

     

     

     

     

    ◯ 화장없는 라스베가스의 아침 전결

     

     

     

     

      아침이 밝았다.   어제 밤과는 또다른 모습이다

     

     

     

     

    미서부에서 가장높은 109층(350m) 스트라토스피어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모습.

     

     

     

     

    거리의 몇미터 간격으로 있는 결혼식장과 웨딩 샵들이 참 특이했다.   가이드는 이곳이 결혼식장이 많기로, 가장 결혼을 빨리 할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당일만나서 결혼식도 가능한 곳..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의 주간 전경

     

     

     

     

    2006. 5. 1 ~10  (9박 10일간)일 여행 중,     5.4 아침에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니언을 다녀와서 4일째 저녁 라스베가스에서의 2일째의 야경 투어다....

     

     

     

     

    ◯  베네시안호텔

     

     

     

     

    베네시안호텔 의 광장과 곤돌라

     

    베네시안호텔 은 베니스 산 마르코 ( Venice San Marco )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호텔의 주요 컨셉으로 잡고 이탈리아 베니스를 연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볼거리가 많은 아름다운 호텔이다.

    호텔 내부에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운하를 따라 곤돌라 가 다니며,  천장을 하늘처럼 꾸며 베니스 의 어느 거리를 걷는 느낌을 갖도록 설계되어 있다.

    운하를 따라 60여개의 명품샆이 모여있는 Grand Canal Shoppe 과 카페와  광장이 들어서 있어 곤돌라를 보면서 음식도 즐기고,   거리 악사의 노래도 들으며,   명품들도 감상하는 오감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이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호텔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곳!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테마로 한 이 호텔 2층에는 인공 운하를 따라 곤돌라가 있어 베네치아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꼭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코스다.   라스베가스 호텔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화려한곳이기에...

    운하 밖 리알토 다리를 본떠 만든 다리 근처에는 수직 종탑(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종탑)모양의 별관이 있고,   종탑 2층에 있는 마담터소 밀랍 인형관에는 브래드 피트 등의 할리우드 스타나 스포츠 스타를 비롯한 저명인사 100여명을 모델로 손으로 빚어 만든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탈리아 베니스마을 복원,   '올인' 촬영장소

     

     

     

     

     

     

     

     

     

     

     

     

     

    호텔내의 거리 풍경

     

     

     

     

     

     

     

     

     

     

    호텔의 화장실이 안방 같았다...

     

     

     

     

     

     

     

     

     

    ◯    Planet  Hollywood 호텔 이다

     

     

     

     

    Planet Hollywood 호텔은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공동설립한 체인인데,   호텔의 각방들이 영화를 테마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오래전 우리나라에선 레스토랑으로 들어왔다가 망해나간 일이 있었다. 음식은 역시 "맛"이 중요하다.

     

     

     

    ◯  Rio 호텔 

     

     

     

     

    Rio 호텔은 브라질의 카니발을 테마로 만든 호텔이다.

    메인 스트립에서 떨어져 있어서 다른 카지노나 호텔을 즐기기가 조금 귀찮지만 전망은 최고라고 한다.    여자 관광객들을 위한 남자들의 스트립쇼가 유명한 호텔이다.

     

     

     

    ◯  팜스 호텔

     

     

     

     

     

     

    ◯ New york  New York   호텔

     

     

     

     

     뉴욕 맨하탄의 모습을 재현한 New york  New York  호텔이다.   자유의 여신상에 크라이슬러 빌딩,   롤러코스터까지~... 굉장히 재밌어 보이는 호텔이다

     

     

     

     

    ◯   MGM Grand 호텔 

     

     

     

     

     

    황금 사자상이 인상적인 라스베이거스 최고이자 최대  MGM Grand 호텔 

     

    호텔 주변을 녹색 조명으로 해서 웅장함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이 호텔은 사자상이 트레이드 마크다.

    앞쪽에는 뉴욕 호텔이 서 있어서 자유의 여신상을 옆으로 놓고 MGM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미라지 호텔

     

     

     

    미라지 호텔에서 하는 화산쇼

     

     

    라스베가스의 호텔들은 저마다의 특색들을 갖추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5성급 호텔방들이 100달러 조금 넘는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고,   최고급 뷔페들도 20달러 선에서 즐길 수 있다.   대신 카지노와 쇼에서 관광객들의 뽕을 뽑겠다는 전략이다.

    어느 호텔을 가도 즐거움이 가득하다.   그런데 호텔들이 너무 넓다 보니 한 곳만 제대로 구경할라 해도 2~3시간은 훌쩍 가버린다.

     

     

     

    ◯  라스베가스의 야경

     

     

     

     

    밤에 보는 라스베가스는 정말 낮과 딴판이다.   화려하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온갖 형광 불빛을 내뿜는다.   CASINO들도 각자의 개성을 살려 거리 축제 분위기다.   길거리에 사람들도 굉징히 많고 거리도 미치고 사람들도 미친다..... 음악과 함께 ..... 여기가 바로 라스베가스다.

    길거리에서 술을 먹고 담배피고 자유롭게 미칠 수 있는 곳이 라스베가스인가보다.

     

     

     

     

      벽 뚫고 나온 할리 데이비슨, 이것도 라스베가스의 명물 중의 하나인 까페다.

     

     

     

     

     럭셔리 브랟드의 매장은 어딜가나 화려하지만, 라스베가스에선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라스베가스 중심가 야경.

     

     

     

     

     

     

     

    각 호텔마다 카지노는 사람들을 불러모아  돈을 놓고 가게 만든다 .  방 보다  화려하게 하여 사람을 방에 붙어 있지 않게 만들어 놓았다.

     

    사막의 한가운데 바둑판처럼 만들어진 인구 50만의 라스베가스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뭔가?.............

     

     

    이틀동안의  라스베가스 여행을 마치고 캘리포니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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