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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엔젤스 시내와 코리아타운
    미국 - 서부지역 2006. 5. 12. 20:30

     

    로스엔젤스 시내와 코리아타운 

     

     

     

    2006.  5.  12.

     

     

     

    2006. 5. 1 ~10  (9박 10일간) 일 여행이다..  

     

    5. 1. 여행 1일째 첫날....

    포항을 출발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도착하니 시차가 늦어 오전 10:00다

     

    가이드 미팅 후, 로스엔젤레스 근교 여행으로 가족농장,  산타모니카 비치,  우정의 종각과  롱비치를 여행 후  오늘 일정 마지막인 로스엔젤레스 시내와  코리아타운 이다...

     

     

    먼저 로스엔젤레스 시내 구경이다...  

     

     

     

     

     

     

    로스엔젤스 시가지 이다 

     

     

     

     

     

     

     

     

     

     

     

     

     

     

     

     

    공원은 꽃과 나무 그리고 조형물들로 잘 꾸며져 있었고,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하는 사람들 또한 쉽게 볼 수 있다.

     

     

     

     

     

     

     

     

     

     

     

     

     

    비버리힐즈 동네 구경

     

     

     

     

     

     

     

     

     

     

     

     

    비버리힐즈에 있는 명품거리 로데오 거리(Rodeo Dr.)로 가보았다.

     

     

     

     

     

     

     

     

     

     

     

     

     

     

     

    로데오 거리는 한블럭만 옆으로 가면 있다. 역시나 듣던대로 명품샾이란 명품샾은 다 모여 있었다.

     

     

     

     

     

     

     

     

     

     

     

     

     

     

     

     

     

     

     

     

     

     

     

     

     

     

     

     

     

    로데오 거리와 건물들을 둘러보는데만 의미를 두고 나왔다

     

     

     

     

     

     

    로데오 쇼핑센터에는 항상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많다

     

     

     

     

     

     

     

    유니온 스테이션으로 향했다.

     

     

     

     

     

     

     

     

    각종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한 명소라고 알려진 만큼,  내부는 그냥 기차역 혹은 지하철 역 이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넓기도 엄청 넓다.......

     

     

     

     

     

     

     

    유니온 스테이션의 외관

     

     

     

     

     

     

     

     

     

     

    LA의 한.중.일 타운중 가장 큰규모를 자랑하는 코리아타운.

     

    코리아타운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은 코리아타운 전체에서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가 교차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수 년 동안 많은 관광객들과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들 및 다양한 종류의 파티 주관자들이 코리아타운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코리아타운이야말로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빠르게 부상하는 다문화 중심지,   그리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 명소 중 하나라는 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냥 한국같다.  여기저기 표지판은 한글이고 여기저기 보이는건 한국인이다

     

     

     

     

     

    그러나 이러한 코리아타운의 명성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다.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을 개척한 한국 이민자 이희덕은 당시 윌셔 센터라고 알려져 있었던 올림픽과 하버드 거리에 그리 크지 않은 식료품점을 오픈했다. 그 때 당시만 해도 한국인이 모인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Korea town”이라고 크게 매달은 붉은 네온 사인이 전부였다.

     

     

     

    오늘날 관광객들은 수많은 한국 상점들에 걸려 있는 한국 간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로스앤젤레스를 소개하는 주요 가이드 책자에도 코리아타운은 이제 명실공히 음식,  쇼핑,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제 코리아타운은 서울의 축소판이 아닌 그 자체로 조그마한 도시의 색깔을 형성하며 코리안 아메리칸 박물관과 같은 문화 교류 프로젝트부터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라오케 형식의 노래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간과 야간 모두 언제나 즐거움으로 가득 찬 코리아타운에서 LA 주요 문화 유산 중 일부를 경험하는 기회를 만끽해 보는것도 새로운 경험이다.

     

     

     

     

     

    코리아타운은 한국 전통음식과 노래방 (가라오케) 및 한글 간판 등 한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장소다.   그러나 최근 현대식 건물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인이 아닌 다른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끄는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프린스 레스토랑/라운지는 한국식 메뉴와 소주를 제공하는 곳이지만 실내장식은 20세기 초 연회장이나 호스슈 바 (horseshoe bar)를 연상시키는 정통 미국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레스토랑 가까운 곳에 김치와 불고기를 파는 현대식 쇼핑몰이 위치해 있으며,   좀 더 길을 따라 가다 보면 한국 맥주 브랜드인 ‘하이트’를 맛볼 수 있는 해적선에서 모티브를 빌려온 bar를 만날 수 있다.

     

     

     

     

     

    장터보쌈과 행복떡집은 나란히 붙어 있다.  꼭 한국 같다

     

     

     

     

    테라스에 위치한 테이블에 사람들이 않아서 음식을 먹고 있다...

     

     

     

     

     

    코리아타운에서 먹어본 맥도널드...

     

     

     

     

    이렇게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에서 여행첫날 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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