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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강원도 태백시)여행방/강원도 2013. 12. 24. 20:22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2013. 12. 24.
2013. 12.21. 길손 테마여행과 함께한 여행길이다...
오늘 일정은 함백산 만항재, 적멸보궁 정암사, 중식 후 황지연못 이동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관람, 철암역으로 이동 철암역에 도착후 열차탑승 (철암역15:14출발->춘양역) 열차로 달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협곡여행 후 춘양역 도착후 버스탑승 후 포항으로 귀가 예정이다...
함백산 만항재, 적멸보궁 정암사, 중식 후 황지연못으로 이동 후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을 관람 하러 간다.
황지연못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연못이며, 낙동강의 발원지로도 알려져 있다.
황지연못 입구에 있는 표석엔 시내중심인 이곳이 680m이고 현재가 3도로 따뜻한 편이다..
태백시내 한복판 한적한 곳에 공원에 있었다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을 찾아가 보았다.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 발원지가 깊은 산속이 아니고 한적한 태백시내 한복판이 공원에 있었다.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 연못은,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하루에 5,000톤이 넘는 맑은 물이 솟아 오르고, 황지연못에서 솟아 오른 물은 고생대지층인 구문소를 지나 경상도 내륙을 관통한 다음 부산에서 남해로 흘러 들어 간다고 한다.
황지연못 상지
보기엔 공원 안의 평범한 연못 같은데 가까이에 가서 연못을 내려다 보면 맑고 투명한 비취빛 물색이 일반 연못에서는 볼 수 없는 물색이다.
황지연못 중지
황지연못 안의 거북이 항아리안에 동전을 던져 소원도 빌어보았다..
황지연못 하지
전설에 의하면 황부자 집터가 연못이 되었다 하여 황지(黃池)라고 부르는데 훨씬 이전에는 하늘 못이란 뜻으로 천황(天潢)이라고도 불렀다고도 한다.
전설에 의해 돌이 되었다는 황씨 며느리.
2014. 1.17 ~ 26 태백산 눈 축제라 준비중인 조명 이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관람 후 열차로 달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협곡여행을 위해 철암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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