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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함
2012. 4. 27.
죽고 싶을 만큼 외로운 시간이다.
그 적막강산같이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이 지나가면,
종소리처럼 들려오는 소식이 있고,
북소리처럼 들려오는 소식도 있고,
때론 천둥소리처럼 들려오는 소식도 있을까?.....
오늘 나에게 들려올 소식은
어떤 소리를
품고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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