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대학 입문
2012. 6. 29
그동안 늘 불교공부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터라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포항도량에 입문 했다.
이미 오래전 부터 불자라며 절에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잘 다니고 있었지만 불교에 대해 너무나 모르는것이 많은것 같아 불교대학을 언제부터인가 다니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직장과 가정일을 병행하다보니 쉬운일이 아니어서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야 다니게 되었다.
32년의 내 청춘을 다 바쳐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니 나름 시간도 생기고 여유도 생겨 무조건 불교공부하기로 하고...
2012. 6. 29.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포항도량을 찾아 등록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그동안 마음의 평화가 조금씩 흔들렸지만, "여기 오길 참 잘 했구나!" 다시 생각 한다....
지금부터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포항도량에서 하는 행사는 뭐든지 참가해보고 열심히 노력해봐야지...
그리고 마음의 여유도 생겼으니 조금 더 주위도 돌아보며 살고 싶다.. 남은 내 생의 풍요를 위해서....
o 1층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포항도량 입구
무일 우학스님이 직강하는 한국불교대학 모집 포스터
o 6층 절 입구
o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포항도량 대법당
신중단 신중탱
영가단
o 작은법당
작은 법당 종
영가단
o 종무소
o 공양간
o 다실
o 불교서점
o 도서실
o 한국불교대학에서 "새로운 불교공부" 시작
한국불교대학에서 "새로운 불교공부" 시작
한국불교대학에서 "새로운 불교공부" 교재들...
수계를 받고.....
법명 "길상정"을 수계받고.....
지금부터 108순례도 빠지지 않고 다녀서 108절 순례염주로 108 염주를 완성 해봐야지...나의 불심이 더욱 깊어 질수 있도록 닦고 기도하고 공부해봐야지.
그러다 보면 좋은일도 많을테지...
.
.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때는 (0) 2012.07.16 친정어머니 79번째 생신날!!! (0) 2012.07.04 시어머님 가시던 날! (0) 2012.05.19 참담함 2 (0) 2012.05.02 처절함 (0)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