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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출발 - 거문도 서도 도착
    여행방/섬여행 2026. 7. 19. 14:59

    여수 출발 - 거문도 서도 도착

      

    2026.   7.   19. 

     

     

    2026.  7.  17 ~ 18 (1박 2일).  길손 테마여행과  함께한 여수 거문도.백도 여행길이다...

    2026.  7.  17.  여행 첫날,   6:40 포항을 출발해  휴게소 몇군데 들리고  11시 여수 명동 식당 도착해 돌게장 백반 정식으로 점심 식사 후 12:15 여수여객선터미널  도착이다...

     

     

     

    여수에서 광양을 이어주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국내 첫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를 지난다.

     

     

    여수에서 광양을 이어주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국내 첫 현수교로 세계4위 규모의 현수교이다.

    현수교 가운데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주탑 높이(270m)는 63빌딩보다 높고, 주탑간 거리 1,545m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해인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웅장함과 탁 뜨인 바다전경이 일품이다.   특히 주탑과 주탑사이의 주경간장 길이는 일본의 아카시대교, 중국 시호우먼교, 덴마크 그레이트 벨트교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 국내 최장을 자랑한다.   또 주탑의 높이는 서울남산(262m), 63빌딩(249m) 보다 해발 270m로,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

    이순 신대교는 여수로 오는 주요 교통의 요충지로 대전 - 통영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오는 관광객과 경북, 경남 등지에서 여수까지 오는데 20분 정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순신대교를 달리며  차창으로 바라본 전경

     

     

    이순신 대교는 임진왜란 당시 주요 해전 중 하나였던 노량해전이 펼쳐지는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 위에 지어졌다. 이곳은 노량해협과 인접한 지역이고,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주 활동 무대 중 하나이자 그가 전사한 곳이다.

     

     

     

     

    여수 시가지 조망

     

     

    11시 여수 명동 식당 (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4길 23-26)  도착이다.

     

     

    여수 봉산게장거리에 위치한 명동게장은 간장게장과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여수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유튜브 웹예능 '또간집'에 소개되어 웨이팅이 많으며, 본관과 별관을 합쳐 총 330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우리가 시킨 돌게장 배반정식은 16,000원으로 돌게장이 3회 리필 가능하다.

     

     

    영업시간 : 매일 07:00 ~ 20:50 (라스트오더 20:20)

    주요 메뉴 : 갈치조림+돌게장 정식, 모둠꽃게장 정식, 돌게장 백반 정식

     

     

    여수 명동 식당 도착해 돌게장 백반 정식으로 점심 식사 후 12:15 여수여객선터미널  도착이다.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1982년 건립, 9개 해운사의 여객선 17척이 백야도,  금오도,  거문도, 고흥 외나로도로 가는 배편을 운항하고 있다.

     

     

    출발지는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로 주차장 O

     

     

     

    여객선 터미널 뒤쪽에는 수명설비 전시실이 있다.

     

     

    오늘은 거문도와 백도를 여행할 생각으로 포항에서 6시 30에 출발해  점심 식사 후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운항 시간: 나로도, 손죽도 경유약 2시간 소요

    여수 출발: 07:30 / 13:10

    거문 출발: 10:20 / 15:40

     

    여수에서 거문도로 가는 일정은 13:10 하멜호 승선, 거문도로 출발

    거문도는 하루 두번 배가 오고 가는데 선택에 따라 거문도 일정은 달라진다.

     

     

    이용 요금 편도 45,000원

     

     

    운항시간은 비수기/성수기/기상에 따라 수시 변동이 될 수 있으니, 출발 전 확인은 필수이고 배멀미가 심한 사람은 멀미약을 사전에 챙기기

    신분증 필수:모든 승객은 발권 및 승선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왕복 선표를 구입승선 수속을 마치고 13:10 시 거문도로 향한다.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 하멜호

     

     

    하멜호는 2024년 7월 취항한 따끈따끈한 신상 쾌속선이다.

    2024 쾌속정 하멜호가 취항하면서 거문도는 조금 더 가까운 섬으로 다가왔는데 이제는 2시간이면 갈 수 있고, 당일치기까지도 가능한 섬이 되었다.

     

     

     하멜호 내부 1층이다.  좌석별 콘센트 완비로 정말 편리하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정원이 423명

     

     

    선내에 CU 편의점이 입점해 있다.

     

     

     멜호 내부 2층이다.  하멜호는 쾌속선이라 배가 출발하면 외부에 나갈 수 없는 점이 아쉽다.

     

     

    정원이 423명을 배 안에 가득 태운 쾌속선은 남해안 일대 해양 물류 거점지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의 품 안을 벗어나 

     

     

     

    기다란 포말을 일으키며 거문도로 향한다.

    여수에서 거문도로 가는 일정은13:10하멜호 승선,거문도로 출발해 망망대해를 시속 80km로 하멜호가 거침없이 달린다.

     

     

    돌산대교와 케이블카를 뒤로 하고

     

     

     

     

     

    다리 아래를 지나

     

     

     

    하멜호는 달려간다.

     

     

    오늘은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직선 거리로 58 km 떨어진 여수와 제주도 중간 바다 한 가운데에 자리한 섬 천혜의 바다 비경을 간직한  몇년전 여수여객선 터미널까지  왔다가 돌아섰던 거문도와 백도, 섬 여행에 도전한다.

     

     

     

    여수의 많은 섬과 다리를 보며

     

     

    어느새 동네 골목길 같은 고흥반도 틈바귀를 빠져나와 

     

     

    하멜호는 나로도 옆 쑥섬을 지나고 있다.

     

     

    쑥섬

     

     

    거문도 행 여객선은 유람선과는 다르니, 예매 시 도착 항구를 정확히 확인하고 중간 기항지(나로도, 손죽도, 초도, 서도)에서는 내릴 수 없다.

     

     

     

    첫번째 경유항인 나로도 모습

     

     

    나로도는 전남 고흥군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육지와 가까운 내나로도와 바깥쪽의 외나로도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 발사 기지인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쾌속선은 나로도를 떠나 푸르디푸른 망망대해를 힘껏 달음박질하고 있다.

     

     

     

     두번째 경유항인 손죽도항,  현재 시간은 14시 23분으로 여수를 떠난 지 73분 소요된 시점이다.

     

     

    손죽도(巽竹島)는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위치한 섬으로, 여수항에서 쾌속선으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바다 위 정원’ 섬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구와 싸우다 전사한 이대원 장군의 사당인 충렬사 가 있으며, 주민들이 집집마다 예쁜 정원을 가꾸는 가고 싶은 섬  사업지로 유명하다.

     

     

     

     

    손죽도(巽竹島)를 뒤로하고

     

     

    남해 망망대해를 달려가다가 만나는 외로운 무인도 섬도 지나면

     

     

     

    세번째 경유항인 초도이다.  현재 기간은 14.44분이다.

     

     

    초도는 풀이 많아 풀 초(草) 자를 써 초도(草島)라 하며, 바닷새가 많다 하여 새 조(鳥) 자를 써 조도(鳥島)라고도 한다.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77㎞, 거문도에서 북쪽으로 18㎞ 해상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잔재해 있다. 섬 중앙의 상산봉을 최고점으로 하며 섬 전체가 대부분 산지를 이루며 대동, 진막, 의성 등 세 개 마을로 구성돼 있다. 최고봉인 상산봉에서 보는 일출과, 진막-목섬 간의 바다 갈라짐은 초도의 자랑이다.   북서쪽에 대동 해수욕장, 남서쪽에 정강 해수욕장이 있으며 여수에서 초도까지 1일 1회 정기 여객선이 운항한다.

     

     

    초도도 뒤로하고

     

     

    거문도로 달리다가  화물선도 만난다...

     

     

    은빛 바다 물결이 출렁이는 천혜 환상의 섬 거문도. 백도는 아기자기한 조각섬들이 석류알 처럼 빼곡하게 박힌 신비의 섬으로 나를 유혹한다.

    얼마나 질주 했을까 궁금하던 찰라 조각 섬들이 선창 밖으로 보이더니 배는 2시간만에 목적지인 거문도  서도항에 도착한다.

     

     

     

    거문도 동도에서 서도로 연결된 길이 560m  다리인 거문도의 관문 거문도 대교 아래를 지나 거문도 서도로 접근한다.

     

     

    거문도는 마음만 먹으면 찾아갈 수 있는 섬이 아니다.  초봄부터 가을까지는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려 배편 예약이 쉽지 않다.  동계에는 잦은 기상악화 탓에 결항률이 높아진다.   만만치 않은 계절의 틈새를 노리던 어느 여름 날. 인파를 비집고 절정에 달한 계절을 찾아 거문도로 떠나왔다.

     

     

    이 고장 사람들의 해박함에 감탄하여 큰 글이 있는 섬이라 불리는 거문도(巨文島)에는 동양 최대의 프리즘 렌즈를 자랑하는 거문도 등대가 있으며, 울창한 자연 동백림과 기암괴석의 해안절경 사방으로 확 트인 푸른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등산로가 환상적이다.

    그 아름다움을 체험하기 위하여  6:30 포항을 떠나 15:20 거문도 서도항에 도착 하였다.

     

     

    쾌속선 하멜호는 고흥 나로도항 - 여수 손죽도 - 여수 초도를 잠시 들러서 15시 20에 거문도항에 도착했다.

     

     

    바다 물살을 힘차게 해치며 달린 배가 2시간 조금 넘게 걸려 어느새 백도행 하멜유람선의 승선장이 있는 거문도의 서도항에 도착한다.

     

     

    19세기 말 거문도엔 이미 당구장, 전깃불, 전화 등 육지에서도 구경하기 힘들었던 근대화의 물결이 상륙했다. 그리고 20세기 초입인 1905년엔 이미 근대학교인 낙영학교가 설립될 정도로 거문도의 문화흡수는 빠르고 전방위적이었다. 그것들이 큰 인물을 만들어 냈고, 그래서 거문이라는 영광스러운 이름도 얻게 된 것이다. 거문도가 서구 열강들의 틈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고 동학운동과 치열한 항일운동을 끝까지 펼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학식있는 인물들이 섬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은빛 바다 물결이 출렁이는 천혜 환상의 섬 거문도. 백도는 아기자기한 조각섬들이 석류알 처럼 빼곡하게 박힌 신비의 섬으로 나를 유혹한다.

     

    거문도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백도행 하멜유람선의 승선장이 있는 거문도의 서도항에서 백도행 하멜유람선을 타고 백도를 여행하기로 하고 유람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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