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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이 깃든 아름다운 강, 정선 아우라지(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여량면 여량리 186-1)
    여행방/강원도 2025. 9. 13. 11:32

     전설이 깃든 아름다운 강,  정선 아우라지

     

    2025.   9.    13. 

     

    2025.  9.   7 ~ 2025.  9.  10(3박 4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25.  9.   7.  1일 여행은

    포항 출발하여 강원도  태백으로 이동하며 용의 연못 속에 있던 용이 계곡을 따라 하늘로 승천했다는 용연동굴을 보고 용연동굴 주차장에 잇는 휴게소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설의 정선 백전리 물레방아  & 항상 물이 차 있는 수중동굴인 점을 감안하여 일반인 공개는 제한하고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9호인 정선 용소동굴,  해발 1,200m의 고지에 있는 광부의 아내가 도룡이 연못에서 기도를 하고 이곳에서 생존하는 도룡이를 보면서 남편의 무사귀환을 비는 곳인 도룡이 연못, 정선 국립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하고

     

    25.  9. 8.  2일 여행은 

    정선 국립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나와 정선 스카이워크 입구에 버베나 꽃밭을 조성해 놓은 정선 병방산 꽃밭, 해발 583m 정도의 절벽 위에 설치된 유리 바닥 전망대로 발아래로는 끝없이 펼쳐진 정선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정선 스카이워크, 커다란 절벽 사이로 폭포가 시원스레 쏟아지고 있는 국내최장 폭포로 인공폭포인 오장폭포, 전설이 깃든 아름다운 강인 정선 아우라지를 보고 점심식사 후 정선의 구절 역에서 아우라지 역까지 7.2km 정선레일바크 타기, 난향의 전설이 깃든 정선 낭향로원, 정선 화암 1경인 화암약수 & 화암약수 아래쪽의 쌍 약수, 물줄기를 인공적으로 끌어다 백석봉 소에 모아서 흘러 내리게 만든 인공폭포인 정선 백석폭포, 사람이 살기 좋은 해발 700m에 위치한 평창 두타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저녁식사 후  휴식하고

     

    2025.  9. 9.  3일 여행은 

    평창 두타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들판 가운데 석탑 1기와 건물터의 주춧돌이 남아있는 통일신라시대 사찰터 강원도 기념물 평창 수항리사지, 켄싱턴호텔 평창 프렌치 가든, 정선 전나무 숲 쉼터 밀브릿지 & 방아다리약수, 평창군 봉평면, 한답 모퉁이 수국공원, 평창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태기산 해발고도 780m에 위치한 평창 자연휴양림에 도착 저녁식사 후  휴식하고

     

    2025.  9. 10.  4일 여행은 

    평창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평창 봉평 메밀밭, 구름 위 땅, 고냉지 채소밭 평창 안반데기 도착하여 고냉지 배추밭을 내려다보며 준비해온 점심을 맛있게 먹고 안반데기를 이곳저곳 더 돌아보고 4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향해보는 강원도 정선. 평창 여행길  일정이다.

     

    25.  9. 8.  2일  세번째 여행지로 커다란 절벽 사이로 폭포가 시원스레 쏟아지고 있는 국내최장 폭포로 인공폭포인 정선 오장폭포를 보고  나와  정선의 구절 역에서 아우라지 역까지 7.2km 정선레일바크 타기위해  갔었는데  예약없이 현장 예매로 1시 표가 가장 빨라  일단 예매해 두고  

    네번째 여행지로 전설이 깃든 아름다운 강인 정선 아우라지를 보러 이동한다....

     

     

     

    평일이라  사람하나 없는  넓은 주차장에 도착이다.    한때는 아우라지의 넓은 주차장은 차로 가득 차있었고 차박을 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고 한다.   우리도 주차를 하고 산책을 시작했다.

    공터에 주차 후 징검다리를 건너 둘레길을 산책했다. 주차장  -  처녀상  -  달 다리 -  총각상 - 여송정 -  주막 - 출렁다리  - 주차장으로 놀멍 쉬멍 40분 소요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생지 의 한 곳으로서,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

    정선읍으로부터 19.4km 거리에 위치한 아우라지는 산수가 아름다운 여량8경의 한 곳으로 송천과 골지천이이곳에서 합류되어 한데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 라 불리고 있다.

    이곳은 주위에 노추산, 상원산, 옥갑산, 고양산, 반론산, 왕재산 등이 둘러싸여 땅이 비옥하고 물이 맑아서 옛부터 풍요로움과 풍류를 즐기던 문화의 고장이다.

    오래 전 남한강 상류인 아우라지에서 물길따라 목재를 한양으로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터로 각지에서 모여든 뱃사공의 아리랑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으로 정선아리랑의 가사유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남아 널리 불리고 있다.

     

     

    길은 정선 아우라지로 이어졌다. 

    아우라지는 발왕산에서 발원하여 노추산 자락을 지나온 송천과 태백산에서 발원하여 임계쪽을 흘러 온 골지천이 합류하는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강의 본류(조양강)가 시작되는 곳이다.

    이 강은 정선 읍내를 지난 후 동강이 되고, 영월읍에서 서강을 만나서 남한강이 된다. 아우라지의 주소는 정선군 북면 여량5리이다.   이 곳에는 여량리의 윗마을과 아랫마을을 연결하는 나루터가 있다.   구절리와 여량리를 연결하는 도로(국도 42번)가 생기면서 이 나루터는 기능을 잃었다.   그러나 나룻배를 타면 지척이므로 아직도 배나 나무다리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다.

     

    매년 8월 초에 뎃목축제가 이곳에서 열리는데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재현하고 뗏목제잘 시연, 전통혼례를 비롯해 뗏목 타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는 나룻배 운행을 아예 중단하고 하루에 4번 체험관광으로 운행을 한다는데 찾는 사람이 없어서 텅 빈 나룻배 혼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전통 나룻배 체험은 10시, 11시, 14시, 16시, 4~11월 동안 하루 네 번 무료로 타볼 수 있다고 한다.

     

     

    아우라지는 정선아리랑 ‘애정편’의 발상지이다.

    아우라지를 가운데 두고 마주보는 마을에 처녀, 총각이 살고 있었다.  사랑하게 된 둘은 다음 날 만나기로 했으나 밤새 내린 폭우로 강물이 불어 나룻배가 다닐 수 없었다.   강 양편에서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 정선아리랑의 가사가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는 남한강 천리 물길을 따라 서울까지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터도 있었다.   조선시대에 경복궁을 창건할 때 태백산 주위에서 베어낸 목재를 여기로 가져와서 뗏목으로 운반했다고 한다. 강은 물류를 위한 고속도로이다.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 위에는  초승달이 서 있는 270여m나 되는  달 다리가 놓여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 위에  설치된아우라지 출렁다리는 두 개의 큰 물길 위로 126 m의 제법 긴 다리가 놓여 있었다. 강줄기는 제법 폭이 넓었다. 주변의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이다.

     

     

     

     

    아우라지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돌다리와 징검다리도 건널 수 있다. 아우라지 선착장에서는 나룻배를 탈 수 있다.   골지천 남쪽에는 정선선 아우라지역이 있다. 골지천 남쪽을 따라서 아우리지들이라는 공원이 있고 여기에는 캠핑장도 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른쪽의 골지천과 왼쪽의 송천이 만나 어우러지는 아우라지다.

    송천과 골지천의 수심은 평상시에는 별로 깊지 않아 건너다닐 수 있지만 두 물이 합쳐진 아우라지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나룻배가 있었던 것인데 송천에 출렁다리와 골지천에 달 다리가 만들어지면서 나룻배는 체험 관광용이 되어버렸는데 어느 게 더 행복한 세상인지는 아리송하다.

     

     

    아우라지 나루터 주변은 두 물이 섞이고 수심도 상당하여 고기들이 꼬이는 곳이어서 피라미 낚시가 재미있었던 곳인데 요즈음 기승을 부리는 가마우지 때문에 지금도 낚시가 잘 되는지 모르겠다. 무더운 낮에는 동네 아이들과 내 아이들도 함께 수영을 하며 놀았던 곳인데, 개발과 발전이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을 차단하고 또 인간과 자연을 차단하는 것이기도 하다.

     

     

    강이 있고 사람들이 살면서부터 있어 왔을 징검다리라 징검다리를 건너는 것조차 설레고 감격스럽다.

     

     

     

     

    돌에 구멍을 뚫고 거대한 쇠말뚝을 박아 고정을 시켜놨다. 커다란 돌로 된 징검다리가 강 건너까지 이어져 있는데 워낙 탄탄해서 안정감이 있다.

     

     

     

     

    옆의 송천과 앞의 임계천(골지천)이 만나는 곳이 아우라지이다. 서울로 목재를 실어 나르는 시발점이 이곳 아우라지였다.

     

     

    이곳은 구절리쪽으로 흐르는 송천이다. 보이는 다리는 아우라지 출렁다리다.

     

     

    합류된 아우라지

     

     

    돌다리를 건너니, 여송정이라는 제법 커다란 정자가 서 있고 여송정 옆에는 아우라지 강변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아우라지 처녀상이 서 있다.

     

     

    아우라지 처녀상은 떼배를 몰고 한양으로 떠났던 총각 뱃사공이 언제나 돌아오려나 하며 한양 쪽 물길을 바라보고 있다.

     

     

     

     

     

     

     

     

    강변을 따라 걷기 좋은 아우라지 둘레길이 있다.

     

     

     

     

     

     

     

     

    처녀와 뱃사공 총각은 골지천을 사이에 두고 살았다고 하며 여송정(餘松亭)은 여량(餘糧)과 송천(松川)에서 앞 글자를 조합한 것이라 한다.

     

     

    달 다리로 향해본다.

     

     

    달다리에서 바라본 여송정,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정자는 쉼터보다는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었다.

     

     

     

     

    달 다리에서 바라본 돌다리와 아우라지

    정선 여량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합수되어 어우러져 흐르다가 오대천을 만나 조양강이 되었다가 지장천을 만나 동강이 되고 서강을 만나 남한강이 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아우라지는 일반적으로 정선 여량의 아우라지를 지칭하지만 고유명사는 아니다.

     

    아우라지강은 강원도 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에 위치한 강이다.

    한강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에서 발원하여 아우라지에서 한강의 본류인 골지천이 송천을 만나 비로소 '계곡'이 아닌 '강'다운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아우라지'라는 이름은 두 물줄기가 어우러진다는 말에서 유래하였다.

    이곳에서 송천과 합쳐진 골지천은 이후 서남쪽으로 흐르다가 오대천과 합류하면서 ‘조양강'이라는 이름을 얻고 정선 읍내를 지난 후 '동강'으로 이름이 바뀐다.

    영월읍에서 '서강(평창강)'을 만나 비로소 남한강이 된다.

     

     

    달 다리에서 바라본 총각 상 방향

     

     

    초승달이 서 있는 270여m나 되는 달 다리를 건너오면

     

     

    다리를 건너오자 제방을 따라 둘레길이 이어진다. 강 건너편을 바라보는 총각상이 서 있었다.  뱃사공 총각은 나 여기 돌아왔다는 듯이 건너편에 있는 처녀를 바라보며 손을 내밀고 있다.

     

     

     

     

    달 다리(월령교)는 밤에는 반짝이는 조명으로 화려하게 변한다고 한다.  다시 달 다리 건너 와서

     

     

     

     

    아리란 주막촌 방향으로 ~

     

     

     '아우라지(阿乌拉吉)'는 강원도 정선군의 지명으로 여량면 여량 5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골지천과 송천이 합쳐져서 한강의 본류(조양강)를 이루는 곳이다. '아우라지'는 '어우러진다'는 뜻이다.   두 물줄기가 어우러져서 한강을 이루는 데에서 이 이름이 유래 됬다.   또한 이곳에 있는 나루터를 일컫기도 한다.

    아우라지는 정선아리랑 유적지로도 유명하며 정선읍에서 19km 위치에 있다.

     

    "아우라지 뱃사공아 날 좀 건네 주게 /

    싸릿골 올동박이 다 떨어 진다 /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

    잠시잠깐  님 그리워서 난 못살겠네"

    는 정선아리랑으로 연정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애정 편으로 70여년 전 여량의 한 처녀와 유천리의 한 총각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적한 산속에서 사랑을 속삭였다. 둘은 이튿 날 동백을 따러 싸리골에 가기로 하고 저녁이 돼서야 헤어 졌다. 양쪽 집은 강을 사이에 두고 있었다.  아침 강가에 와 보니 간밤에 내린 폭우로 강물이 불었다.  나룻배는 거센 물살에 건너지를 못했다.  처녀와 총각은 강 양편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발만 굴렀다.  가사 중 '잠시 잠깐 임 그리워서'는,  잠시라도 만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곡은 당시 이 강의 뱃사공이던 지장구 아저씨가 이들 연인의 사연을 바탕으로 노래를 불러서 탄생했다.

     

     

     

     

    여량에 살고있는 처녀와 송천에 살던 총각이 사랑에 빠졌는데 하루는 동백을 따러 가기로 약속했으나 간밤에 내린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나룻배를 건널 수 없게 되자 그 때의 심정을 노래한 것이 정선아리랑의 가락이 되었다.

     

     

    정선아리랑은 대한민국의 민요 중 하나이다.

    모든 아리랑 가운데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모든 아리랑의 원조로 평가받고 있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산책로를 걸어본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에 해당되는 길로 3코스가 있는데 구절리 역까지 9km로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지금은 운영 안하는 아우라지 주막촌을 지난다.

     

     

    아우라지​ 출렁다리가 보인다.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 쪽의 송천 위에  설치된 아우라지 출렁다리는 두 개의 큰 물길 위로 126 m의 제법 긴 다리가 놓여 있었다.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본 구절 쪽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본  골지천과 합류된 아우라지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본  아리랑 주막촌

     

     

     

     

     

     

     

     

     

     

    출렁다리를 건너와

     

     

     

     

    소원탑이 쌓인 돌 밭을 지나

     

     

     

     

    다시 돌아온 출발점에 서서 텅 빈  강가에 나룻배 혼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풍경을 뒤로하고

     

     

    아우라지 주차장을 떠나 점심식사하러 이동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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