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제2땅굴(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457-7)

철원의 제2땅굴

 

2025.   6.    9. 

 

2025.  6.   1 ~    5 (4박 5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24.   6.   2.  2일 여행은 

경기 북부권역의 유일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2008년 3월 개장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포천 국립 운악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침 산책 후  자연 속 힐링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나들이로 완벽한

포천 한탄강 봄가든 페스타 보고  DMZ두루미평화타운 평화안보 관광 접수처에 일찍 도착하여 선착순 접수하고  철원 DMZ평화관광지로 1975년에 발견된 남침용 땅굴 철원의 제2땅굴,   철원군 중부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평화전망대,  비무장지대 남쪽 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인 철원 월정리 역,   한국전쟁 당시 피를 흘려 백마고지를 탈환한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백마고지 부대 조망하고 가마솥 두부집에서 저녁식사 후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철원 복주산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다.  

 

24.   6.   2.  2일   첫 여행지 자연 속 힐링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나들이로 완벽한포천 한탄강 봄가든 페스타를 만나고

2일 두번째 여행지로  DMZ 두루미평화타운 평화안보 관광 접수처에 일찍 도착하여 선착순 접수하고  철원 DMZ 평화관광지로 1975년에 발견된 남침용 땅굴 철원의 제2땅굴로 가 보기로 한다...

DMZ두루미평화타운 평화안보 관광 접수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산 233) 도착이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DMZ두루미평화타운은 두루미 서식지에 대한 연구 및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과거 양지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6년 11월에 개관한 시설로 두루미 평화타운 내 우측 단층 건물이 DMZ평화안보 관광 접수처이다.

 

 

우리는 DMZ두루미평화타운에 일찍 도착하여 선착순 접수하고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13:30 출발시간을 기다린다.

 

 

 

 

접수처 : DMZ두루미평화타운

찾아오실 곳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산 233, 양지2길 15-19   DMZ두루미평화타운에서 정상운영

출발시간 : 09:30, 10:30, 13:30, 14:30 (동절기 14:00) *1일 4회

선두 차 인솔하에 출발 시간에 맞추어 접수 차량 대열 이동(개별 출입 불가)

출발 시간 15분 전 접수 마감

※접수 마감 시간 전이라도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차량1대당 대표자 1인 신분증지참 필수

※회당 차량 50대 / 인원 300명 제한

 

접수방법

개인 : 당일 현장 접수 - 차량 50대 제한 (유선 및 인터넷 예약 불가)

단체 : 사전 문의 필수(당일 접수 불가)

유료관광객 20명이상 단체할인 적용

※ 땅굴 내 혼잡 사고 방지를 위해 단체관광의 당일 접수는 제한된다.

※ 회당 차량 50대 / 인원 300명 제한

 

DMZ평화(안보)관광 접수처 (☏ 033-450-5559, 033-452-9989)

- 주소: 동송읍 양지 2길 15-19 (DMZ두루미평화타운)

 

※ 매주(화)휴무

 

 

 

 

 

 

 

 

 

 

 

DMZ 평화안보 관광  코스는 제2땅굴 - 평화전망대 -  월정역사 코스로 이어지는데  제2땅굴을 향해  13:30  개별 출입 불가라  선두 차 인솔하에 출발 시간에 맞추어 접수 차량 대열 이동이다.

 

 

DMZ 두루미평화타운을 출발한지 15분만에 제2 땅굴 주차장 도착이다.

 

 

제2 땅굴 주차장 옆에는 화장실도 있다.

 

 

 

 

오름길을 조금 이동하면 제2딸굴 전시관이 있고

 

 

 

 

바로  제2 땅굴  입구이다.    철원 제2땅굴을 견학할 기회를 가졌다.   1973. 11. 20 폭파음 최초 청취

 

 

철원의 제2땅굴은 강원도 철원군 화살장리에서 1975년에 발견된 남침용 땅굴이다.   총 길이 3.5㎞,  남북으로 2.4㎞, 군사분계선까지 1.1㎞에 달하는 땅굴로, 1시간에 약 3만 명의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규모이다.  그중 견학할 수 있는 거리는 500m이다.

 

 

제2땅굴은 한국전쟁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제2땅굴은 철원의 대표적인 안보 관광지로, 1978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 

 

 

땅굴 내부는 매우 습하고 좁아서, 편안한 신발과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땅굴 입구에 도착했을 때, 땅굴 내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차가운 바람에 섬뜩한 기분이 들었다.

 

좁고 어두운 땅굴 안으로 들어가면서 남침의 공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땅굴 내부에는 병력 이동 통로,  무기고,  지하 병원,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특히, 병력 이동 통로는 매우 좁고 낮아서 거의 구부려야만 이동할 수 있었다.

 

 

땅굴 내부에는 대규모 병력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 있고, 출구는 세 개로 갈라져 있다.   제2땅굴이 발견될 당시 수색하던 한국군 7명이 북한군에 의해 희생되었다.  제2땅굴은 철의삼각전적지 개발 계획에 따라 한국의 대표적인 안보 여행지로 개발되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제2땅굴 안에는 땅굴의 구조와 북한의 남침 계획을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땅굴 발견 후, 수색하던 한국군 8명이 4월7일 북한군이 퇴각하며 설치한 부비트랩 등에 의해 희생되었다.

 

 

 

 

 

 

제2땅굴 전시관으로 향한다.  전시관은 2층으로 2층은 전시관, 1층은 화장실과  휴식실이다.

 

 

 

 

제2땅굴은 한국전쟁 이후 남북 관계의 긴장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장소이다.

 

 

 

 

 

 

 

 

 

 

 

 

 

 

 

 

 

 

 

 

 

 

 

 

 

 

 

 

 

 

 

 

 

 

 

제2 땅굴을 견학하면서 전쟁의 참혹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역사 교육의 중요한 장소라고 생각한다.

DMZ 평화안보 관광  코스는 제2땅굴 - 평화전망대 -  월정역사 코스로 이어지는데  제2땅굴을 나와   DMZ 평화안보 관광  코스 두번째로  평화전망대로  아까와 같이 선두 차 인솔하에 출발 시간에 맞추어  차량 대열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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