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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봄가든 페스타(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청룡로 832)여행방/경기도 2025. 6. 8. 21:35
포천 한탄강 봄가든 페스타
2025. 6. 8.
2025. 6. 1 ~ 5 (4박 5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24. 6. 2. 2일 여행은
경기 북부권역의 유일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2008년 3월 개장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포천 국립 운악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침 산책 후 자연 속 힐링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나들이로 완벽한
포천 한탄강 봄가든 페스타 보고 DMZ두루미평화타운 평화안보 관광 접수처에 일찍 도착하여 선착순 접수하고 철원 DMZ평화관광지로 1975년에 발견된 남침용 땅굴 철원의 제2땅굴, 철원군 중부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평화전망대, 비무장지대 남쪽 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인 철원 월정리 역, 한국전쟁 당시 피를 흘려 백마고지를 탈환한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백마고지 부대 조망하고 가마솥 두부집에서 저녁식사 후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철원 복주산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다.
24. 6. 2. 2일 포천 국립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2일 첫 여행은 자연 속 힐링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나들이로 완벽한 포천 한탄강 봄가든 페스티발을 만나기 위해 떠난본다...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 장소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경기 포천시 영북면 청룡로 832)이다.
주차장도 비교적 넓었고 입장 부스 가까이 화장실도 있다.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 개요
- 기간: 2025년 5월 3일(토) ~ 6월 15일(일)
- 장소: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경기 포천시 영북면 청룡로 832)- 입장료: 성인 6,000원 / 어린이· 청소년 4,000원
- 할인: 포천시민, 65세 이상, 장애인 등은 무료 입장
- 포천사랑상품권 환급: 입장료의 50% 환급
-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 입장 마감 17:00)
- 주관: 포천시, 한탄강지질공원센터- 문의: 031-538-3030
성인 6,000원 포천사랑 상품권을 50% 지급되기에 가성비 좋은 생태공원이다.
바쁜 도시를 잠시 벗어나고 싶은 요즘, 경기도 포천 한탄강에서 열리는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는 자연 속 힐링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나들이로 완벽한 선택이다.
눈부시게 피어난 봄꽃과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 버스킹 공연, 반려견 놀이터, 푸드트럭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정원축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정원축제다.
런닝맨에 나왔다고 한다.
입구에 전기 자전거. 전기 자동차 대여소가 있고 큰 그네, 동그란 자전거가 있다.
넓디넓은 26만㎡의 용암대지 위에 펼쳐지는 봄꽃의 향연...
루피너스, 크리산세멈, 튤립, 수레국화까지… 형형색색의 꽃들이 봄바람에 살랑이며 방문객을 반긴다. 이곳은 단순한 꽃밭이 아니라, 정원 예술이 살아 있는 공간이다.
작가 정원
꼬마기차 요금은 편도 3,000원 왕복 5,000원이다.
반려견 놀이터
태극 문양 주상절리
유채, 꽃양귀비, 루피너스 , 마가렛 그리고 야생화가 겹겹이 펼쳐진 그 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그 풍경 안에 내가 한 장의 그림처럼 스며드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나비터널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평지이며 돌길, 아스팔트길, 벽돌길, 잔디밭, 데크길 등 다양하게 펼쳐진 곳이다.
드디어 Y자 출렁다리에 도착했다.
올라가는 길에 엄청난 높이에 놀란다.
이번 페스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국내 최장 길이인 410m의 Y형 출렁다리이다.
꽃길 따라 흐르는 한탄강, 자연이 만든 봄의 산책로
한탄강의 협곡 위를 가로지르며, 세 방향으로 펼쳐지는 길 위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웅장한 자연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강물 아래 펼쳐진 주상절리, 깎아지른 절벽, 그 사이에 핀 봄꽃들과 싱그러운 녹음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어낸다.
그 위를 걷는 기분은, 마치 자연 위를 부드럽게 유영하는 듯한 경험이다.
다리가 튼튼해도 심장은 벌렁벌렁
저 멀리 보이는 한탄강 주상절리, 풍경이 진짜 멋졌다.
Y형 출렁다리 중간까지 가면 오른쪽 전망대 왼쪽 폭포 갈림길이 나온다.
뒤돌아본 출렁다리
가람누리 문화공원 전망대 방향으로 향한다.
뒤돌아본 출렁다리
이길을 버리고
이쪽으로 향한다.
이곳에도 매표소가 있다...
엘레베터 타고
이곳에 내려
빙글빙글 올라가면 된다. 전망대 입구에 카페가 있다.
저 멀리 보이는 행사장 탁 트인게 속이 뻥 뚫려 ~
내려올 때 다시 Y형 출렁다리로 돌아가거나 뒷길로 걸으면 폭포로 갈 수 있다. 가람누리 전망대 2층에서 비둘기낭 방향 연결로로 내려선다.
우측으로 한탄강 하늘다리도 보인다.
애기똥풀
이쪽이 비둘기낭 폭포 방향으로 이 폭포도 완전 멋있으니 한 번 가봐도 좋을 곳이다. 추노, 킹덤, 최종병기활, 괜찮아 사랑이야 등등 드라마에 나왔던 그곳이다.
다시 아까 처음 올랐던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 입구로 나온다.
아까 꼬마기차 타고 내렸던 곳을 지난다.
알리움
포토 존은 지나 칠수가 없어 ~
축제가 열리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는 포천의 가장 푸르른 길을 따라 만들어진 자연 속 정원이다. 강을 따라 이어진 나무데크, 길옆으로 흐드러진 꽃들, 그리고 멀리 이어지는 초록 산능선까지...
토피어리 정원이 보인다.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 많은 곳, 바로 토피어리 포토 존이다.
기린, 코끼리, 사슴, 곰 등 다양한 동물 모양의 대형 식물 조형물이 정원 곳곳에 세워져 있어, 그야말로 살아 있는 동화 속 배경 같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이건 무슨 동물일까?” 퀴즈를 내며 산책해 보면 좋을 듯 ~
사진을 찍는 순간마다 아이들의 웃음이 담기고, 그 자체로도 소중한 여행의 추억이 될 것이다.
푸드트럭 & 플리마켓
축제장에서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먹거리와 쇼핑의 재미다.
현장 곳곳에는 감성 가득한 플리마켓이 열리고, 지역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 중이다.
여기에 푸드트럭 존까지 더해져, 따뜻한 커피 한 잔, 바삭한 핫도그, 수제 디저트까지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경험이 가득하다.
게다가 입장 시 지급되는 포천 사랑상품권으로 일부 시설이나 부스를 현장 결제할 수 있어 만족도도 높다.
장미정원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장미정원
금방핀 장미에는 은은한 향이 너무 좋아 이곳을 떠나기가 싫다.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장미정원’, 예술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가정원’, 돌의 미학을 담은 ‘돌탑정원’, 이국적인 분위기의 ‘열대식물정원’ 등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공간을 거닐다 보면, 마치 꽃의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2일 첫 여행지 자연 속 힐링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나들이로 완벽한포천 한탄강 봄가든 페스타를 만나고 2일 두번째 여행지로 DMZ 두루미평화타운 평화안보 관광 접수처에 일찍 도착하여 선착순 접수하고 철원 DMZ평화관광지로 1975년에 발견된 남침용 땅굴 철원의 제2땅굴로 가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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