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남한강 주변에 위치한 자연공원인 금은모레 강변공원(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64)

여주시 남한강 주변에 위치한 자연공원인  금은모레 강변공원

 

2025.   6.    8. 

 

 

2025.  6.   1 ~    5 (4박 5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25.  6.  1.  1일 여행은

봄꽃으로 물든 단양 도담정원 봄꽃 구경 후 단양 적성면 '상원곡리 걸어서 가는 데이지 뚝방길'을 걸어 보고 제천으로 이동하여 한울 칡냉면으로 점심식사 후 여주로 이동하여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남한강  기슭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신륵사와  여주시 남한강 주변에 위치한 자연공원인  금은모레 강변공원을 보고 경기 북부권역의 유일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2008년 3월 개장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포천 국립 운악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후 저녁 지어먹고 휴식이고

 

25.  6.  1.  1일   네번째 여행지로 남한강  기슭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신륵사를 보고 나와 다시 우리나라 출렁다리 중 3번째로 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건너 다섯번째 여행지로 여주시 남한강 주변에 위치한 자연공원인  금은모레 강변공원으로 향해본다....

 

 

 

여주시 남한강 주변에 위치한  자연공원이다.  대한민국 최대 생태 공원으로 아이누리놀이터, 순환산책로 등이 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식물은 금은모래강변공원의 볼거리다.  남한강을 따라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는 남한강의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의 주변에는 폰 박물관,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 신륵사, 여주 아울렛 등이 있다.   뿐만아니라 공원의 옆으로는 여주 금은모래캠핑장이 자리하고 있어서 금은모래강변공원 안팎으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이용시간은 00:00~24:00까지이고 연중 무휴다. 주차시설이 있고 주차 비용, 입장료은 무료다.

 

 

 

 

 

금은모래강변공원은 연중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도시공원(근린공원)으로 주차장이 가까워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아이누리 놀이터,  소풍 오기 좋은 피크닉장,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  테마가 있는 초화류 정원,  단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 등이 있어 쾌적한 날씨에 야외 활동과 운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 존

넓은 잔디밭은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바로 소풍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공간이다.  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간단한 도시락이나 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만점  ~

 

 

공원 중앙을 따라 조성된 강변 데크 길은 남한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산책코스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과 철새들, 햇빛에 반짝이는 강물 위로 유유히 흐르는 오리 떼들까지 감성적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금은모래강변공원 초화원(2400㎡, 약700평)은 매년 다양한 종류의 초화류를 계절별로 심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해 붉은색 계열의 꽃양귀비를 심었으며 만개한 꽃양귀비 언덕이 클로드 모네의 작품 양귀비 언덕의 한 장면과 같은 절정의 풍경을 이루고 있다.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 일원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 초화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은 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강변공원으로, 자연 속 여유로움과 감성적인 풍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여주의 대표 나들이 명소다.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과 잘 정비된 산책로, 잔디밭과 함께 캠핑과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커플 데이트, 혼산· 혼캠까지 다양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5.6월엔 신록이 우거지고 날씨가 좋아 산책과 소풍, 캠핑을 즐기기 딱 좋다.

 

 

 

 

야생초 화원을 비롯한 수변관찰테크 및 야외 광장이 있다.

 

 

 

 

강 바로 옆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은 예약만 하면 누구나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강가에서의 바비큐, 별빛 아래에서의 힐링 캠프파이어 까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 속 여유를 경험할 수 있다.  캠핑족에게 특히 추천되는 장소다.

 

 

다섯번째 여행지로 여주시 남한강 주변에 위치한 자연공원인  금은모레 강변공원을 나와 포천 국립운악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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