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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여행방/경기도 2025. 6. 7. 12:59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2025.   6.    7. 

     

     

    2025.  6.   1 ~    5 (4박 5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25.  6.  1.  1일 여행은

    봄꽃으로 물든 단양 도담정원 봄꽃 구경 후 단양 적성면 '상원곡리 걸어서 가는 데이지 뚝방길'을 걸어 보고 제천으로 이동하여 한울 칡냉면으로 점심식사 후 여주로 이동하여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신륵사와 금은모레 강변공원을 보고 운악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후 저녁 지어먹고 휴식이고

     

    25.  6.  1.  1일  제천으로 이동하여  제천 한울칡냉면집으로 점심식사 후  세번째 여행지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로 향해본다....

     

     

     

    남쪽 출렁다리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으로 가깝게 보니 하늘을 찌를듯 높은 현수교의 교탑(교각)의 위용에 압도된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경기도 남한강 위에 여주시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유원지를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 현수교로 총 길이 515m, 폭 2.5m, 높이 35m의 현수교로 경기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되어 2025년 5월 1일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출렁다리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두 개의 높은 타워가 케이블을 지탱하고 있으며,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남단 금은모래공원 쪽으로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할 모양이다.

     

     

    남단 금은모래공원 쪽 시설물이다.

     

     

     

     

    여주시민의 참여로 공개응모를 통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로 명명되었으며 이는 남한강과 여주의 자연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삶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개통 후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

     

     

    남단 금은모래공원 쪽 무지개 터널을 올라가 출렁다리를 들어선다.

     

     

     

     

     

     

    여주시는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신륵사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디어파사드, 빛의 숲 경관조명 설치, 맨발걷기길 조성, 관광순환버스 운행 등이 계획되어 있다. ​

     

     

     

     

    남단 금은모래공원 쪽에서 북단 신륵사 방향으로 가 본다.

     

     

     

     

     

     

    남단 측의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은 통제하고 있었다.

     

     

     

     

    교량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바닥 조망 창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리 전체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공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2025년 5월 1일 정식 개통되었으며 총사업비는 332억 원이 투입되었다.

     

     

     

    출렁거림이 생각보다 많이 느껴지고 가끔 걸음이 조금 불안정할 때도 있었다.

     

     

     

     

    신륵사(좌)와 썬밸리호텔(우)

     

     

     

     

     

     

    남한강 상류쪽 모습,   좌측으로는 신륵사가...

     

     

     

     

     

     

    출렁다리 중간 상판의 모습...    중간에 투명 유리블럭이 있어 밟으면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시각적으로 파손되는 스릴도 맞볼 수 있다.

     

     

    이곳은 대한민국 출렁다리중 가장 무서운 곳이다.

     

     

     

     

     

     

    출렁다리 중 3번째로 긴 출렁다리다.   1번은 논산의 탑정호 출렁다리 600m.   2번은 영천의 보현호 출렁다리 560m.  3번이 이곳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515m

     

     

     

     

    상류쪽 신륵사 방향

     

     

     

     

    중간 투명 유리가 있는 곳, 딛고 지나가면 깨지는 느낌이 있어 무서움을 실감한다.

     

     

     방항다리를 건너와 북쪽(관광단지)의 하류 쪽 여주대교 방향

     

     

    북쪽 교각(관광단지쪽)에서 되돌아서 본 출렁다리의 모습

     

     

    남한강 출렁다리 남쪽에서 북쪽방향으로 건너 북단 신륵사쪽 타워를 내려와서

     

     

    서 신륵사로 간다.

     

     

     

     

    신륵사를 관람하고

     

     

    신륵사 쪽에서 보는 출렁다리 전경으로 가깝게 다가 갈수록 그 위용에 놀랍다.

     

     

     

     

     

     

     

     

     

     

     

     

    남한강을 가로 지른 출렁다리의 모습...

     

     

     

     

    북쪽 신륵사쪽 나선형의 출렁다리 입구가 나온다.

     

     

    다시 출렁다리로~  하류쪽 여주대교 방향 ~

     

     

    천천히 다리를 건너는데 12분 정도 걸렸고 양쪽 타워를 오르내리는 시간 포함하면 15분 정도면 족하다. 

     

     

    출렁다리를 거의다 건너왔다.

     

     

     

     

     

     

     

     

     

     

    다시 출발지로 내려선다.

    우리나라 출렁다리 중 3번째로 긴 출렁다리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걸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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