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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 스카이타워 & 속동전망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서부면 상황리 628-2)
    여행방/충청도 2025. 5. 19. 21:12

    홍성 스카이타워 & 속동전망대

     

    2025.   5.    19. 

     

     

    2025.  5.   12 ~    14 (2박 3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경남 합천으로  이동하여  합천 황매산  들리고  진안. 전주. 보령. 홍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25.  5.  12.  1일 여행은

    점심 식사 후 합천 황매산  들러 천상의 화원같은 철쭉꽃동산을 보고  장수로 이동하여 와룡자연휴양림에 도착 후 휴식이고

     

    24.   5.  13.  2일 여행은 

    진안 꽃잔디 동산의 불두화꽃 보고 이동하며 준비해간 쌈밥으로 점심 식사 후   전주수목원  주차장 옆의 공조탑꽃,  전주수목원,  전주 정원산업 박람회,  보령 충청수영성 &  오천항에서 키조개코스요리로 저녁식사 하고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고   

     

    25.   5.  14.  3일 여행은 

    홍성 남당노을 전망대,  홍성 죽도섬,  홍성 어사리 노을공원 보고 준비해온 키조개 볶음밥으로 점심 식사 후   홍성 스카이타워 & 속동 전망대,  홍성 궁리항을 보고 이동하여 공주 들러  저녁 5시에 솥뚜껑 매운탕으로 이른 저녁식사하고  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향해보는  전주.  보령. 홍성 봄 꽃 마중 여행길 이다.

     

    3일  마지막날  여행 세번째 여행지로  어사리 노을공원을  보고 어사리 노을공원에서 준비해온 키조개 볶음밥으로 점심 식사 후 이제 서해의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어사리 노을공원을 떠나

    3일  마지막날  여행 네번째 여행지로  저멀리 보이는 홍성 스카이타워 & 속동전망대를 만나러 달려간다...

     

     

     

     

    2019년 3월에 왔을때는 없었던  홍성스카이타워 ~

    홍성스카이타워 총높이는 65m로 전망층과 옥상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옥상층에서는 보령, 태안, 서산까지 펼쳐진 서해 갯벌과 천수만의 리아스식 해안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망층에서는 둘레 66m의 파노라마식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천혜의 경관과 아찔한 스릴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으며 야간에는 천수만의 천년노을과 함께 야간 경관 연출이 홍성스카이타워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스카이타워는 모섬다녀와서 보기로 한다...

     

     

    홍성 바다 보러 간다면 꼭 들리는 곳이 있다.   서해 바다 일몰 시간에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는 홍성 속동 전망대이지만 오늘은 시간이 맞지를 않아 낮 시간에 왔다.

    충청남도의 서해안에서도 일몰을 볼 수 있는 많은 장소가 있다.   특히 당진에서 서천까지 이르는 해변에서는 어느 곳에서도 일몰을 만날 수 있다.   홍성군도 일부가 바다와 접해있어 일몰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몇 군데 되는데 궁리포구나 남당항 그리고 속동전망대가 바로 그곳이다.  서쪽의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해질녘 바다 건너 태안하면 대표적인 관광지 안면도 사이로 지는 서해 홍성 바다 일몰이 멋진 장관을 만들어주는 곳이다.

     

     

    홍성 속동전망대는 궁리에서 남당리쪽으로 가다보면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데 2005년에 어사포구와 궁리 중간에 임해관광도로변 바닷가에 세워졌다.    작은 공원에서  곧장 '모섬'과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2층으로 된 해안 전망대와 목재 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나무데크를 내려와 물빠진 모래길을 걸어 모섬으로 향하며

     

     

    올려다본 홍성 스카이타워

     

     

    바다에서 보니 홍성스카이타워가 더 잘 보인다.

     

     

     

     

     

     

     

     

    모섬으로 가는 나무데크 길이 보인다...

    모섬 주변의 갯벌은 갯벌체험지로 유명한 곳으로 바지락, 굴, 소라, 낙지 등을 잡으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모섬 전망대 가는 나무테크..

    모섬은 갯벌체험관 옆의 나무계단을 통해 이동하는 데크를 걸어가며 바닷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바다의 많은 소나무 해송림을 지나 섬으로 가는 길은 100m 정도로 가벼운 산책으로 다녀올 수 있다.   모섬의 사진찍기 좋은 전망대로 걸어간다.

     

    너무 빠르지 않게 걸어서 모섬으로 가서 다가오는 풍경을 가슴으로 안아보면 참 행복해진다.  나무  데크길을 산책하는 길 눈앞으로는 바닷물이 빠져 드러난 갯벌과 함께 모섬이 눈앞에 보인다.

     

     

    홍성 속동전망대 앞의 모섬까지는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나무계단을 따라서 걷노라면 양옆으로 물 빠진 바다가 보여 바닷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보기드문 해당화도 보인다.

     

     

    뒤돌아본 스카이타워

     

     

     

     

     

     

     

     

    조금 후 홍성 궁리항 가는 방향이다...

    전망대로 가는 길목의 나무 데크에서는 홍성의 서쪽 궁리쪽으로 이어지는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찬다

     

     

    솔밭을 지나 나무 데크를 따라서 걷다가 모섬 전망대 쪽 데크길로  산길을 조금 걸으면  모섬 전망대에 닿게 된다.

     

     

    나무 계단을 걸어  올라 모섬의 전망대로 향한다.

     

     

     

     

    멋진 천수만을 조망한다.  천수만 뒤로  띠를 두른 듯한 안면도도 보인다...

    타이타닉호 일부의 모습을 재현한 구조물 앞에 선다...   배 모형은 천수만호를 기본으로 배를 운전할 때 사용하는 조타장치도 만들어 멋진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모섬' 전망대에서는 천수만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2012년 사진찍기 좋은 경관 명소로 지정되어  사진 찍기 좋은 경관 조성을 위하여 배 모형의 포토존(천수만호)을 을 설치하였다. 설치물이 마치 타이타닉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데 이곳에서 타이타닉을 연상하는 사진도 남길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배 모양 전망대는 돌고래 모양과 함께 배 선미와 조타장치로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다.

     

     

     

     

     

     

    궁리포구로 이어지는 해안선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지정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모섬의 전망대 절벽부 위의 배 모형에서 천수만을 조항할 수 있으며 멋진 석양을 담을 수 있는데 우리는 낮 시간에 도착이다.

    석양을 배경으로 역광 사진을 찍으면 너도 나도 누구나 감성적인 사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커플의 연인뿐만 아니라 어르신분들도 많이 찾는 홍성의 명소이다.

    배 모형의 포토 존의 전망대 아래는 깎아 지르는 절벽이고 섬의 전망대는 새로운 명물이 되어서 일몰의 출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옆으로 벤치에 앉아 있으면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천수만이 한눈에 바라보이며 거침없는 천수만의 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있다.

     

     

    모섬 전망대는 해송의 소나무로 푸름과 함께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모습의 풍광을 관람할 수 있다.   올라왔던 계단 반대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내려가는 길도 지루하지 않다 푸른 해송의 소나무 사이로 만들어진 나무 계단을 내려간다.

     

     

    흙이나 모래, 자갈을 밟지 않고 잘 정돈된 데크길을 걸어가기 때문에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전망대를 올라도 걱정 없다.

    모섬의 소나무 사이로 해가 비치는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 함께 걸어간다.

     

     

     

     

    모섬에서 천천히 데크로를 따르면 솔밭이 나오고 그 옆에 스카이타워가 있다.

     

     

     

     

    푸른 해송의 소나무 사이로 만들어진 나무 계단을 걸어 다시 갯벌체험관이 있는 스카이타워로 돌아간다.

     

     

    해송과 데크 사이로 뒤돌아본 모섬

     

     

    해송 나무가지 위에 수리부엉이가 앉아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듯 처다봐도 개의치 않고 우리랑 돌자한다...  그렇게 수리부엉이랑 한참을 놀다가

     

     

    스카이타워로 향하다가

     

     

    6년전에는 없던 속동해넘이길 가는 길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다시 스카이타워 앞에선다.

     

     

    스카이타워 주변에는 서해랑 쉼터라는 깨끗한 화장실도 있고

     

     

    6년전에도 잇었던 속동 갯벌체험관도 있다.

     

     

    홍성 스카이타워는 천수만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로, 2024년 5월에 문을 열었다.  스카이타워에 올라보기로 한다.

     

     

     

     

    입장료는 3000원인데 2000원은 홍성사랑 상품권으로  다시 되돌려준다.  홍성사랑 상품권으로 타워 옆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었다.

     

     

    운영시간 10시~19시

    6~8월은 21시까지

    (매표마감 30분전이다)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야간 경관연출 운영: 일몰 시 ~20시

    문의전화: 041-635-1800

     

     

    스카이타워 타고 3층 옥외전망대 부터 가고 한층씩 내려오기

     

     

    홍성 핫플레이스 추천 홍성스카이타워 3층이다.  3층 옥외전망대 도착하니

     

     

    천수만을 조망할 수 있는 망원경도 있다.

    홍성 스카이타워는 천수만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로, 2024년 5월에 문을 열었다.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풍경은 일몰 시간에 특히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아쉽다.  그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으니....

     

     

    다녀왔던 모섬도 바라본다...

     

     

    홍성스카이타워 총높이는 65m로 전망층과 옥상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옥상층에서는 보령, 태안, 서산까지 펼쳐진 서해 갯벌과 천수만의 리아스식 해안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망층에서는 둘레 66m의 파노라마식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천혜의 경관과 아찔한 스릴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으며 야간에는 천수만의 천년노을과 함께 야간 경관 연출이 홍성스카이타워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아까 우리가 보고왔던 남당항과 남당  노을전망대,   어사리 노을공원이 차례로 바라보인다.

     

     

    홍성스카이타워 총높이는 65m로 옥상층에서  전망층으로 내려간다.

     

    이제 3층 옥상층에서 2층 전망층으로   계단을 통해서 내려간다.

     

     

     

     

     

     

    2층도 3층 이상으로 정말 너무 환상적다.

     

     

    몇몇분들이 스카이워크에서 산책하는데 저는 나갔다가 너무 무서워서 다시 얼른 들어왔다.

     

     

     

     

     

     

    홍성 핫플레이스 추천 홍성 스카이타워 2층은 실내다 보니 더욱 볼거리가 많다.

     

     

     

     

     

     

     

     

     

     

    전망층에서는 둘레 66m의 파노라마식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천혜의 경관과 아찔한 스릴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스카이타워를 내려간다.

     

     

    속동 갯벌체험관과 함께 즐길 수 있고 무료 주차장에서 잠시 들려 멋진 바다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좋은 곳인데 잠시 쉬었다 갈 수도 있어서 커플과 어른분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해가 지는 서해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바다와 모섬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홍성 바다 서해 낙조로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의 풍광도 관람할 수 있다.

    아쉽게도 일몰풍경은 다음으로 미루고 2박 3일 마지막  여행지인 홍성 궁리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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