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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 궁리항(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 & 공주 솥뚜껑 매운탕
    여행방/충청도 2025. 5. 20. 20:47

    홍성  궁리항 &  공주 솥뚜껑 매운탕

     

    2025.   5.    20. 

     

     

    2025.  5.   12 ~    14 (2박 3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경남 합천으로  이동하여  합천 황매산  들리고  진안. 전주. 보령. 홍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25.  5.  12.  1일 여행은

    점심 식사 후 합천 황매산  들러 천상의 화원같은 철쭉꽃동산을 보고  장수로 이동하여 와룡자연휴양림에 도착 후 휴식이고

     

    24.   5.  13.  2일 여행은 

    진안 꽃잔디 동산의 불두화꽃 보고 이동하며 준비해간 쌈밥으로 점심 식사 후   전주수목원  주차장 옆의 공조탑꽃,  전주수목원,  전주 정원산업 박람회,  보령 충청수영성 &  오천항에서 키조개코스요리로 저녁식사 하고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고   

     

    25.   5.  14.  3일 여행은 

    홍성 남당노을 전망대,  홍성 죽도섬,  홍성 어사리 노을공원 보고 준비해온 키조개 볶음밥으로 점심 식사 후   홍성 스카이타워 & 속동 전망대,  홍성 궁리항을 보고 이동하여 공주 들러  저녁 5시에 솥뚜껑 매운탕으로 이른 저녁식사하고  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향해보는  전주.  보령. 홍성 봄 꽃 마중 여행길 이다.

     

    3일  마지막날  여행 네번째 여행지로   홍성스카이타워 총 높이는 65m로 전망층과 옥상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옥상층에서는 보령, 태안, 서산까지 펼쳐진 서해 갯벌과 천수만의 리아스식 해안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고 특히 전망층에서는 둘레 66m의 파노라마식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천혜의 경관과 아찔한 스릴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으며 야간에는 천수만의 천년노을과 함께 야간 경관 연출을 느껴볼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하는 홍성스카이타워에서 나와 아쉽게도 일몰풍경은 다음으로 미루고

    2박 3일 마지막  여행지인 홍성 궁리항으로 이동한다...

     

     

     

     

    서해랑길 63코스 종점에 위치한 궁리항에 다녀왔다. 궁리항은 서해 일몰명소이다.

    충남 홍성의 서해안이 새로운 관광명소들로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과거 궁리항은 해안드라이브와 같은 단편적인 관광지였다고 생각했는데 누구나 즐길만한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생겨나고 있다 .  놀궁리해상파크  궁리어울림센터 궁리어판장이 모여 있는 궁리항이다.

     

     

    궁리항 입구 좌측의 작은 섬 두개가 나란히 있다.

     

     

    서해랑길 63코스 종점에 위치한 궁리어울림센터 뒤로 궁리항  섬 입구 사이로 조금전에 다녀왔던 홍성스카이타워도 보인다...

     

     

     

     

     

     

    섬 사이로 천수만 건너 태안반도가 어스레이 보인다.

     

     

     

     

     

     

    섬 사이로 궁리어울림센터가 보인다.

     

     

    섬 뒤로 보이는 홍성 스카이타워와 모섬

     

     

    궁리항 어장 진입로가 보인다.

     

     

     

     

    주차는 궁리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천수만 어울림마루 센터를 지나

     

     

    궁리항 어장 진입로를 들어서 본다.

     

     

    당겨본 궁리항 등대와 소형어선 선착장

     

     

    평일 낮의 궁리항은 정말 조용~  바다도 조용~ 하다.   궁리항은 작고 조용한 포구였다.  충남바다는 방조제가 있어서 그런가?  정말 조용~ 하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이제  물이 제법 들어왔다.

     

     

     

     

     

     

     

     

    잘 와보지 않은 곳이라 몰랐는데 뭔가 새로 생긴 것들이 많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산한 와중에 낚시객들이 보이고 사람이 많지 않을 때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같다. 

     

     

    어선. 여객선 접안시설과 등대

     

     

     

     

     

     

    궁리항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있다. 야간에는 빛을 뿜는다니 더욱 아름다울거 같다.

     

     

     

     

     

     

     

     

     

     

     

     

    방파제 따라 이동해서

     

     

    계속 걸어 끝으로 가면

     

     

     

    부교가 보이고 부교로 만들어진 해상공원이 보인다.

     

     

    자세히 말하면 공원이라 말하긴 그렇고 쉼터? 그런 느낌이다.   그런데 바다 한가운데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은 걸 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다.   화장실도 있고 의자도 있고 넓은 인조 잔디도 있고 파도가 출렁이면서 부교도 출렁인다~

    근처 여행지 오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저 멀리 뭐지?

    낚시 하는 곳인가 보다 가보자 하고 슬슬 걸어갔더니 왠걸...  세상에 이런 곳은 처음본다.

    궁리항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도 있다더니 여기인가 보다.

    우와 되게 넓다 러닝해도 될듯 ~ 이곳이 놀궁리해상파크 인가보다...

    놀궁리해상파크, 누가 지은 이름인지 너무너무 재미있다.

     

     

    한켠에는 깔끔한 화장실도 갖추고 있어서 이용에 편리했다.

     

     

     

     

     

     

    바다 위의 잔디밭이 있는 해상파크가 눈에 들어온다. 바다 위에 떠있는 것도 신기한데 인조잔디가 깔려져 있어 폭신하게 산책하기 좋다.

     가까이 보이는 돔건물 2동은 안을 들여다보니 펜션 같은데 아직 운영하진 않았다.

     

     

     

     

    해상공원은 부표같이 물에 둥둥 떠 있는 바다위에 조성된 5057m2 규모의 해상 테마파크이다.  꽤나 육지와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다리로 또 연결되어서 안심하고 걸어 다니기 좋았다.   아직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듯 하다.   쉴 곳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낚시용품과 먹거리 챙겨 피크닉오면 좋을 듯 한데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와서 낚시하는 것도 오래 구경하고 라면도 끓여먹고 시간 보내고 싶다.

     

     

     

     

     

     

    산책들도 많이하고 낚시공원처럼 낚시체험도 하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해상공원이다.

     

     

    해상공원이 대단하다.5057m²의 해상 테마파크가 부표같이 물에 둥둥 떠 있다.  육지와 거리가 꽤 떨어졌지만 다리로 연결되어서 안심하고 걸어 다니기 좋다.

     

     

     

     

    입장료가 따로 없는것도 참 매력적이다

    바다에 둥둥 떠있는 파크라니 ~   너무 신기하고 재미 있었다.

    넓게 깔린 인조잔디를 보니 넓은 운동장 같아서 아이들과 뛰어 놀기도 좋을거 같다.

    홍성 가 볼 만한 곳이 많은데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다시 방파제를  따라 이동하여

     

     

     

     

     

     

     

     

     

     

     

     

    바라본 궁리항 입구의 궁리어울림센터와 작은 섬 두개

     

     

    그리고 멀리 홍성 스카이타워도 보며

     

     

    천수만 한울마루센터 입구로 나간다.

     

     

    그리고  이제 길을 달려 공주 솥뚜껑 매운탕을 먹으러 이동한다...

     

     

    16:56 공주 솥뚜껑 매운탕 집에 도착하니  이른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한산한 편이다.

     

     

     

     

     

     

    맛있게 매운탕 먹고

     

     

     

     

     

     

     

     

     

     

    2층 대기실로 올라가

     

     

     

     

     

     

    차도 마시고

     

     

     

     

     

     

     

     

     

    쉬어서

     

     

    저녁 6시 공주 솥뚜껑 매운탕집을 떠나 포항으로 길을 달려간다.

     

    2박 3일 함께한 참 좋은 분들과 함께한 여행 ~

    늘 감사하지만 이번에도 또 감사했고  함께 즐거웠습니다.  우리  건강해서 오래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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