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소반월동 848-23)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2025.   5.    17. 

 

 

2025.  5.   12 ~    14 (2박 3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경남 합천으로  이동하여  합천 황매산  들리고  진안. 전주. 보령. 홍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24.   5.  13.  2일 여행은 

진안 꽃잔디 동산의 불두화꽃 보고 이동하며 준비해간 쌈밥으로 점심 식사 후   전주수목원  주차장 옆의 공조탑꽃,  전주수목원,  전주 정원산업 박람회,  보령 충청수영성 &  오천항에서 키조개코스요리로 저녁식사 하고  보령 성주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고   

 

2일  두번째 여행지로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공조팝나무 군락지를 보고 나와 

2일 세번째 여행지로 작년 이맘때 먼길 달려 장미를 보러왔던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올해도 들어가 보기로 한다...

 

 

 

 

이용시간 : 09:00~18:00 ( 입장마감 17:00 )  

휴일 : 매주 월요일 / 설날 및 추석 당일     

주차 : 가능 (주차비 무료)   

입장료 : 무료    애견동반 X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으로 작년에 왔을때랑 다르게 입구를 재정비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은 호남고속도로 순천 기점 170㎞ 지점에 있다.

규모는 34만㎡이고 3,410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과 자생식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물은 주로 [과]단위로 식재되어 있으며 특히 일반수목원, 암석원, 약초원, 습지원, 들풀원, 장미원, 무궁화원, 죽림원, 교재원, 남부수종원, 유리온실, 계류원으로 구획되어 관찰이 편리하다.

 

 

 

 

 

 

 

 

 

 

 

 

관리사무소와 홍보관이 보인다.

 

 

 

 

전주수목원 안내도

 

 

붓꽃

 

 

 

 

 

 

교육 홍보관

 

 

 

 

 

 

 

 

 

 

 

 

'부채든 스님들의 봄나들이'가 전시 중이다.

 

 

 

 

 

 

 

 

 

 

 

 

 

 

작품전를 보고 홍보관을 나온다.

 

 

작약

 

 

목수국

 

 

말발도리

 

 

 

 

이름도 모르는 꽃들이 지천으로 앞 다투어 피어났다.

 

 

전주 수목원에는 철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서 사진 찍을 포토 존이 많다.

 

 

가끔 지루할때쯤 조형물도 나오고...

 

 

 

 

피크닉 쉼터

 

 

 

 

샤스타데이지도 멋진 자태를 뽐낸다.

 

 

 

 

 

 

 

 

 

 

 

 

장미원 옆의 유리온실에는 다양한 열대식물이 잘 자라고 있는 중이었다.

 

 

 

 

 

 

 

 

 

 

 

 

 

 

 

 

 

 

매발톱

 

 

아직은 이른 장미의 뜨락으로 들어선다...

 

 

 

 

장미원은 전주느낌을 살려 한옥과 담장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드라마. 영화에 나올것만 같은 분위기다.

 

 

장미 터널로 아주 아름다운 곳이다.  전주 수목원을 찾아온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장미 터널  때문 ~

장미원은 한옥지붕을 땅에 내려놓아 독특하게 꾸며져 있었다.

 

 

 

 

 

 

노랑. 연분홍. 주황 등 주변으로 알록달록 다른 색의 장미가 심어져 있어 원없이 장미 구경이 가능하지만 올해는 아직 이른 시기라...

 

 

 

 

 

 

들풀원

 

 

폭포

 

 

무료로 개방되는 전주 수목원에서 화제가 된 SNS 포토 스팟도 보고, 각종 테마원을 거닐면서푸르름을 만끽해보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고 착하다.

무료로 운영되는 수목원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전주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하며,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주 수목원을 보고 나와  제 5회전주 정원산업 박람회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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