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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 꽃강길 2025 화순 봄꽃축제(전남 화순군 화순읍 대리 481)
    여행방/전라도 2025. 4. 22. 20:44

    화순 꽃강길 2025 화순 봄꽃축제

     

    2025 .   4 .   22.


    2025.   4 .   18 . 좋은 사람들과  함께  화순 꽃강길 2025 화순 봄꽃축제 &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와 철쭉을  둘러보며  봄꽃 맞이 여행으로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첫번째로 향해보는 화순 꽃강길 2025 화순 봄꽃축제를 보러 간다....

     

     

    주차는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주차장에 주차, 주차비는 무료이다.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개미산 전망대도 보인다.

     

     

    4월 18일 오늘의 나들이 장소는 전라남도 화순 화순읍에 위치한 꽃강길이다.

    4월 18일 금요일부터 4월 27일 일요일까지 화순 꽃강길 및 남산공원에서 2025 화순 봄꽃축제가 진행된다.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거대한 문으로 들어서면 꽃강길 축제장이 펼쳐진다.

     

     

    벽라교 다리에도 이쁜꽃 화분을 걸었다.

     

     

     

     

    축제 첫날인 18일 꽃강길 봄꽃 보러 꽃강길을 다녀왔다.

    입장료 : 무료

    주차 : 주차장 O, 무료

    반려동물 동반가능, 그늘 없어서 비추천

    화장실 : 남녀구분 O

    특징 : 봄꽃축제, 유채꽃밭, 음악분수

     

     

    축제장에는 가수 '수와 진'은 거의 볼수 있는 듯 ~

     

     

     

     

    꽃강길 안내도

     

     

     

     

    강물 한 가운데는 음악분수가 있는데 음악분수 나오는 시간은 따로 있어 2025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일정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에는 공연하지 않는다.

     

     

     

     

    하모니 겅원

     

     

     

     

     

     

    건너편의 개미전망대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 전라남도 화순에서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꽃의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제 화순 봄꽃 축제가 열리는데 형형색색 만개한 봄꽃과 자연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는 이 축제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준다.

     

     

    화려한 봄꽃인 벚꽃과 개나리, 매화가 지고 나니 수선화와 유채꽃이 향기를 내 뿜으며 한들한들 봄의 절정을 노래하고 있다.

     

     

    징검다리 건너는 길 꽃강에 홍학모형

     

     

     

     

     

     

    상상정원 안내도

     

     

    동화를 테마로 한 것 같은 상상정원

     

     

     

     

     

     

    튤립, 유채꽃, 진달래 등 봄꽃들이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된 공간에서 만개해 방문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곳 화순 꽃강길은 가족뿐 아니라 연인, 친구들이 방문하여 거닐기 딱 좋은 산책길이었다.

     

     

     

     

    오즈의 마법사

     

     

    꽃 기차

     

     

     

    해오름 문

     

     

    이런 곳은 그냥가면 섭섭하지...

     

     

    꽃강길에서는 2km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를 시작으로 상상정원, 생태정원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정원과 봄꽃 포토존을 즐길 수 있는데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텃밭정원

     

     

     

     

    휴 정원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할지 모를 정도로 모든 곳이 이쁜 곳이었다.

     

     

     

     

     

     

    화순 봄꽃 축제장 꽃강길에 있는 봄꽃들이 정말 아름답고 이뻤다. 눈이 부실정도로 화려함 그 자체였다.

     

     

     

     

     

     

     

     

     

    큐 정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형형색색의 봄꽃 전시로 이뤄졌고 어린이들을 위한 인기 캐릭터 등이 설치됐다.

     

     

     

     

     

     

     

     

    축제 첫날이고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 정원을 그대로 담을 수 있어 너무 좋다.

     

     

    귀여운 양 토피어리 너무 행복해 보여 ~

     

     

    거울 정원

     

     

    장미정원

     

     

    정원 내 사랑의 미로도 만들어져 있다.

     

     

    돌 징검다리 혹은 부교를 건너  유채꽃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화순천 건너편에는 유채 꽃밭이 펼쳐져 있다.

     

     

     

     

     

     

     

     

    꽃길 따라 흐르는 유채꽃 물결, 노란 봄빛이 일렁인다.   내 마음에도 노란 봄 향기 한 줌, 따스하게 다가온다.

     

     

     

     

     

     

    너무 구엽고 예쁜 종이배가 강물에 떠 있었다.

     

     

    강 옆으로도 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존재감을 가득 뽐내고 있었다.

     

     

    징검다리 건너는 길 꽃강에 홍학모형

     

     

     

     

    화~ 순 ~

     

     

     

     

    꽃이 물 처럼 흐르고 ~

     

     

     

     

    오는 27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화순 봄꽃 축제는 노란 물결을 이루는 유채꽃 단지와 형형색색의 봄꽃 전시로 이뤄졌고 어린이들을 위한 인기 캐릭터 등이 설치됐다.

     

     

    유채꽃밭 너머로 개미산 전망대도 보인다.

     

     

    홍학이 노니는 징검다리를 건넌다.

     

     

    와~ 뷰가 정말 미쳤네...   반영이 정말 너무 멋있다.   햇살은 좀 눈이 부셨지만 그래도 걷기에 선선하니 너무 좋다.

     

     

    유채꽃 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니 꽃은 밟지 않기로 ~

     

     

    햇볕이 뜨거워서 더웠지만 예쁜 꽃들 덕분에 기분 좋아지는 산책이었다.

     

     

    화순 꽃강길 2025 화순 봄꽃축제를 보고 그늘에서 준비해간 맛난 봄나물 쌈으로 볼이 터져라 맛나게 먹는다.

    그리고 다음 여행지로  4월이면 서부해당화와 철쭉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강진 남미륵사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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