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뭍닭섬 산책로(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산 185-35)여행방/충청도 2025. 2. 26. 22:16
태안 뭍닭섬 산책로
2025. 2. 26.
2025. 2. 19 ~ 2. 21(2박 3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충남 서산으로 이동하여 서산 부석사만 들리고 안면도를 제외한 온통 태안만 둘러보는 일정으로
24. 2. 20. 2일 여행은
태안 무량사, 신두리 사구센터 & 신두리 해안사구, 두움습지, 원풍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학암포 해변, 천리포해변, 물닭해변 산책로, 만리포전망타워 & 만리포 해변, 연포해변을 여행 후 펜션 도착 후 휴식하는 일정이다.
24. 2. 20. 2일 여섯번째 여행지로 360도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만리포 전망타워 & 바닷물이 비교적 맑고 모래가 깨끗하며 경사가 아주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만리포 해수욕장을 나와 만리포해수욕장 북쪽 끝자락에 있는 산책로로 한적하게 걷기 좋은 곳인 뭍닭섬 산책로로 향해본다...
태안 뭍닭섬 탐방안내도
주차는 “희망광장 임시주차장”에 하면 된다.평일에 방문 했는데,주차장도 널널하고 방문객도 많지 않았다
주차장에 화장실도 있다.
희망의 고리 뒤로 2007년 유류 수송선 사고로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며 환경을 제자리로 돌리려 노력앴던 기억이 나는 유류극복 기념관이 보인다.
집 라인은 운행하지 않는다.
만리포 해수욕장 해수욕장 북측에 설치된 예전 집 라인에 철탑 형태의 모니터링 타워 관측 시스템을 설치해 해빈 관측용 비디오카메라 4대를 활용하여 연안 침식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물닭섬 산책로는 만리포 해수욕장 끝자락에 있는 산책로로 한적하게 걷기 좋은 곳이다. 나무데크로 되어 있고 거리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잠시만 둘러보아도 만리포의 아름다운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천리포 해수욕장을 걷고 가는 길에 만나는 뭍닭섬. 육지와 연결된 이 섬의 이름이 재미있다. 주변에 2개의 닭섬이 있는데 육지에 붙어 있는 산을 뭍닭섬, 바다에 떠 있는 섬을 닭섬이라 하며 자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바다 바라보고 우측으로 걸어가면 뭍닭섬 산책로가 나온다. 만리포 해변에서 보는 뭍닭섬 ~
태안 만리포 해변 위쪽 끝자락에 위치한 뭍닭섬은 (소원면 의향리) 둘레에 해상 인도교와 송림 산책로를 거닐며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해안 절경의 산책길이다.
뭍닭섬 산책로 해변의 기암을 줌으로 당겨본다...
바닷물이 비교적 맑고 모래가 깨끗하며 경사가 아주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만리포 해수욕장을 마음껏 걸어본다.
천리포수목원 방향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이렇게 뭍닭섬 탐방로 입구가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그냥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길 따라 쭉 걷기만 하면 된다.
길 따라 걷다보면 폐건물도 보이고 카페도 보인다.
폐건물 아래쪽 길로 내려오면 출렁다리로 이어진다.
한적하기에 걷기도 좋고 나무데크로 되어 있고 거리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데크길을 걸어서 뭍닭섬 산책로로 왔다. 섬 주위의 길은 바다와 울창한 송림을 바라보며 걷기에 좋았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를 감상하며 거닐며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바다는 잔잔하고 하늘은 맑았다.
해안데크로 조성된 뭍닭섬 산책로를 걸으며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송림을 만끽해 본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자연 속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뭍닭섬 출렁다리는 폐쇄된 상태이다. 안전상 출입할 수 없다고 한다.
테크길에서 보는 만리포 해수욕장
바다 위에 설치한 해안 산책로
해수욕장 앞바다에 닭섬이 있는데 썰물시 모새의 기적이 펼쳐져 육지와 연결되는 장관을 연출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맞은편에 보이는 닭섬이 닭다리 같이 보인다.
카페 옆으로 올라온다.
길 따라 폐건물과 카페사이 데크를 따라 해변으로 내려선다.
뭍닭섬에서 보는 만리포 해변
울창한 松林과 아름다운 西海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만리포 해수욕장 끝 쪽에 있는 뭍닭섬 산책로를 따라
만리포 해변에 내려선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뒤돌아본 뭍닭섬 방향 ~
울창한 松林과 아름다운 西海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뭍닭섬을 산책후 희망광장 주차장으로 돌아와
아름다운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만리포해수욕장 주차장을 나와 2일 마지막 여행지로 규모는 작지만 태안군에서도 은빛 모래와, 해변가 송림으로 유명한 연포해수욕장으로 향해본다...
.
.
.
.
'여행방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충남 태안군 태안읍 성안1길 28-23, 태안읍 남문리 380-3) (2) 2025.02.27 은빛 모래와, 해변가 송림으로 유명한 태안 연포해수욕장(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8) 2025.02.27 태안 만리포 전망타워 & 만리포해수욕장(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138,소원면 모항리 1358) (0) 2025.02.26 태안 천리포해수욕장(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265-3, 소원면 의항리 978-8) (4) 2025.02.26 태안 학암포해수욕장(충남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163-27, 원북면 방갈리 515-121) (4)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