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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 알고 싶은 바닷가, 태안 갈음이 해수욕장(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산147-46)
    여행방/충청도 2025. 2. 22. 21:06

    나만 알고 싶은 바닷가,  태안 갈음이 해수욕장

     

    2025.   2.    22. 

     

    2025.  2.   19 ~  2.  21(2박 3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충남 서산으로  이동하여  서산 부석사만  들리고  안면도를 제외한 온통 태안만 둘러보는 일정으로

     

    25.  2.  19.  1ㅇ일 여행은

    서산 부석사를 보고 태안으로 이동 후 태안 안흥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갈음이 해변,  안흥도 들어와서 안흥산성 & 태국사, 안흥 나래교를 걸어보고  국립태안해양 유물 전시관 & 신진도, 마도 일몰로 마무리 하고 

     

    24.   2.  20.  2일 여행은 

    태안 무량사,  신두리 사구센터 & 신두리 해안사구, 두움습지,  원풍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학암포 해변,  천리포해변,  물닭해변 산책로,   만리포전망타워 & 만리포 해변,  연포해변을 여행 후 펜션  도착 후  휴식이고   

     

    25.   2.  21.  3일 여행은 

    태안동학농민혁명 기념관,    홍주사 & 태안동문리 마애삼존불 입상,  태안 백화산 산수길, 시골밥상에서 점심 식사 후  태안 파도리의 해안경관을 둘러보고  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향해보는  서산.  태안 서해안 겨울 마중 여행길 이다.

     

    1일  두번째 여행지로  원래도 로컬 맛집으로 유명했는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더 유명해졌다는 안흥식당을 나와 다음여행지 나만 알고 싶은 바닷가로 최근 방영된 JTBC의 드라마 '옥 씨 부인전'에서 주요 촬영지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갈음이 해수욕장으로 향해본다...

     

     

     

    이곳은 <찬란한 여명>, <용의 눈물>, <여인천하>, <번지 점프를 하다> 등 드라마 및 영화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옥씨부인의 마지막 장면이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해변 넓은 공터 주차장은 산 숲으로 둘러져, 주차장이 캠핑장 같다.

    갈음이 해수욕장은 개인 사유지로 해수욕장 개장 철에는 돈을 내고 들어는 이유,주변 시설 관리비로 받고 있다고 한다.

     

     

    갈음이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1970년도 후반에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0년대 중반에 군사보호지역으로 부터 해제됨으로써 비로소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졌다.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 송림이 가까이 있어 야영하기 좋아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하다.

     

     

     

     

    태안은 특유의 한적함과 깨끗한 자연 풍경 덕분에 꾸준히 사랑받아 왔지만 갈음이해수욕장은 그중에서도 선명한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의 조화로 진정한 힐링을 제공하는 곳이다.

     

     

     

     

    충남 태안 가볼만한 곳 갈음이해수욕장은 단순한 해수욕장이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매력적인 곳이다.

    이 해변은 최근 방영된 JTBC의 드라마 ‘옥씨 부인전’에서 주요 촬영지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바람이 심한 곳이라 지금은 세트장은 이정도만 남아있다.

     

     

    단지 드라마 팬들만 방문하는 곳이 아닌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객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심지어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모두 매력적인 장소이다.

     

     

     

     

    푸른 바다와 고운 백사장, 그 뒤를 병풍처럼 둘러싼 울창한 소나무 숲까지, 완벽한 자연 미관 덕분에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개발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 있어 마치 조선 시대의 배경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 더해 노을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푸른 소나무의 풍경은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 꼽힌다.  소설 같은 하루를 이곳에서 보내고 싶다면 지금 출발하기를 ~ 

     

     

    충남 태안 가볼만 한 곳 갈음이 해수욕장 해변의 매력을 느껴야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다음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다.

    평소에 번잡한 관광지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과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도 적극 소개해 드리고 싶다.

    또한 사진 찍는 게 취미인 사람들에게도 천국 같은 장소이다.  바다와 소나무 숲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찍기만 해도 화보처럼 나온다.

    자연을 사랑하는 백패커나 캠핑족도 여기 소나무 숲 아래 텐트를 치고 하루를 보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 드라마 '옥씨 부인전'  팬이라면 방문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거다. 드라마 속 그 장면의 여운을 직접 느껴보기 딱 좋을 거다.

     

     

     

     

    은빛 모래 언덕과 탁 트인 모래사장, 오렌지빛 저녁노을이 환상적인 태안의 갈음이 해수욕장.이곳은 길이 245m, 폭 50m로 고운 모래와 깨끗한 바닷물, 해안사구가 잘 발달했다.

     

     

    바다물이 빠지면 거대한 바위들이 정말 멋있는 해식동굴에 인생 샷 남길 포토 존이 있다.

     

     

     

     

     

     

     

     

     

     

    포토 스팟 해식동굴

     

     

     

     

     

     

     

     

     

     

     

     

     

     

     

     

     

     

     

     

     

     

    물이 들어오고 있는 듯 ~

     

     

     

     

    세상 모든 것이 장점만 있지 않듯이 갈음이해수욕장도 장점과 단점이 나란히 존재한다.

    우선 장점은 이곳의 자연이 워낙 아름답고 조용해 스트레스 해소에 안성맞춤이라는 점이다. 단순히 해변에서 놀 뿐만 아니라 소나무 숲이 주는 그늘과 바람은 독보적인 힐링을 선사한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바로 상업시설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지 않아 차가 없으면 방문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불편함'이 한적함과 자연 그 자체를 누리는 데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니, 뭐든 두 가지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셈이다.

     

     

     

     

    갈음이 해수욕장 주변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각종 기암괴석이 있어 다양한 풍경으로 관광객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갯벌체험· 맨손 붕장어 잡기 체험· 독살체험· 조개잡이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풍부해서 한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갈음이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갈음이 바다낚시 공원'에서는 편의시설이 완비된 해상펜션에서 숙박하며 우럭,  광어,  놀래기,  붕장어 등을 낚을 수 있어 단체모임,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바다 풍경이 정말 예술~  태안에 숨은 보석 같은 해변이다.   울창한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이 야영하기에 좋다.

     

     

    조용하고 한적하면서도 풍경이 아름다워 드라마·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하이라이트인 노을 지는 바닷가 해변을 배경으로 배우 이병헌과 이은주가 왈츠를 추는 장면을 바로 갈음이 해수욕장에서 촬영했다.

     

     

     

     

     

     

     

     

     

     

     

     

     

     

     

     

     

     

    충남 태안 가볼만한 곳 안면도 옥씨 부인전 촬영지로 이국적인 바다의 빛이 예쁜, 너무도 고운 모래와 맑은 바다색이 넘 예쁜 갈음이해수욕장을 뒤로하고 태안 1일 여행중 네번째 여행지로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1호 안흥산성 & 호국불교의 상징인 태국사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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