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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발, 중국 쓰촨성(四川省) 성도 천부국제공항 도착 이다.중국- 쓰촨성(사천성) 2024. 10. 22. 14:17
인천공항 출발, 중국 쓰촨성(四川省) 성도 천부국제공항 도착 이다.
2024. 10. 22.
2024. 10. 17 ~ 21, 4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 동행 15명이 함께한 중국 쓰촨성(四川省)여행이다.
포항에서 6시 출발하여 휴게소 들러
11:45 인천공항 1터미널 도착하여 먼저 식당가로 점심식사하러 이동한다...
이곳에서 육계장으로 점심식사 후
10월 17일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수화물을 붙이고.... 차이나 항공 무료 수화물은 위탁수화물 23kg까지 무료이며 기내 수화물은 10kg이다.
차이나항공편은 10월 17일 12:55 비행기 였다.
출국 수속 후
시간이 넉넉하여 해외여행의 혜택인 면세점을 기웃거리다가
국악공연도 감상해 본다...
해금. 거문고. 가야금과 함께 민요노래까지...
우리는 3회공연을 감상했다...
출발 게이트가 36번이라 36번 게이트 방향으로 향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36번 게이트 앞에서 기다린다.
몽골 고비사막에 이어 1달 만에 다시 타보는 비행기, 비행기는 늘 너무 설렌다.
36번 게이트에서 2024. 10. 17. 14.30 탑승 수속하고 14:55 인천공항을 출발해 중국 성도 천부국제공항으로 향한다.
인천에서 중국 성도까지 3:50 소요된다. 앞쪽에 비즈니스석이랑 이코노미랑 출입구가 똑같다. 이만큼 비행기가 작다.
우리가 탄 비행기는 CA0402편/ 중국국제항공인데 3-3 으로 전체적으로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담요는 중간중간 돌아다니면서 제공해주니 받으면 된다.
중국국제항공 살짝 좁았지만 그 정도는 충분히 갈만 했다.
모니터는 천정형으로 작동 된다.
신이 준 선물이라고 불리는‘구채구(九寨沟)’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중국 서남부 티베트 고원에서 사천 분지에 이르는 지역을 가리키는 곳을 보고 싶어 인천공항에서 쓰촨성(四川省) 성도로 출발한다.
그렇게 라온제나 테마여행 여행동무들과 함께 떠나게 된 나의 4박 5일 여행 ~
비행기 타고 1시간쯤 지나니 기내식이 나온다. 메인 음식은 소불고기덮밥으로 맛있었고 후식은 요플레, 빵 & 버터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쓰촨성(四川省) 성도공항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 50분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구름과 한참 놀다보니...
중국 쓰촨성(四川省) 성도 항공이다...
중국에서는 제1의 항공사로 분류되며, 규모로만 본다면 중국남방항공에 이은 중국 제2의 항공사다. 아시아 전체에서는 5번째로 큰 항공사다. 중국 정부가 소유한 항공사 가운데 하나로, 중국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체에 오성홍기를 부착하는 명실상부한 중국의 플래그 캐리어이다. 국가주석을 비롯한 정부요인이 해외에 순방할 때는 이 회사의 전세기를 이용한다. 베이징을 중심으로 약 120여 개의 목적지에 2009년에 41억 2,800만 명의 손님을 맞이했다.
중국의 플래그 캐리어이자 정부가 가장 밀어주는 항공사이기 때문에 중국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중국국제항공의 항공기들을 웬만하면 최우선순위로 처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출발 항공편은 보통의 인식과는 달리 지연되는 일이 중국 동방항공이나 중국 남방항공 보다는 상대적으로 적다.
17:45 중국 사천성 성도 국제공항 도착이다.
입국 수속과
수화물을 찾고
이제 현지 가이드를 만나러 간다...
공항에 도착하면 Welcome to Chengdu ~ Chengdu에 왔다는걸 실감할 수 있다.
쓰촨성(四川省) 성도 천부국제공항은 3층 규모로 1층은 입국장 2층과 3층은 출국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에서는 북경공항 다음으로 크다고 한다.
중국 서남부 쓰촨성(四川省)의 대표 관광지인 구채구는 황산, 장가계와 함께 중국 3대 절경으로 손꼽힌다.
114개의 호수와 17개의 폭포 외에도 원시림이 남아있는 트래킹 명소로 1970년대가 되어서야 외부에 공개되어 보존 상태가 아주 뛰어나다.
성도 시에서 460km 떨어진 이곳은 최근 한국에서 인기 만점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고향으로도 알려졌으며, 동화 속 세계를 방불케 하는 매혹적인 경치로 현지 중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로도 손꼽힌다.
그리고 가이드 따라 대기중인 차량으로 이동하여 기사님도 만나 짐을 싣고 이제부터 쓰촨성(四川省) 여행이 시작된다...
쓰촨성 면적은 한반도와 일본을 합한 크기와 비슷하며, 인구는 8,110만명(2024년 기준)에 달한다. 광둥성, 허난성, 산둥성에 이어 중국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다고 한다.
공항에서 30분 이동하여 저녁식사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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