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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고속열차 역에서 송반 고속열차 역으로 이동중국- 쓰촨성(사천성) 2024. 10. 22. 21:04
성도 고속열차 역에서 송반 고속열차 역으로 이동
2024. 10. 22.
2024. 10. 17 ~ 21, 4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 동행 15명이 함께한 중국 쓰촨성(四川省)여행이다.
여행 두째날 첫번째 일정으로 중국 쓰촨성(四川省) 성도 고속열차 역에서 송반 고속열차 역으로 이동 이다...
10월 18일 금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 40분에 호텔 체크아웃하고 성도 레이폰트 호텔로비에서 미팅 후 이른 아침 출발로 호텔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가지고
5분 거리의 성도 고속철역으로 출발했다.
성도 고속철역 도착이다.
성도 고속철역 안으로 들어오면
6시 45분에 출발하는 구채구행 열차 게이트
공항에 버금가는 보안검색을 한다. 검색대를 통과한다. 검색이 아주 철저했다.
06:45 송반 행 고속열차에 승차하였고 제시간에 출발하였다.
열차는 3-2 좌석으로 터널에서의 정숙성과 소음 차단 기능이 매우 우수하였다. 우리나라 KTX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성도에서 출발하는 송반행 고속열차 안에서 호텔에서 준비해준 아주 초간단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는다.
날씨는 흐렸고 기온은 18도였다. 끝없이 펼쳐지는 쓰촨분지를 30여 분 달리자 산악지대가 나타났고 95% 이상이 터널이었다.
평원지대에서는 시속 240km까지 달리더니 산악 터널 지대에서는 170~190km의 속도를 유지하였다.
가이드는 과거에 비해 황룡까지 가는 길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강조했다. 고산 지대에 터널을 뚫어 고속열차를 개통한 덕에 걸리는 시간도 짧아졌다고 했다.
24년 올 년말 쯤에는 구채구역이 준공된다고 한다. 그러면 버스로 이동 시간이 반으로 줄여든다고 한다.
성도- 송반 고속열차는 1시간 30분을 달려서 도착한 송반역은 청두에서 약 450km 떨어져 있다. 08:24에 고속열차는 송반역에 도착하였다.
에스콰레터를 타고 역사 1층으로 오르면
역 광장이 나온다.
역 광장에서 ... 주변 산들이 색다르다.
이곳에서 다시 에스콰레터를 타고 오르고 대기중인 버스에 탑승 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카르스트지형으로 에메랄드빛의 푸르고 투명한 연못이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장관을 이루는 곳인 황룡 풍경구로 다시 1시간 정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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