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도 루미아호텔 &리조트(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울몰길 49)

완도  신지도 루미아호텔 &리조트

 

2024.   10.    5. 

 

 

2024.  10.   1 ~ 2 (1박  2일) ,  포항농협 농가주부 동 회장 13명과 함께한  완도여행으로

 

1일 여행은

포항에서 6시 출발하여  해남과 완도를 이어주는 완도대교를 지나 완도 빙그레 본점 식당에서 생선구이로 점심 식사 후 장보고 기념관 & 청해진 유적지,  완도 수목원,  정도리 구계동,  완도타워을 둘러보고  완도회타운 해양치유 밥상으로 저녁 식사 후  완도와 신지도를 이어주는 신지대교를 지나 완도 신지도 루미아호텔 & 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2일 여행은

완도 신지도 루미아호텔 & 리조트에서 전복죽으로 아침 식사 후   신지도 항일운동 기념탑,  신지도 명사십리 해변 맨발걷기,  신지도와 고금도를 이어주는 장보고 대교를 지나 고금도에 들어와 이순신 기념관 &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지(충무사),  고금도와 약산도를 이어주는 약산대교를 건너 약산해안 치유의 숲에서 숲길도 걸어 보고,  고금 휴게소를 지나 고금도와 강진을 잇는 고금대교를 지나 강진으로 들어와서 강진 사찰음식 전문점 도반에서 정진코스로 점심 식사 후 인근의 카페 목리에서 차 한잔 후 다시 먼길을 달려  포항으로 들어오는 완도 일주 여행길로  

 

20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가 선보이는 해양치유밥상은 그야말로 해산물 잔칫상, 맛은 물론 눈을 사로잡는 색감과 풍성함이 특징인 완도가 자랑하는 ‘해양치유밥상’을 선보이는 곳에서 대접받는 상차림을 받은 후  이제 1일 여행의 종착역  완도와 신지도를 잇는 신지대교를 지나 신지도 루미아호텔 & 리조트로 향한다....

 

 

 

 

 

신지대교는 완도 본섬과 신지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2005년 완성되었다.

 

 

 

 

신지대교는 밤에 다리가 조명으로 비추어져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완도 본섬을 떠나 신지도  루미아호텔 &리조트에 도착한다. 

루미아호텔 &리조트는 행복한 여행자들을 위한 가족호텔이다.  레드동. 엘로우동. 퍼플동. 블르동 그린동... 이름에 걸맞게 건물색이 다르고 은근 이쁘다.

 

 

 

 

도착해서 처음 보이는 건물이 관리동으로 15 : 00 ~ 21 : 00 까지만 직원이 있고 늦게 체크인하게 될 경우 미리 연락하면 셀프 체크인 가능하게 도와준다.

 

 

 

 

레드동은 3인실로 세팅되어 침대가 2개로 3 ~ 4인 가족에게 특화되어 있다.   침대가 있어 편하게 숙면을 할 구 있어서 좋았다.  테이블 의자도 4개 가능

 

 

 

 

호호호...   우리의 유머러스한 송도회장님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가면을 준비해 우리일행은 배꼽을 잡으며 자지러 지고 9:30~ 11:00  까지 즐거운 윷놀이를 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완도 신지도 루미아 호텔 & 리조트에서  여행 2일째 아침을 맞는다.

 

 

 

 

 

 

 

 

 

 

30분간 아침 산책을 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관리동 아래층의 음식명가 식당에서  각자 방으로 흩어졌던 회장님들과 7시 30분에 미팅한다.

 

 

 

 

 

 

 

식당 옆은 카페인데 여름철 성수기에만 하는 듯 ~

 

 

 

 

 

 

 

조식 미리 예약하면 이용 가능해서 전복죽으로 14명 주문, 1인 16500원

 

 

 

 

식사 후 룸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이다...

 

 

 

 

 

 

 

 

지인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가고 싶은 섬 완도군 신지도에 위치하고 있는 루미아호텔 & 리조트를 출바ㄹ하며 2일째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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