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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최고의 전망대인 완도타워(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 군내리 산 117-3)
    여행방/섬여행 2024. 10. 5. 10:23

    완도 최고의 전망대인 완도타워   

     

    2024.   10.    5. 

     

     

    2024.  10.   1 ~ 2 (1박  2일) ,  포항농협 농가주부 동 회장 13명과 함께한  완도여행으로

     

    1일 여행은

    포항에서 6시 출발하여  해남과 완도를 이어주는 완도대교를 지나 완도 빙그레 본점 식당에서 생선구이로 점심 식사 후 장보고 기념관 & 청해진 유적지,  완도 수목원,  정도리 구계동,  완도타워을 둘러보고  완도회타운 해양치유 밥상으로 저녁 식사 후  완도와 신지도를 이어주는 신지대교를 지나 완도 신지도 루미아호텔 & 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2일 여행은

    완도 신지도 루미아호텔 & 리조트에서 전복죽으로 아침 식사 후   신지도 항일운동 기념탑,  신지도 명사십리 해변 맨발걷기,  신지도와 고금도를 이어주는 장보고 대교를 지나 고금도에 들어와 이순신 기념관 &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지(충무사),  고금도와 약산도를 이어주는 약산대교를 건너 약산해안 치유의 숲에서 숲길도 걸어 보고,  고금 휴게소를 지나 고금도와 강진을 잇는 고금대교를 지나 강진으로 들어와서 강진 사찰음식 전문점 도반에서 정진코스로 점심 식사 후 인근의 카페 목리에서 차 한잔 후 다시 먼길을 달려  포항으로 들어오는 완도 일주 여행길로  

     

    데크길인 산책로도 있고 포토 존도 있고 해상국립공원탐방소도 생겨있고 더 좋아진 완도 정도리 구계동의 모습을 한 번 더 눈에 담고  1일 여행 다섯번째로  완도 최고의 전망대인 완도타워로 향한다...

     

     

     

     

     

    다도해 일출공원 안에 '완도타워'가 위치하고 있다.

    아래에 정문을 통해 걸어서 오를 수 있는 계단이 있으나 차를 이용하여 완도타워 옆에 있는 주차장으로 바로 갈수도 있다.   차를 가지고 이동한다면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하시고 주차장에서 걸어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완도타워로 이동하면 된다.

    한 5분 정도만 올라가면 완도타워다.

     

     

     

     

    건강의 섬 완도의 새로운 명소 완도타워는    해발 132m,  전망층 높이 51.4m,  최고높이 76m

    멀리서보니 뾰족한 바늘처럼만 보이는데 저곳이 바로 완도 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완도타워 이다.   지상 2층과 76m의 첨탑으로 이루어진 완도타워는 '슬로우시티'라는 단어와 잘 어울린 완도의 대표명소다.

     

     

     

     

    완도 타워는 완도 최고의 전망대다.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뾰족한 건물이 완도항의 정취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 위에서 바라보는 완도항과 다도해 전망은 탄성을 자아낸다.

    365일 일출과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완도타워 ~

     

     

     

     

    안으로 들어오면 티켓 자동발매기가 두 대 있다. 요즘 디지털 시대라 매표소도 티켓 자동 발매기가 설치되어 있다.

    완도타워의 입장료는 

    일반 : 어른 2,000, 청소년 및 군인 1,500, 어린이 1,000

    단체 : 어른 1,500, 청소년 및 군인 1,000, 어린이 500 (청소년 만13세~만18세, 어린이 만7세~12세, 단체 20명이상)※ 무료 : 만6세 미만, 완도군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만 65세이상 노인

    우리는 이번에도 전남사랑도민증으로 1,000원에 입장한다.

     

    모노레일 왕복: 성인, 청소년 8,000원 / 어린이 6,000원

     

    이용시간은하절기  6월~9월 : 09:00 ~ 22:00,  동절기 10월~5월 : 09:00 ~ 21:00,  화~일 09:00 ~ 21:00

     

     

     

     

     

    안으로 들어오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원형으로 볼거리가 있다.

    완도타워는 지상 2층과 전망층으로 되어 있다..

    1층에는 특산품 전시장,  관리실,  휴게공간,  크로마키 포토존,  영상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  아이들이 앉아서 놀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돼 있다.

     

     

     

     

     

     

     

     

     

     

    빛의 휴식처라는 전시실은 완도타워 모형을 멋지게 만들어놨다.

     

     

     

     

     

     

     

     

     

     

     

     

     

     

     

    영상시설에는 ‘건강의 섬’, ‘Slow City’, ‘완도의 소리’를 주제로 완도를 상징하는 여러 가지 영상과 소리로 관람객들에게 완도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완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sound of wando로  소라 껍데기 안에 마련된 디스플레이어에서 완도의 바다소리를 감상하실 수가 있다 ~

     

     

     

     

    숨비소리라는 말은 해녀들이 물질하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 물위로 얼굴을 내뿜을때 내는 휘파람 소리라고 한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을 누르면 한참 뒤에 꼭대기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완도의 바다...

     

     

     

     

    멋진 다도해의 경치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완도타워는 360도 통유리로 되어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완도의 넓은 바다와 경치들을 감상하실 수 있다...

     

     

     

     

     

     

     

    3층 전망대에 올라가면 360도로 완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파랗고 투명한 바다가 너무 예쁘고 중간중간 망원경도 있고, 쉴 수 있는 의자도 있었다.

     

     

     

     

     

     

     

     

     

     

    올라오니 확실히 다르게 보인다.  다도해 일출공원이 한눈에 보이고 완도의 중심지인 완도중앙시장 . 군청 근방도 보인다.

     

     

     

     

    섬이 동그랗게 구슬 같아서 주도라고 한다.

     

     

     

     

    우리가 차 타고 올라와서 주차한 곳도 내려다본다.

     

     

     

     

    완도타워에서 내려다본 눈앞에 펼쳐진 장관, 완도의 자랑 인근 바다의 전복 양식장.  높은 전망대에서 보니 정말 좋다.

     

     

     

     

     

     

     

    타워 바로 옆에는 봉수대가 있고, 봉수대 바로 옆으로 동망산을 일주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완도읍 동망산 정상 부근 5만 3천여㎡에 관광 타워와 광장, 산책로, 쉼터 등을 갖춘 일출공원에 건설된 76m 높이의 완도 타워는 완도의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은 물론 완도항과 신지대교 등 야경을 365일 감상할 수 있다.   서편제의 촬영지인 청산도, 보길도, 노화도, 소안도, 신지도, 고금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며, 맑은 날엔 제주도, 거문도까지도 볼 수 있다.

     

     

     

     

    완도타워에 방문한다면 낮에 방문할건지 아님 저녁에 방문할건지 계획을 잘 세워야 하는것 같다.   낮에는 멋진 다도해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지만 야간의 석양이나 화려한 레이저쇼는 볼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전망층에는 영상모니터와 전망쌍안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과 염암의 월출산과 제주도까지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  

     

    전망대에 달스윗 완도타워점도 있었는데,  테이블이랑 의자도 있어서 앉아서 경치 즐기며 전복빵이랑 음료도 마실 수 있는데 6시에 문을 닫았다.

     

     

     

    2층으로 내려오면 

     

     

     

     

    완도에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있다.   2층에는 이미지 벤치,  포토존,  완도의 인물 등으로 이뤄져 있다.

     

     

     

     

    2층에는 이미지 벤치, 포토 존, 완도의 인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망 덱에는 완도의 인물인 최경주 선수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는데 지금은 바람으로 인해 물이 잠겨 나갈수가 없었다.

     

     

     

     

     

     

     

    에레베 타고에서 1층으로 내려온다...

     

     

     

     

    완도타워 입구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웅장한 모습이다.

     

    2008년 9월에 준공된 완도타워는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완도의 명소이다.

    소 정원에는 주변 자연경관 감상을 위한 전망테크가 조성되어 있어 완도전경이 한눈에 보이고 바다위 돛대형태의 막구조 파고라를 설치하여 청해진의 지역적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소 정원내 바다정원, 꽃비정원, 미소정원의 작은 테마를 설정하여 바다정원에는 야생초 및 꽃잔디로 완도군의 로고를 만들고 주변은 야생초로 파도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꽃비정원에는 계절감을 고려한 야생화 정원으로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하였고 다양한 높이의 크기로 구성된 파이프조형물로 독특한 조형적 식재공간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미소정원은 대칭적 식재패턴 및 시설물 배치로 이국적인 정원을 연출하였다.

     

     

     

     

    완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저녁먹고 넘어갈 신지대교도 보인다...5분 정도만 내려가면 우리가 왔던 주차장 도착이다.

     

    아름다운 다도해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는 완도타워는 완도에 왔다면 꼭 한번 들러야할 대표 관광명소이다.

     

    완도타워는 완도읍 동망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76m 높이의 관광타워 인데 완도의 아름다운 남해바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다

    파리에 에펠탑이 있다면 전라남도 완도에는 완도타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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