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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성 앞바다 오션 뷰 대형카페 해이준 카페(경남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107)
    맛집탐방/경상도 2024. 7. 2. 10:26

    경남 고성 앞바다 오션 뷰 대형카페 해이준 카페

     

    2024.   7.    2. 

     

     

    2024.  6.   25.   포항농협 여성조직인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 모임 임원인 회장.  총무  연합으로 함께한 경남 고성 만화방초.  구절산 폭포암 여행길로  

     수백 가지 종류의 수국과 편백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야생화 등이 자연과 조화롭게 식재되어 있으며 2020년에 경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만 가지의 꽃과 풀,   꽃과 풀 향기로 가득찬 곳이란 뜻의 만화방초를 나와 인근에서 점심 식사 후   오늘 두번째로 다음 여행지  구절산 폭포암을 보고 마지막으로 경남 고성 앞바다 오션 뷰 대형카페 해이준 카페로 향해본다....

     

     

     

     

     

    유럽풍의 외관이 인상적인 경남 고성 대형카페 해이준 카페는 굉장히 규모가 크고 카페는 주차장도 넓었다.

     

     

     

     

    경남 고성 앞바다 오션 뷰가 넘 멋졌고 초록 초록 잘 가꾸어져 있다.

     

     

     

     

     

     

     

    외관부터 화려했다.

     

     

     

     

    온 몸을 비틀어 비스듬하게 자란 향나무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해이준 카페 들어가기 전 부터 바깥쪽에도 뭘 많이 해놓았다.   한참 구경하고 들어갔다.

      

     

     

     

    일단 바로 내부로 들어오면 입구이고 카운터가 나오는데 바로 2층이다.

     

     

     

     

     카페 해이준 음료 메뉴판

    아이스와 핫 가격이 다르고 종류가 다양한데 가격대가 살짝 높은 편이다.   대형 카페이고 고성 앞바다 오선 뷰 멋진 카페답게 가격대는 꽤나 있는 편으로 가격대가 장난이 아니다.   아메리카노 6900원은 최근에 갔던 카페 중에는 제일 비싼거 같은 좀 너무했다.

     

     

     

     

    영업시간 : 10시30분 ~ 20시30분

     

     

     

     

     

     

     

     

     

     

     

     

     

    이렇게 2층에도 자리도 많고 야외 테라스에 오션뷰가 시원하게 되어있다.

     

     

     

     

     산토리니 느낌 나는 인테리어

     

     

     

     

    돌고래 아래로 1층으로 내려가다 만난 이쁜 자리 ~

     

     

     

     

     

     

     

    그리고 1층으로 내려가면  파도가 밀려오는 듯 ~

    의자가 거의 다 쇼파로만 되어 있다.   쇼파도 큼직하고 자리도 엄청 편하다.   바다가 바라보이는거 자체만으로도 힐링되는거 같다.

     

     

     

     

     

     

     

    1층 야외에도 자리는 많다.

     

     

     

     

    엘리베이터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며 바라본 바다 풍경이다...

     

     

     

     

    4층은 흔들의자가 있고 식물정원처럼 꾸며져 있다.   분재를 정말 많이해 놓았다.

     

     

     

     

     

     

     

    4층 옥상정원에도 볼거리가 많다.

     

     

     

     

     

     

     

    5층 루프 탑 아래의  독특한 돌

     

     

     

     

     

     

     

    전망이 멋지긴 하다. 여기 바닷길이 전국적으로 꽤 알아주는 절경이다.   카페는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고 바다전망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트 길을 따라 나가면 또 시원한 뷰에 바다를 보면서 앉아 있을수 있는 알록달록 컬러감이 돋보이는 흔들 그네의자도 넉넉해서 좋았다.   근데 여기까지 커피들고 올라와서 놀다가는 지칠듯 ~

     

     

     

     

    루프 탑에는 이렇게 쫙 펼쳐진 오션뷰와 왠 하트가  ?

     

     

     

     

    워낙 대형규모이고 구경거리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사진 찍는데 꽤 오래 걸렸다.

     

     

     

     

    오션 뷰 보며 즐기다가 다시 일행이 있는 2 층으로 가 본다.   카페가 워낙 크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있다.

     

     

     

     

    고성 카페중 오션 뷰가 멋지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애로 들어오니 규모가 엄청났다.

    와 속이 뻥 뚫리는 오션뷰다.   바다색도 에메랄드색이라 너무 청량하고 예뻤다.

    바다방향으로 통 유리창 인테리어이고 층고가 높아 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지면서 탁트인 오션뷰 볼 수 있어서 힐링되었다.

     

     

     

     

     계단으로도 연결되고 엘리베이터도 있다.

     

     

     

     

    화장실 안에도 잘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깔끔했다.

     

     

     

     

    해이준 카페 앞에 제주도 하르방 할부지도 놀러왔다.

     

     

     

     

    세상 여유롭게 힐링했던 고성 대형카페 해이준 카페였다....    그리고 오늘 행사를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길을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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