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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소반월동 848-23)
    여행방/전라도 2024. 5. 28. 11:36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

     

      

    2024.   5.   28. 

     

     

    2024.  5.  22 ~ 24(2박 2일).  좋은 사람과 함께한 봄꽃 여행길이다...

     

    5. 23일 2일 일정은 와룡 자연휴양림에서 아침식사 후  익산 아가페정원,  익산 달빛소리 수목원,  전주 수목원,  변산으로 이동하며 23잼보리 행사가 치루어진 곳을 전망대에서 보며 잠시 쉬다가  변산 경찰연수원  앞 샤스타데이지와 변산 실버샌드 드라이브 경관쉼터 샤스타데이지를 챙겨보고 곰소항 방향으로 이동해서  바지락죽으로 저녁식사 후  장성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편히 쉬는 일정이다.

     

    5월 23일  여행 2일 세번째 일정은 20년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희귀한 고목들을 옮겨와 2018년 6월 사설 수목원을 개장한해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익산 달빛소리 수목원을 보고 나와    수목원 근처의  시원한 정자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다음 여행지 전주수목원으로 향해본다...

     

     

     

     

     

     

    평일 인데도 주차장은 만차가 되었다.

    주차장 바로 옆 공조 팝나무 군락지가 있는데 전주 수목원에는 공조 팝나무 꽃이 피는 4월하순경은 하얀 눈이 내려 눈꽃이 피어 있는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 있다는데 한번 보고 싶긴하다.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17:00   

    휴일 : 매주 월요일 / 설날 및 추석 당일     

    주차 : 가능 (주차비-무료)   

    입장료 : 무료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은 호남고속도로 순천 기점 170㎞ 지점에 있다.

    규모는 34만㎡이고 3,410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과 자생식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물은 주로 [과]단위로 식재되어 있으며 특히 일반수목원, 암석원, 약초원, 습지원, 들풀원, 장미원, 무궁화원, 죽림원, 교재원, 남부수종원, 유리온실, 계류원으로 구획되어 관찰이 편리하다.

     

     

     

     

     

     

     

     

     

     

     

     

     

     

     

     

     

     

     

    수생식물원

     

     

     

     

     

     

     

     

     

     

     

     

     

     

     

     

     

     

     

     

     

     

     

     

     

     

     

     

     

     

     

     

     

     

     

     

     

     

     

    관리사무소와 홍보관이 보인다.

     

     

     

     

     

     

     

     

     

     

    폭포

     

     

     

     

     

     

     

    장미원

     

     

     

     

    장미 터널로 아주 아름다운 곳이다.  전주 수목원을 찾아온 이유는 바로 장미 터널  때문 ~

     

     

     

     

     

     

     

    장미원은 전주느낌을 살려 한옥과 담장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드라마. 영화에 나올것만 같은 분위기다.

     

     

     

     

     

     

     

    장미원은 한옥지붕을 땅에 내려놓아 독특하게 꾸며져 있었다.

     

     

     

     

     

     

     

     

     

     

     

     

     

     

     

     

     

     

     

    담장에 넝쿨 가득하게 피어난 전주 수목원 장미

     

     

     

     

     

     

     

     

     

     

     

     

     

     

     

     

     

     

     

    노랑. 연분홍. 주황 등 주변으로 알록달록 다른 색의 장미가 심어져 있어 원없이 장미 구경이 가능했다.

     

     

     

     

    가운데 있는 메인터널은 장미로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모습이 가득하다.   거의 노랑. 연 핑크 위주로 피어 있어서 여리여리한 색감이 더욱 이쁘다.

     

     

     

     

     

     

     

    아래쪽에는 장미원과 연결되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도 장미터널이 있어 곳곳이 포토 존이다.

     

     

     

     

     

     

     

     

     

     

     

     

     

     

     

     

    여기는 뒤로 층층이 꽃을 심어둔 담장이 보여서 또 다른 느낌의 장미 포토 존이다.

     

     

     

     

     

     

     

     

     

     

     

     

     

     

     

     

     

     

     

     

     

     

     

     

     

     

     

     

     

     

     

     

     

     

    피크닉 쉼터

     

     

     

     

     

     

     

    장미원 옆의 유리온실에는 다양한 열대식물이 잘 자라고 있는 중이었다.

     

     

     

     

     

     

     

     

     

     

    중앙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모형들도 있어 추억 담아주기도 좋을듯하다.

     

     

     

     

    랜드마크 광장은 외국정원을 생각나게 하는 곳으로 뭔가 평화롭고 여유로운 공간이었다.

    물에 반영된 이미지가 무척이나 이뻤다.

    물 멍 할 수 있는 의자도 있고 포토 존도 있어 진짜 낭만적인 장소다.

     

     

     

     

    사진 찍기 딱 좋은 장소, 아름다운 작은 연못에 반영 사진도 담을 수 있는 곳도 있다.

     

     

     

     

    허브 정원

     

     

     

     

     

     

     

     

     

     

     

     

     

     

     

     

    수생식물원 풍경쉼터, 연못과 함게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다.   풍경쉼터는 줄서서 찍을만큼 핫한 곳이다.

     

     

     

     

     

     

     

     

     

     

    로드덴드론 가든

     

     

     

     

     

     

     

     

     

     

    습지원이다.   물속에 초록한 식물들이 물 사이로 올라오는데 참 매력적인 식물들이 많이 보인다.

     

     

     

     

    들풀원

     

     

     

     

     

     

     

     

     

     

    전주 수목원에는 철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서 사진 찍을 포토 존이 많다.

     

     

     

     

     

     

     

    무료로 개방되는 전주 수목원에서 화제가 된 SNS 포토스팟도 보고, 각종 테마원을 거닐면서 늦봄에서 초여름을 만끽해보자.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주 수목원을 보고 나와  변산으로 이동하며 23잼보리 행사가 치루어진 곳을 전망대에서 보며 잠시 쉬다가 다음 여행지  변산 경찰연수원  앞 샤스타데이지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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