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익산 달빛소리 수목원(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길 149, 춘포면 천서리 408-1)
    여행방/전라도 2024. 5. 28. 07:16

    익산 달빛소리 수목원

     

      

    2024.   5.   28. 

     

     

    2024.  5.  22 ~ 24(2박 2일).  좋은 사람과 함께한 봄꽃 여행길이다...

     

    5. 23일 2일 일정은 와룡 자연휴양림에서 아침식사 후  익산 아가페정원,  익산 달빛소리 수목원,  전주 수목원,  변산으로 이동하며 23잼보리 행사가 치루어진 곳을 전망대에서 보며 잠시 쉬다가  변산 경찰연수원  앞 샤스타데이지와 변산 실버샌드 드라이브 경관쉼터 샤스타데이지를 챙겨보고 곰소항 방향으로 이동해서  바지락죽으로 저녁식사 후  장성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편히 쉬는 일정이다.

     

    5월 23일  여행 2일 두번째 일정은  익산 아가페정원을 보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익산 달빛소리 수목원으로 이동한다....

     

     

     

     

     

     

     

     

     

    주차장이 작지 않았다.

    이 날은 평일이고 좀 더워서 인지 주차장이 조금 한산했지만 평소에는 많은 차들이 들어와 붐빈다고 한다.

     

     

     

     

    주차한 곳에 바로 ‘달빛짜장’이라는 음식점이 있어서 식사도 할수 있는데 맛집이라고 한다.

     

     

     

     

     

     

     

    달빛짜장을 지나면 달빛소리수목원의 입구가 보인다.

     

     

     

     

     

     

     

     

     

     

     

     

     

    운영시간 : 10:30 ~ 19:00

    *매주 월요일 휴무

    *063 - 834 - 9065

    *입장료 :  대인 3,000원, 어린이 2,000원, 익산시민 1,000원(카페 이용 시 입장료 무료)

     

     

     

     

    20년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희귀한 고목들을 옮겨와 2018년 6월 사설 수목원을 개장하였다.

    아담한 규모의 수목원으로, 사계절의 다른 꽃들이 피며 기묘한 형상의 고목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수목원 내 '카페 달빛소리'가 마련되어 있고, 매년 새로운 꽃을 추가적으로 식재한다.

     

     

     

     

    좌측은 입구이고 우측은 출구이다.

     

     

     

     

    20여 년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한 고목들로 2018년 6월 사설 수목원으로 개장하였다.   아담한 규모의 수목원으로, 기묘한 형상의 고목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수목원의 마스코트인 ''황순원의 소나기 나무'', ''첫사랑 나무''라고도 불리는 500년 된 느티나무와 청괴불나무,  삼각소나무,  연필향나무,  금목서 & 은목서 등 약 50여 종의 희귀목을 보유하고 있다.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피고,   여름에는 백합, 산나리꽃, 목화꽃이,   가을에는 천일홍, 백일홍, 금목서, 은목서, 단풍이,   겨울에는 동백나무꽃, 납매를 볼 수 있어 사계절 꽃 속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

     

     

     

     

     

     

     

    수목원 안내도 

     

     

     

     

    제일 먼저 '황순원 소나기' 나무를 만났는데 500년이 넘는 마을 수호신 당산 나무라 한다.

     

     

     

     

     

     

     

     

     

     

     

     

     

     

     

     

    나무 안에 들어가서 담은 사진

     

     

     

     

     

     

     

     

     

     

     

     

     

     

     

     

     

     

     

     

     

     

     

     

     

     

     

    6월에는 수국~ 

    이곳에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들이 피고  있다.

    날씨가 좋아서 다양한 수목들이 더욱 파릇파릇해 보였다.

    수목원에서 써 놓은 것을 보면 6월  7월 등등 각 계절마다 꽃이나 나무 등등 다채로운 꽃과 식물들이 많이 있다.   가까우면 계절마다 자주 들려도 좋을듯 했다.

     

     

     

     

    이 목조건물은 쉼터로 쓰이는 것 같다.

    안내에도 2층 통나무 건물 테라스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논을 볼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아치 나무를 지나니

     

     

     

     

     

     

     

     

     

     

    바로 애기동백 길이 나온다.  아기 동백이 '다산의 상징'이라는 것을 이 팻말을 보고 처음 알았다.

     

     

     

     

     

     

     

    공조팝길,  공조팝이 절정일때를 상상해 본다.    환상적일것 같다.

     

     

     

     

     

     

     

     

     

     

     

     

     

    아치 나무 옆에서 보았던 쉼터로  쓰이는 것 같은  목조건물

     

     

     

     

    카페 겸 매표소

     

     

     

     

     

     

     

    카페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카페 이용시 무료,   입장료는 3,000원 이다.

     

     

     

     

     

     

     

     

     

     

    야외공간도 참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차 한잔 하고픈 마음이 절로 생긴다.

     

     

     

     

     

     

     

    직진하면 미니 동물원,  우측은 야외예식장

     

     

     

     

     

     

     

    공작새가 멋진 공연을 보여준다.

     

     

     

     

     

     

     

     

     

     

    비밀의 화원 야외예식장

     

     

     

     

     

     

     

     

     

     

     

     

     

     

     

     

     

     

     

     

     

     

     

     

     

    야외 예식 공간이다.

    지구본처럼 생긴 건물을 들여다보았더니 피로연 장소 같았고 5월의 신부를 대입해 보니 정말 아름답고 예쁜 공간이었다.

     

     

     

     

     

     

     

    수목원은 야외예식장과 폐백실, 신부대기실,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수레국화~  수레국화의 색을 정말 좋아한다.

     

     

     

     

     

     

     

     

     

     

    메타세콰이어 길.

     

     

     

     

     

     

     

     

     

     

     

     

     

     

     

     

     

     

     

    천인국과  수레국화

     

     

     

     

     

     

     

    샤스타 데이지 꽃

     

     

     

     

     

     

     

     

     

     

    운치 있는 원두막 모양의 '소피아의 집'

     

     

     

     

    은목서꽃 ?

     

     

     

     

    삼색병꽃

     

     

     

     

    편백숲길

     

     

     

     

     

     

     

    한쪽은 삼색병꽃 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었다...

     

     

     

     

     

     

     

    출구가 보인다.

     

     

     

     

     

     

     

     

     

     

     

     

     

     

     

     

    20년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희귀한 고목들을 옮겨와 2018년 6월 사설 수목원을 개장한해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익산 달빛소리 수목원을 보고 나와    수목원 근처의  시원한 정자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다음 여행지 전주수목원으로 향해본다...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