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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 국화축제(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여행방/경기도 2023. 10. 21. 14:27

     연천 국화축제

      

    2023.   10.   21. 

     

     

    2023.  10.  17~18(1박 2일).  가배와 함께한 양평. 포천. 연천 등 경기 북부권 지역을 둘러 보는  여행길이다...

    10.  17일 1일 일정은 포항에서 양평으로 이동 후  양평 자라섬을 보고 점심식사 후  포천 새둥지 같은 가람누리전망대 &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파주의 국화축제를 돌아보고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 쉬는 일정이고

     

    10. 18일 2일 일정은 아침식사 후 파주 임진강 댑싸리공원,   태풍전망대,  재인폭포를  둘러 보고 점심식사 후 포천 광릉 수목원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으로 짜여진  경기 북구 여행이다.

     

    10.17일 첫날 세번째 일정으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본 후 이곳을 나와 이제 오늘 네 번째로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인 연천 국화 축제장으로 향해본다....

     

     

     

     

     

     

    2023  연천군 국화전시회는 10월14 ~ 29일 전곡리 유적지 내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전곡리유적(약 9천917㎡)에는 오색물결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전철,  열기구,  재인폭포,  무지개터널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을 전시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넓은 전곡리유적 주차장

     

     

     

     

    전곡리유적 주차장 한쪽에는  구석기시대 집모형으로 농.특산물 판매장이 있다.

     

     

     

     

     

     

     

    홍보부스를 지나 국화 전시회장 쪽으로 들어서면

     

     

     

     

     

     

     

    바로 전곡리 선사유적지 마스코트인 고롱이. 미롱이가 보이고 

     

     

     

     

    연천마켓이 펼쳐진다.

     

     

     

     

    연천마켓은 평일이고 우리가 늦은 시간에 방문한 관계로 대부분 문을 내린 상태이다.

     

     

     

     

    매표소로 입장료는 무료

     

     

     

     

     

     

     

     

     

     

     

     

     

     

     

     

     

     

     

    구석기 관련된 조형물

     

     

     

     

    연천마켓을 지나니 국화소원탑이...

     

     

     

     

    카페와 지원부스

     

     

     

     

    연천의 마스코트 연천이와 고롱이 그리고 미롱이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약 4만개의 국화화분과 5만점의 국화꽃을 주제로 연천군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축제로 10월에 열렸던 9000여평의 넓은 대지의 연천국화축제장으로 입장을 하였다.

     

     

     

     

    활짝핀 국화를 기대했는데 약간은 실망스럽다.  축제기간 초기라서 그런가?

     

     

     

     

     

     

     

     

     

     

    전시장 입구에도 대형 국화 조형물 작품을 전시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공원입구에 있는 무지개터널도 너무 꽃이 안피어 조금은 서운하다.

     

     

     

     

     

     

     

     

     

    국화 축제장 입구에는 사진촬영소도 있다.

     

     

     

     

    유적지 바로 건너에 있는 국화 축제장은 넓은 공간에 수많은 국화꽃을 심어 가을꽃의 진수가 국화꽃이라는 걸 뽐내듯 ~

     

     

     

     

    너무 예쁘게  국화꽃으로 장식한 예쁜 포토 존 조형물들도 많아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억을 남기기도 좋은 곳이었다.

     

     

     

     

     

     

     

     

     

     

     

     

     

     

     

     

    알록달록 무지개 빛 다양한 색상으로 꽃과 꽃들이 길을 만들고 꽃길 사이로 꽃구경하면서 힐링 속 사진 찍기에 셔터를 눌러대며 인증 샷을 남기고 추억을 남기면서 축제를 즐기는 방문객들이 많았다.

     

     

     

     

    물이 쏟아지듯 국화꽃이 쏟아지는 국화폭포에서 보는 렌즈의 촛점은 무척 아름다워 파란 하늘과 연속 셧터도 눌러 보았다.

     

     

     

     

     

     

     

     

     

     

    축제장 중앙무대

     

     

     

     

     

     

    꽃마차

     

     

     

     

    국화꽃 두루미 

     

     

     

    행사 기간 전곡리유적(약 9천917㎡)에는 오색물결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전철, 열기구, 재인폭포, 무지개터널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을 전시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국화랑 시화가 만나는 공간이다...

     

     

     

     

    코끼리 마차

     

     

     

     

     

     

    구석기 집

     

     

     

     

    한반도 지도

     

     

     

     

    코끼리

     

     

     

     

    증기기관차를 현상화한 국화탑,  연천역 1호선 열차가 알리고 싶어하는 연천

     

     

     

     

     

     

     

    디젤기관차가 운행함으로써 기능을 잃은 채 역사적 문화재로 남아있는 물을 공급하던 연천역 급수탑을 현상화한 국화탑 앞은 포토존

     

     

     

     

     

     

     

    열기구

     

     

     

     

    여러가지 조형물의 국화꽃은 충분한 볼거리를 만들어 주었고 관람 내내 국화꽃향이 가득히 온몸을 감싸 주었다.

     

     

     

     

    풍차

     

     

     

     

    재인폭포

     

     

     

     

    숲속 국화꽃길

     

     

     

    국화꽃들의 향연과 특색 있는 조형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서히 노을이 내리는 국화장이 너무 멋졌다.

     

     

     

     

    시화전시 작품들 ~

     

     

     

     

     

     

     

    대표적인 가을 꽃의 하나인 다양한 품종의 국화꽃이 대국,  현애국,  분재국,  석부작,  다륜국 등 색깔별로 식재되어 있다.

     

     

     

     

    전시된 목부작 작품들

     

     

     

     

     

     

     

    전시된 석부작 작품들

     

     

     

     

     

     

     

     

     

     

     

     

     

     

     

     

    연천의 국화축제는 5만송이 해바라기 만큼이나 장관을 이루는 축제인데 약 1만평에 달하는 드넓은 땅에 국화를 준비했다고 한다.

     

     

     

     

     

     

     

    국화축제장 옆에는 향나무를 예쁜 모양으로 다듬은 토피어리 공원도 있다.

     

     

     

     

     

     

     

     

     

     

     

     

     

     

     

     

     

     

     

     

     

     

     

     

     

    국화 축제장 맞은 편의 구석기 관련된 조형물이 있는  전곡리 유적지 공원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부스는 늦은 시간이라 철수하고 없었다.

     

     

     

     

     

     

     

     

     

     

    잔디밭이 이쁜 전곡리 유적지 공원

     

     

     

     

     

     

     

     

     

     

     

     

     

    전곡리 유적지 공원은 어느곳 하나 안 멋진 곳이 없다.

     

     

     

     

     

     

     

     

     

     

     

     

     

     

     

     

     

     

     

    전곡리 토층전시관 등 구석기 전시관이 많은데 시간 관계상 다 볼수가 없어 포항에서 이 먼곳을 또 언제 와 볼수있을지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전곡리 선사유적지 마스코트인 고롱이.미롱이 이다. 고롱이는 고대 석기 및 고인돌.과거 등을 상징하는 ‘고’자를 의미하며 미롱이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 등을 상징하는 ‘미’자을 의미한다.

     

     

     

     

     

     

     

    구석기 관련된 조형물

     

     

     

     

     

     

     

     

     

     

     

     

     

     

     

     

     

     

     

    다양한 형태의 국화꽃 송이가 가을 분위기를 흠씬 느끼게 하고 방문객에게는 힐링의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장이었다.

     

    감동과 추억을 선물하였던 연천국화축제 국화꽃을 사진으로 남기고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졌던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왔던 시간이었다.

     

     

     

     

    이제 주차장을 출발해

     

     

     

    인근의 어부식당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민물매운탕으로 저녁식사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1박 2일 첫날 오늘여행을 마무리하고 충분히 쉬며 내일 여행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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