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새둥지 같은 가람누리전망대 & 비둘기낭 폭포(경기도 포천)

포천 새둥지 같은 가람누리전망대 & 비둘기낭 폭포 

  

2023.   10.   20. 

 

 

2023.  10.  17~18(1박 2일).  가배와 함께한 양평. 포천. 연천 등 경기북부 지역을 둘러 보는  여행길이다...

10.  17일 1일 일정은 포항에서 양평으로 이동 후  양평 자라섬을 보고 점심식사 후  포천 새둥지 같은 가람누리전망대 &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파주의 국화축제를 돌아보고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 쉬는 일정이고

 

10. 18일 2일 일정은 아침식사 후 파주 임진강 댑싸리공원,   태풍전망대,  재인폭포를  둘러 보고 점심식사 후 포천 광릉 수목원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으로 짜여진  경기 북구 여행이다.

 

10 .  17일 첫날 첫 번째 일정은 포항을 떠나 휴게소 몇군데 들리고  12:00  경기도 양평군 자라섬 주차장에 도착하여 1:20 자라섬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 후...

 

두번째 일정은 포천 새둥지 같은 가람누리전망대 & 비둘기낭 폭포로 향해본다....

 

 

 

 

 

 

가람누리전망대는 주차장 바로 옆 에레베터를 타고 오를 수도 있고 데크 계단을 올라 2층에 오르면

 

 

 

 

 

 

 

가람누리전망대 2층 한쪽에는 카페가 있다.

 

 

 

 

빙긍빙글 계단 없는 데크 오르막길을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가람누리전망대에서는 하늘다리와 한탄강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고 

 

 

 

 

 

 

 

 

 

 

좌측에는 꽃밭을 한창 조성 중이다.   내년에는 예쁜 꽃들로 장관을 이루겠지 ?

 

 

 

 

 

 

 

 

 

 

 

 

 

빙글 빙글 돌아 가람누리전망대를 내려와 2층에서

 

 

 

 

 

 

 

도로 옆 데크계단을 내려서서 비둘기낭 폭포로 향해본다.

 

 

 

 

데크계단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풍경

 

 

 

 

데크계단을 한참 내려오면...

 

 

 

 

 

 

 

 

 

 

이제 부터 편안한 흙길이 이어진다...

 

 

 

 

 

 

 

아끼며 걷고 싶은 숲길을 한참 걷다보면

 

 

 

 

 

 

 

 

 

 

 

 

 

 비둘기낭 폭포 주차장 도착이다.    넓찍한 비둘기낭 폭포 주차장  주변으로는 캠핑장도 있다..

 

 

 

 

 

 

 

 

임진강 캐릭터 암석원

 

 

 

 

 

 

 

비둘기낭 폭포까지는 220m 거리이다.

 

 

 

 

i  love  Geopark,   지오파크( Geopark)는 지형 및 지질을 대상으로 중요한 자연유산을 포함하여 자연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원이다.

 

 

 

 

 커피와 간단한 음료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 인근에 있다.

 

 

 

 

 

 

 

비둘기낭 폭포에서 많은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했다...

 

 

 

 

뽕숭아학당도 촬영했나보다.

 

 

 

 

비둘기랑 폭포 입구

 

 

 

 

비둘기랑 폭포 입구의 비둘기 조형물

 

 

 

 

 비둘기랑 폭포로 간다...

 

 

 

 

 

 

 

 

 

 

진짜 꼭꼭 숨겨 놓은 비경인 비둘기랑 폭포로 가는 길 ~

 

 

 

 

물소리도 더 선명하게 들리고 시원한 폭포 소리와 나무에 덮혀 그늘진 곳이라 한결 서늘하다.

 

 

 

 

입구 데크계단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비둘기낭 폭포

 

 

 

 

 

 

 

 

 

 

비둘기낭 폭포로 내려 선다.

 

 

 

 

 

 

 

비둘기들이 많이 살았던 동굴벽에는 비둘기들의 자취는 보이지 않는다.    깍아 지른 듯 물위를 덮은 동굴벽이 전부 주상절리다.   과연 포천의 비경이라 할수 있다.

 

 

 

 

 

 

 

 

 

 

 

 

 

 

비둘기낭 폭포 주변의 주상절리

 

 

 

 

 

 

 

 

 

 

 

 

 

비둘기낭 폭포 마지막 데크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은 만들어 두었는데 문을 잠궈두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계곡으로 내려가면 보존이 더 힘들지 않을까?

 

 

 

 

주상절리 사이를 흐르는 폭포수

 

 

 

 

 

 

 

비둘기낭 폭포에서 데크계단을 올라간다.

 

 

 

 

 

 

 

 

 

 

 

 

 

비둘기낭 폭포 입구로 나오면

 

 

 

 

다시 만나는 비둘기 모형

 

 

 

 

 

 

 

 

 

 

포토존

 

 

 

 

 

 

 

2018년 왔을때는 없었던 한탄강 지층 체험장

 

 

 

 

아래로 내려가서 움직면 설명이 나온다...

 

 

 

 

 

 

 

폭포전망대와 한탄강 전망대도 2018년에는 없었는데 조금씩 새로운 것들이 생겨났다.

 

 

 

 

달 모형이 있는 한탄강 전망대

 

 

 

 

 

 

 

한탄강 전망대에서는 한탄강과 하늘다리가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한탄강 전망대에서  나와 바로 근처의 폭포 전망대로 향해본다...

 

 

 

 

 폭포전망대에서 바라본 비둘기낭 폭포

 

 

 

 

 

 

 

 

 

 

 

 

 

 폭포전망대와 한탄강 전망대 갈림길에서 비둘기낭 폭포 주차장으로 향하다가

 

 

 

 

암석원도 지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탑도 지나

 

 

 

 

비둘기낭 폭포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대기중인 차량을 타고 600m 거리의 포천 하늘다리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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