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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에 건립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경기도 포천)
    여행방/경기도 2023. 10. 21. 09:24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에 건립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2023.   10.   21. 

     

     

    2023.  10.  17~18(1박 2일).  가배와 함께한 양평.  포천.  연천 등 경기 북부지역을 둘러 보는  여행길이다...

    10.  17일 1일 일정은 포항에서 양평으로 이동 후  양평 자라섬을 보고 점심식사 후  포천 새둥지 같은 가람누리전망대 &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파주의 국화축제를 돌아보고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 쉬는 일정이고

     

    10. 18일 2일 일정은 아침식사 후 파주 임진강 댑싸리공원,   태풍전망대,  재인폭포를  둘러 보고 점심식사 후 포천 광릉 수목원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으로 짜여진  경기 북구 여행이다.

     

    10 .  17일 첫날 두번째 일정으로  포천 새둥지 같은 가람누리전망대 & 비둘기낭 폭포를 본 후 여행 첫날 세번째 여행지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로 향해본다....

     

     

     

     

    하늘다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역시 주차장이 넓찍하니 좋다.

     

     

     

     

    그토록 핫하다는 핫플레이스로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에 건립된 한탄강 하늘다리,  지금 핫 플레이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김비서는 왜 그럴까'  드라마 촬영지로 포천 가볼만한 곳이었다.

     

     

     

     

    하늘다리에 오르기 위해선 빙글빙글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야 한다.

     

     

     

     

     하늘다리는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2017.12. 준공)와 테마파크 (2017.12. 준공)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로 길이 200m로 성인(80㎏)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탄강 협곡을 지상50m에서 조망할 수 있다.

     

     

     

     

     하늘다리까지 가는 길은  평지로 되어 있어 무난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

     

     

     

     

     이곳이 그곳이구나  !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한탄강을 가로 지르는 보도교로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아찔함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아닌가 싶은데 길이 200m   폭2m  높이 50m 스카이워크(유리바닥) 3개와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조망할 수 있는 다리다.

     

     

     

     

     

     

     

     

     

     

     

     

     

     

     

     

    하늘다리 위 양쪽으로 깊은 한탄강 협곡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이 형성되어 있다.   다리 위에서 맞아 보는 협곡의 바람은 시원했고 눈은 더 시원했다.

     

     

     

     

    내려다 보면서 '참 예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늘다리에는 다리 중간에 아래가 이렇게 투명하게 내려다 보이는 포인트가 세군데 있다.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무서워 하는데 워낙 튼튼하게 지어진 다리라 살짝 흔들리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하늘다리에서 좌우로 한탄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가람누리전망대 방향으로 우리가 다녀왔던  가람누리전망대가 보인다.

     

     

     

     

    하늘다리 아래쪽으로는 물살도 완만하고 물살이 굽어지는 중간 쯤 왼쪽으로 조금 전에  다녀온 포천의 숨겨진 비경 비둘기낭 폭포가 있다.

     

     

     

     

    가람누리전망대  반대 방향이다.   아래로는 오랜 세월 동안 깎여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주상절리 협곡이다....

    물소리와 너무 잘 어우러진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하늘다리에서 보는 한탄강은 정말 예술이었다.

     

     

     

     

    한탄강을 가로 지르는 보도교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내려다보는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아찔함을 볼 수 있는 이곳이 참 좋다.  아래로는 오랜 세월 동안 깎여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주상절리 협곡이다.

     

     

     

     

    한탄강 하늘다리와 연계하여 한탄강의 주상절리 및 비경을 구경 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로 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방향으로 멍우리 협곡을 따라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 km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으며 특히 강 아래에서 협곡 등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걷기에 최적의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

     

    하늘다리를 건너  200 m 가면 마당교가 나오는데 2018년에는 그곳도 가봤는데 오늘은 일정상 이곳까지만 오고 다시 다리를 건너기로 한다.

     

     

     

     

    하늘다리를 건너와서 오른쪽에서 바라본 하늘다리이다.

     

     

     

     

     웅장함을 보여주는 하늘다리를 다시 건너 간다..

     

     

     

     

     

     

     

     

     

     

     

     

     

     

     

     

    위에서만 보던 다리를 아래에서 위로 쳐다보니 전혀 다른 풍경이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발소리와 투명 유리를 통해 그들이 지나는 모습이 스친다.   

    처음 도착했을때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오간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위에서 보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훨씬 더 크고 웅장해 보인다.  

     

     

     

     

    다시 다리를 건너와서 골뱅이처럼 뱅글뱅글 돌다 보니 어느새 다리 아래에 서 있다.

     

     

     

     

    흙길 위에 야자수 나무 바닥재를 깔아 놓아 푹신 푹신한 길을 걸어 하늘다리 주차장으로  향한다.  이곳을 나와 이제 오늘 네번째  마지막 여행지인 연천 국화 축제장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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