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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1길 36,거창읍 학리 1047-25)여행방/경상도 2022. 11. 3. 10:43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2022 . 11. 3.
2022. 11. 2. 라온제나 테마여행에서 함께했던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과 창포원 그리고 감악산을 보고 즐긴 힐링여행이다......
9시 50에 포항에서 출발해 휴게소 두군데 들리고 12:20 도착한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이다...
오늘 첫번째 여행은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부터.....
멀리 차를 타고 오면서 한컷을 남긴다.
입구에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표지판이 설치 되어있ek.
의동마을 입구에 펼쳐진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2011년 제 1회 거창관광전국사진 공모전을 통해 알려졌다고 한다.
거창 의동마을은 은행나무가로수 길로 유명한 마을이다. 은행 잎이 이쁘게 물들었다. 가을 가을 한다.
관광객들은 은행잎을 배경으로 휴대전화나 카메라를 이용해 분주히 가을 추억을 남긴다.
거창 의동마을에서 가을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가을분위기에 흠뻑 젖을 수 있는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이었다.
은행나무길은 200여m가 되지 않은 짧은 거리지만 샛노란 은행잎이 바닥, 담벼락, 창고 지붕 등에 켜켜이 쌓여 한편의 수채화 같은 풍경은 연출한다.
길이는 짧지만 양옆으로 빽빽이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 덕분에 노랑노랑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요기 포인트도 빠질수 없다...
옆쪽에는 이렇게 이쁜 포토존도 만들어져 있었다.
보시다시피 은행나무길은 의동마을 앞 약 200m도 되지 않아 조금 짧은 길이다 . 하지만 촘촘히 은행나무가 조성되어 있어서 너무 이쁘긴 했는데 오로지 이 은행나무 하나만 보고 오시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요거 하나만 보고 오면 너무 짧아서 실망할 수도 있다.
요즘 가을이 절정이다. 어딜가나 알록달록 물든 나뭇잎에 눈길이 절로가고 감탄사가 흘러나오는 가을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을 보고
가을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에 이어 거창 두번째 여행지로는 국화로 핫하다는 거창 창포원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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