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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릿한 스릴과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곳 보현산댐 짚와이어(경북 영천시 화북면 배나무정길 196 ,화북면 입석리 171)
    여행방/경상도 2022. 7. 2. 16:19

    짜릿한 스릴과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곳 보현산댐 짚와이어

     

    2022 .   7.   1.

     

    2022.   7.   1 .   작은 딸 아이가 오늘 하루 연차라기에  우리 지역과 비교적 가까운 보현산댐 짚와이어 타 보고 1시간 20분 정도 군위로 이동해서 군위댐과 화산마을을 둘러보기로 하는  힐링여행이다......

     

    먼저  짜릿한 스릴과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곳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타러 간다...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타러 가다가  보현산댐  입구에  보현산댐 전망대가 있어 잠깐 둘러본다...

     

     

     

     

    보현산댐  전망대에는 카페도 있나 보네....

     

     

     

     

    보현산댐  전망대 입구에는 매점과 스넥코너도 있다...

     

     

     

     

    보현산댐  전망대 1층에는 영상관과

     

     

     

     

    영천 9경 홍보판이 있고...

     

     

     

     

    에레베터 입구 우측으로는 영천지역 농특산물 홍보관이 있고 에레베터 입구 좌측으로는 화장실이 있다...

     

     

     

     

     

     

     

    보현산댐  전망대는 엘레베이터를 탈수도 있고 계단으로 갈 수도 있다.

     

     

     

     

    보현산댐  전망대 도착~   3층에는 카페가 있다...

     

     

     

     

    영천의 마스코트  약곰...

     

     

     

     

     탁 트여서 뷰는 좋다.

     

     

     

     

     

     

     

     

    보현산댐와 주변 경관을 내려다보니 속이 확 트이는 기분이다.

     

     

     

     

     

     

     

     

     

     

     

     

     

     

     

    보현산댐 전망대가 있는 곳에서 차로 2Km 더 오르면 짚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길이 1.4Km 2개 라인으로 우리나라 가장 길다고 알려져 있으며 순간 최고 하강 속도가 100Km를 넘는 구간도 있다고 한다.

    보현산댐을 건너 횡단을 한다고 하니 스릴을 즐기는 사람은 아름다운 보현산댐의 경치와 함께 아찔한 비행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겠다.

     

     

     

     

     

     

     

     

     

     

     

     

     

     

     

    주차장은 꽤 넓었다.   주차장 아래에 짚마루라고 카페도 있었다.

     

     

     

     

     

     

     

     

    짚와이어 매표소로 오른다...

     

     

     

     

    미리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을 추천하며 산 위 짚와이어가 있는 곳까지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예약시간에 모노레일을 타기 위해선 최소 탑승시간 20분 전까지는 티켓을 발권 받아야한다는 점 참고~    이것저것 모노레일 탑승 할 준비를 마치려면 20분 정도 넉넉히 필요하겠다.

     

    꼼꼼하게 탑승동의서를 작성한 다음에 체중 체크하고 안전모 등 안정장비 챙기면, 우선 준비 끝~!

     

     

     

     

    탑승요금은  주말, 공휴일, 극성수기 : (7월~8월)는 40,000원, 비수기(1~6월. 9월~12월) 평일은 20,000원,  영천시민. 유공자. 장애인. 단체. 청소년은 할인도 된다고 한다.     모노레일만 이용할 수 있구나...

     

    이용 시간

    3월 ~ 10월  :  09:30~11:30 / 13:00~17:00

    11월 ~ 2월  :  09:30~11:30 / 13:00~16:30

    휴  무  일    :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익일)

     

     

     

     

     

     

     

    표를 끊고 주변을 둘러본다.    매표소 우측의 영천시 관광안내도

     

     

     

     

    매표소 좌측으로는 화장실과 탑승자 대기실이 있다...

     

     

     

     

     

     

     

     

    탑승자 대기실은 TV도 있고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고 실내는 대체적으로 깨끗했고 에어컨도 빵빵하니 시원하다...

     

     

     

     

     

     

     

    다시 매표소로 돌아와 체중을 재고 손목에 띠를 채웠다. 딸과 나 우리는 노란색 띠를....   몸무게를 잰 다음 자신에게 맞는 하기스를 착용하고, 안전모와 안전장비를 몸에 착용하고  

     

     

     

     

    장비를 하나씩 받아들고 모노레일을 탑승하러 간다.

     

     

     

     

    모노레일을 탑승하러 이동하며 바라본 모노레일

     

     

     

     

     

     

     

     

     

     

     

     

    성인 기준 모노레일 + 짚와이어 포함된 가격이 40,000원

     

     

     

     

     

     

     

     

     

     

     

     

    모노레일 탄 우리 딸

     

     

     

     

    맨 앞에는 모노레일 운전하시는 직원분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다 ~

     

     

     

     

    매표소에서 보현산댐 짚와이어 출발지까지는 모노레일을 탑승해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이마저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주변의 멋진 산림과 깨끗한 공기도 Good ~

     

     

     

     

     

     

     

     

    고개를 옆으로 살짝만 돌리면 멋진 보현산의 경치가 쫙 펼쳐지는데 이를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해있을 거라한다.

     

     

     

     

    보현산을 모노레일로 타고 올라가는데 엄청 무서워....    경사가...

     

     

     

     

    경사가 가파른 편이니 꼭 자리에 앉아주고 일어서거나 문을 여는 등 위험한 행동은 X !   10분 정도 후에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한다.

     

     

     

     

     

     

     

     

     

     

     

     

    모노레일을 10분정도 타면 끝나는 지점에 내려

     

     

     

     

    데크길 따라 쭉 가면

     

     

     

     

    저기 보현산댐이 보이는 산 위 출발지에 짚와이어 탑승을 도와주는 직원분이 기다리고 있다.

     

     

     

     

    두근두근! 가장 떨리는 순간이다. 참고로 탑승장까지 오더라도 바람이 많이 불면 중도에 짚와이어를 탑승하지 못하고 되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럴 경우에는 매표소에서 환불을 해준다고...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제일이니...

     

     

     

     

     

     

     

     

    긴장은 아주 잠시뿐!  내려가기 시작하면 주변 경치와 스릴에 무서울 틈이 없다.  1분 30초가 아주 짧게 느껴진다.  요즘 같은 날씨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더 즐겁게 체험할 수 있고 짜릿한 스릴 느끼기에 딱이다.

     

     

     

     

    탑승 후 보이는 뷰~  밑을 내려다보면 살짝 아찔해지기도 하는데 건너편 도착지까지 한 줄의 와이어에 의지해 쭈욱 낙하 이동하는 레포츠인만큼 스릴만점 ! !

     

     

     

     

    2명이 함께 출발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으니 그 재미도 두 배다.

    대략 90여초의 시간동안 빠르게 이동하니 신난다! 재밌다!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덤! 온 몸으로 푸른 여름을 품은 자연을 만끽한다.

     

     

     

     

    최고속도100km/h라고 해서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재밌있다.많이 안빠른거 같고~ 주변 구경도 하면서~

     

     

     

     

     

     

     

     

    탑승이 완료된 후에

     

     

     

     

     

     

     

     

     

     

     

     

     

     

     

     

    하부 승강장에서 탑승장까지는 셔틀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다시 이동하게 된다.   반대편에 내리면 탑승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는데 셔틀버스 가는 길이 s자가 많다.

     

     

     

     

    셔틀 버스를 타고 10분이면 출발지 짚와이어 주차장에 내려준다.

     

     

     

     

    짜릿한 스릴과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곳 보현산댐짚와이어는  길이 1.4km, 2개 라인으로 최고 하강 속도가 시속 100 km를 넘는 구간이 있어 보현산 댐을 횡단하며 발아래 아름다운 호수와 마을을 보며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짚와이어에 몸을 맡긴 채 내려가면 무서움은 금세 잊혀지고, 온몸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보현산댐짚와이어를 타고   중간에서 점심 식사 후 군위군으로 50분 정도 이동하여 군위댐을 잠시 둘러보고...

     

     

     

     

    5번째 가보는 화산마을로 향해본다...  난 많이 가봤지만 작은 딸이 가보지 않아  화산마을로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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