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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타고...(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71)
    여행방/경상도 2021. 9. 19. 10:07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타고...

     

    2021.   9.    19.

     

    2021.   9 .   18 .  작은 딸과  함께한 밀양. 울산 울주군 일원 여행으로  밀양 얼음골 하부승강장에서 해발 1,020m에 위치해 있는 상부 승강장 전망대까지 10분 소요되는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도 타고 힐링하며 녹산대 전망대에서 맛있는 김밥으로 이른 점심도 먹고 ,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가까운 곳에 있는 호박소도 들러본 후 1시간 가까이 이동하여 폐광된 석굴을 법당으로 조성한 동굴 사찰인 송운사,  그리고 울산 기념물 제5호인 간월사지와 보물인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과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38호인  간월사지 남·북 삼층석탑을 둘러보다가 언양으로 내려와 공원 불고기에서 떡갈비로 이른 저녁을 먹고 포항으로 돌아오는 힐링여행이다...

     

    오늘 첫번째 여행지는 밀양 얼음골 하부승강장에서 해발 1,020m에 위치해 있는 상부 승강장 전망대까지 10분 소요되는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도 타고 힐링해 본다....

     

     

     

     

     

     

    포항에서 7:30  출발하여 2시간을 달려 얼음골 케이블카 입구를 들어서서 케이블카 방향으로 향한다...

     

     

     

     

     

     

    포항에서 7:30  출발하여 2시간을 달려 얼음골 케이블카 하부 주차장에 도착하니 만차라 들어갈수 없어서  오박소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서 주차한 차량 쪽으로 이동하여...

     

     

     

     

     

     

     

     

     

     

     

    겨우 주차하고 케블카 하부 주차장으로 걸어서 이동한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71) 도착이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입구에서 올려다본 상류승강장 방향이다...

     

     

     

     

     

     

    하부 승강장에는 매표소가 위치해 있다.

     

     

     

     

     

     

     

     

     

     

     

     

     

     

     

     

     

    열체크하고 매표소로 들어선다...

     

     

     

     

     

     

    09:20~17:00 (하행막차 17:50),    요금은 13,000원

     

    4월부터 9월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운행시간은(4월1일~9월30일까지 적용)

    평일

    상행첫차 09시20분

    상행막차 17시

    하행막차 17시 50분

    주말, 공휴일

    상행첫차 08시30분

    상행막차 17시

    하행막차 17시 50분

     

     

     

     

     

     

    매표소에는 하늘정원카페도 있다....

     

     

     

     

     

     

    매표소 한쪽 벽면의 멋진 억새사진도 담아본다....

     

     

     

     

     

     

     

     

     

     

     

     

    우리는 9:50 출발하는 케이블카를 탄다...

     

     

     

     

     

     

     

     

     

     

     

    2013년에 케이블카 탓었으니 8년만에 다시 타보는 얼음골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 안에서 멋진 경치들 보며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승강강으로 향한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현존 국내 최장거리의 왕복식 케이블카로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하며 상부역사 해발 1,020m 고지까지 재미있고 여유롭게 도달할 수 있다.

    케이블카 탑승정원을 50명으로 운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제공하고있다.

     

     

     

     

     

     

    케블카 타고 가면 백호바위의 안내가 나와 창밖을 보니 정말 큰 백호가 딱!!   바위 모양이 꼭 흰 호랑이같다.

     

     

     

     

     

     

    상부 승강장 전망대이다.   해발 1,020m에 위치해 있으며 하부 승강장에서 케블카로 상부 전망대까지 10분 소요된다.

     

     

     

     

     

     

    케블카 도착하면 바로 정상, 도착한 승강장 전망대, 탄성이 나오는 곳에서 바라보는 백호바위이다...

     

     

     

     

     

     

    딸과 함께 인증샷도 남겨본다....

     

     

     

     

     

     

    상부 승강장 전망대  옆으로 데크 산행길이 예쁘게 펼쳐진다...

     

     

     

     

     

     

    하늘사랑길은 상부승강장에서 전망대까지 280m에 걸쳐 이어져 있는 데크로드로서 편안한 걸음으로 대략 10~15분정도에 걸쳐 올라간다.

     

     

     

     

     

     

    하늘사랑길에서는 주변의 산을 천천히 둘러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산의 숨결을 느끼실 수 있다.

     

     

     

     

     

     

    주변에서 산림욕을 즐기실 수  있어 산에서의 마음의 여유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다.

     

     

     

     

     

     

     

     

     

     

     

     

    하늘사랑길 올라가는 중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넓고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산들과 함께 멋드러진 사진을 간직할 수 있다.

     

     

     

     

     

     

     

     

     

     

     

     

    바로 앞의 능동산 뒤로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이 차례로 시원스레 내려다 보인다...     예전에 다녀왔던 능동산. 간월산과 신불산의 평원과 억새도 떠올려 보고 영축산의 바위산도 떠올려 보며 다시금 그 곳에 올라 볼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하늘사랑길  전망대에는 고운 글도 있다....

     

     

     

     

     

     

     

     

     

     

     

     

     

     

     

     

     

     

    예전에  배네고개에서 능동산을 경유해서 이곳을 올라 천완산. 재약산을 거처  표충사로 내려갔던 기억들도 떠 올려본다...

     

     

     

     

     

     

    천혜의 영남알프스를 조망하고,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신비의 하늘길 ~

     

     

     

     

     

     

     

     

     

     

     

     

    영남 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관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 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녹산대 갈림길에서 우측 녹산대로 향한다...

     

     

     

     

     

     

     

     

     

     

     

    녹산대는 하늘사랑길의 도착지로서 주변 산들과 풍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좌측으로 재악산이 보인다...

     

     

     

     

     

     

     

     

     

     

     

     

     

     

     

     

     

     

    영남알프스에는 1979년 자연공원법에 의하여 가지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은 양산시 하북면 일대의 통도사 지구 (28.3km2)와 내원사 지구(44.69m2) 및 울주군 상북면 일원의 석남사지구(30.07m2)등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으며, 경관이 수려하고 유서깊은 이 3개 지구를 하나의 권역으로 하여 국민휴양 및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되었다.

     

     

     

     

     

     

     

     

     

     

     

     

    전방의 백호바위를 중심으로 백운산과 그 뒤에 좌우로 자리한 운문산과 가지산을 볼 수 있다.

     

     

     

     

     

     

     

     

     

     

     

     

    녹산에서 바라본 상부 정류장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우리나라의 기상을 닮은 웅장한 백호바위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으며 간혹 안개 낀 날씨로 인해 최고의 운무와 함게한 또 다른 느낌의 백호바위를 감상할 수도 있다.

     

     

     

     

     

     

    주변으로는 산림욕을 즐기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산에서의 마음의 여유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다.

     

     

     

     

     

     

     

     

     

     

     

     

     

     

     

     

     

     

    다시 하늘사랑길 녹산대 갈림길에서  천황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천황산까지는 2.3km로 저제질 딸 신력으로는 안될거 같고 천황산 아래 천왕재 쉼터까지라도 가기로 한다...

     

     

     

     

     

     

     

     

     

     

     

     

    천황산 아래 천왕재 쉼터에서 쉰다...

     

     

     

     

     

     

     

     

     

     

     

     

     

     

     

     

     

     

    영남알프스는 전체면적이 약255km2이며,   곳곳의 황금억새평원에 나부끼는 순백의 억새가 환상적이라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한강 이남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불산과 취서산(영축산) 사이의 평원에 1,983,471m2(약 60여만평),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의 간월재에 330,578m2(약 10만여평),  고헌상 정상 부근에도 661,157m2(약 20만여평)의 억새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특히 재약산과 천황산 동쪽의 사자평은 4,132,2318m2(약 1백25만여평)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다시 녹산대로 돌아와 준비해간 김밥으로 이른 점심을 맛있게 먹으며 한참을 힐링한다...

     

     

     

     

     

     

    다시 하늘사랑길 전망대에 서 보고....

     

     

     

     

     

     

     

     

     

     

     

     

    하늘사랑길에서 바라본 상부 정류장이다...   

     

     

     

     

     

     

     

     

     

     

     

     

     

    천혜의 영남알프스를 조망하고,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신비의 하늘길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도착이다... 

     

     

     

     

     

     

    케블카  승강장 전망대를 지나...

     

     

     

     

     

     

    상부 정류장과 케이블카

     

     

     

     

     

     

    11:25에 상부정류장에서 케블카 타고 하부정류장으로 향한다...

     

     

     

     

     

     

     

     

     

     

     

     

    케이블카 안에서 멋진 경치들 보며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하행한다.

     

     

     

     

     

     

     

     

     

     

     

     

     

     

     

     

     

     

     

     

     

    하부 승강장 도착이다...

     

     

     

     

     

     

     

     

     

     

     

     

     

    다시 하부 승강장에서 호박소 방향의 길가에 주차한 곳에서 차를 타고 인근의 호박소를 보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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