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산내암자 일곱번째, 범어사 안양암

부산 범어사 산내암자 일곱번째, 범어사 안양암

 

2021.   2 .   1.

 

2021. 1. 27. 한국불교대학 도반과 둘이서 함께한 부산광역시 범어사 암자순례로 범어사 밖의 암자 2개인 지장암과 범어사 선 문화교육센터 근처의 사자암을 보고 계명암. 청련암. 내원암 등 범어사 동쪽 4암자와 그리고 해인사 서쪽암자 안양암. 대성암. 금강암. 원효암 등 해인사 서쪽 4암자 등 범어사 산내암자 11암자 중 지난번 다녀온 만성암을 제외하고 오늘 북문 근처의 미륵암을 제외한 9암자를 순례한 부처님 법향 가득한 하루였다...

 

여섯번째 범어사 산내암자 청련암을 나와 범어사 방향으로 내려서면 하늘을 떠 받친, 헌걸찬 은행나무 한 그루를 비켜서면 범어사로 내려선다.   은행나무 앞을 지나 성보박물관 옆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요즘 극심한 코로나로 절에서 공양 안하고 준비해온 따뜻한 점심을  주차한 바위에 앉아 맛있게 먹고

범어사 조계문 앞을 지나  범어사 암자 일곱번째로 안양암으로 향해본다...

 

 

 

 

 

 

 

범어사 조계문 앞을 지나

 

 

 

 

 

 

범어사 바로 위에 안양암이 자리하고 있어 안양암으로 이동한다.

 

 

 

 

 

 

안양암 앞에서 바라본 계명암 전경이다...

 

 

 

 

 

 

안양암은 범어사 경내와 거의 붙어 있다... 

 

 

 

 

 

 안양암을 올려보며

 

 

 

 

 

안양암 전경

 

범어사 안양암은 금정산 범어사와 인접한 범어사 대성암(梵魚寺大聖庵)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전각은 선원과 만세전이다.   최근에 지어진 2층 건물에 1층은 요사채로 사용하고 있고  2층은 ‘안양선사’ 편액이 걸려 있으며,   좌측에 ‘수세전(壽世殿)’ 편액을 단 정면 3칸 측면 3칸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주지스님이 범어사 안양암을 포교와 불법 전파 중심 도량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안양암은 대성암 우측 바로 위에 있다. 안양암은 산문이 굳게 닫혀있어 들어갈 수 없었다. 안으로 문이 잠겨있고 ‘일반인 출입금지’ 표시가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목탁 소리를 뒤로하고 돌아 나왔다.

 

 

 

 

 

 

안양암은 출입금지 관계로 들어가지 못하고 담 밖에서 내부를 찍었다.

최근에 지어진 2층 건물에 1층은 요사채로 사용하고 있고  2층은 ‘안양선사’ 편액이 걸려 있으며,   우측에 ‘수세전(壽世殿)’ 편액을 단 정면 3칸 측면 3칸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안양선사 풍경

 

 

 

 

 

 

안양암을 당겨서 찍어보고

 

 

 

 

 

 

안양암(安養庵)

 

범어사 본사와 담장을 두고 좌측 첫 암자로서 1900년에 개설된 안양선사로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처 였으나, 지금은 조실 스님이 계시는 곳이며 노스님의 처소로 쓰이고 있어 일반인 출입금지로 산문이 굳게 닫혀있어 참배는 할 수 없었다. 일반인들은 통제가 되고 있다.

평소에는 산문을 열지 않는다.

 

 

 

 

 

 

 

굳게 닫힌 안양암 입구 산문을 내려간다....

 

 

 

 

 

 

다시 한번 안양암 앞에서  계명암을 올려다 본 전경이다...

이제 안양암에서 나와 북문방향으로 처음 만나는 범어사 여덟번째 암자 대성암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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