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송대 감사 둘레길(경북 포항시 지곡동)

포항 청송대 감사 둘레길

 

2020.   10.   25.

 

2020.   10.   22 . 정연모임 친구들과 함께한 경주일원 여행으로 한국의 스위스 같은 화랑의 언덕을 보고 내려와서 산내 산천매운탕에서 민물매운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건천으로 내려와서 건천 산책하기 좋은 편백나무 숲을 거닐다가 포항 지곡으로 이동하여 청송대 감사둘레길도 한번 거닐어 주고 맛있는 칼국수 먹으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힐링여행이다...

 

경주 건천 산책하기 좋은 편백나무 숲, 편백 숲 내음 길에서 충분히 쉬며 피톤치드도 듬뿍 마시며 힐링된 멋진 날이었다...

또 다시 길을 달려 포항 지곡 청송대 감사 둘레길로 향해본다....

 

 

 

 

 

 

 

 

둘레길의 시작점인 영일대 연못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말하는 영일대는 영일대 해수욕장에 있는 영일대가 아니고 청송대 근처에 있는 건물로 숙박 및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다.

 

 

 

 

 

 

영일대 연못에 있는 오리 부부

 

 

 

 

 

 

 

 

 

 

 

 

영일대 연못이다.   나무들이 이제 가을옷으로 갈아 입고 있었다.

 

 

 

 

 

 

 

 

영일대 연못을 둘러

 

 

 

 

 

 

 

 

청송대 감사 둘레길 입구에 들어섰다...

 

 

 

 

 

 

 

 

청송대 둘레길은 포항시 남구 대잠동 행복테니스장 입구를 시작점으로 하여 청송대 ~ 전망대 ~ 부덕사를 거쳐 다시 테니스장 입구로 이어진다.

이 둘레길은 ‘청송대 감사 둘레길’로 명명되었으며,  목재데크로드 760m,   황토길 440m,   마사토길 300m 등 총길이 1.5km로 약 30분 안팎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풍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면 소나무 가로수 길이 반겨준다...

 

 

 

 

 

 

 

 

 

 

 

 

 

 

여기서 부터는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길을 걸어  대나무 숲도 지나가면....

 

 

 

 

 

 

 

 

황토길이 이어진다...

 

 

 

 

 

 

 

 

 

 

 

 

 

 

둘레길 주변에는 편백나무,   조팝나무,   산수유,   오갈피나무 등 약 40종의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어 있으며, 걷는 이로 하여금 몸과 마음이 정화될 수 있도록 했다.

 

 

 

 

 

 

 

 

 

 

 

 

 

 

전망대를 지난다....

야간에 둘레길을 밝혀주는 조명등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 LED를 사용하여 연간 약 3만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영일대 갈림길이 나타나면 

 

 

 

 

 

 

 

 

영일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계속해서 데크길이 이어 진다.

 

 

 

 

 

 

 

 

 

 

 

 

 

 

 

 

 

 

 

 

  식당과 숙소가 있는 영일대의 모습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출발지점으로 돌아왔다...

오늘도 정연모임 친구들과 함께한 경주일원 여행으로 한국의 스위스 같은 화랑의 언덕을 보고 내려와서 산내 산천매운탕에서 민물매운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건천으로 내려와서 건천 산책하기 좋은 편백나무 숲을 거닐다가 포항 지곡으로 이동하여 청송대 감사둘레길도 한번 거닐어 주고 맛있는 칼국수 먹으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힐링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