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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케이블카 장호역(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용화역여행방/강원도 2020. 8. 18. 06:19
삼척 케이블카(장호역-용화역)
2020. 8. 18.
2020. 8. 11~13(2박 3일) 가족여행 중 8. 12. 여행 2일째 날이다...
여행 2일째 날 첫번째 여행은 하늘땅별땅펜션에서 나와 삼척 케블카 장호역을 거처 데크길을 따라 장호체험마을로가서 거기서 다시 장호항을 거쳐 장호해변을 가보는 아침 산책 길이다.
그리고 여행 2일째 날 두번째 여행은 삼척 케이블카(장호역-용화역)타기이고
세번째는 추암 출렁다리와 추암조각공원. 촛대바위와 추암해변을 보고
네번째는 삼척시내로 들어와서 현지인이 말하는 삼척에서 제일 낫다는 냉면집 능나도 회냉면 삼척점에서 식사하고
다섯번째는 장호항에서 식사하는 일정이다...
2020. 8. 12. 여행 2일째 날 두반째 여행은 삼척 케이블카(장호역-용화역) 타기이다...
장호항 입구에서 삼척해상케블카 장호역까지는 500m라 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가면 삼척케블카 장호역 가는 길이다...
삼척 케블카 장호역으로 향하며 바라본 우리가 묵은 하늘땅별땅 펜션
우리가 묵은 하늘땅별땅 펜션에서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은 바로 보인다...
오르막 길을 올라 케이블카 장호역에 금방왔다.
3층 건물에 주차공간은 넓직했고 당연히 주차는 무료
우리는 케블카 타는 곳과 가장 가까운 3층에 주차한다....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서 부터 용화리까지 운행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용모양의 역사 2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이다.
두손녀의 인증 샷 ~
1층 출입구 양옆으로는 이렇게 데크계단이 있는데 2층 휴게음식점과 3층 전망대로 오를 수 있다...
바로 1층에 삼척해상케이블카 매표소가 있고, 건물 4층이 탑승장이다. 여기서 앞쪽으로 계단을 따라가면 바로 장호어촌체험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장호어촌체험마을이 가깝다...
직원이 매표소 바깥에서 입장하는 사람들 마스크 착용여부와 체온 체크를 했다.
매표소 내부로 들어오면 이런 모습으로 저 앞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왼쪽에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1층 매표소 앞 대기 공간은 생각보다 넓직했다.
1층 매표소에서 왕복표를 끊는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이용요금 대인 왕복 10,000원 편도 6,000원 소인 왕복 6,000원 편도 4,000원
삼척해상케이블카 운행시간
운행시작 10:00
운행마감 17:00
(매표마감 16:30)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휴무>
우리는 대인 5명, 소인 2명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의
1층이 매표소
2층에는 휴게음식점과 아주 간단하게 꾸며진 트릭아트 무료 체험관이 있었으며,
3층은 전망대
4층이 탑승장
그리고 다시 5층은 스카이라운지와 카페가 있다.
예약이 안 되는 단점이 있어서 현장에서 매표하고 기다려야 하는데 먼저 매표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시간 맞추기도 편하다.
아직 탑승시간이 충분하여 바깥으로 나와 그냥 야외 계단을 따라 전망대까지 올라가보기로 했다.
계단에서 바라본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 주차장 모습
2층에는 휴게음식점이 있다. 가벼운 패스트푸드, 커피와 음료, 식사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2층에 휴게음식점 맞은 편에는 트릭아트 체험관이 있다...
3층까지 올라오니 탁트인 데크에 반대편 용화역 정류장이 훤히 보이는 전망대가 펼쳐졌다.
정말 멋진 풍경이었다. 정말 일직선 그대로에 저멀리 용화역 정거장이 스멀스멀 보인다...
이쪽은 장호항
때마침 한대의 해상케이블카가 장호역 방면으로 들어오고 있다.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호어촌체험마을 가는 데크길
일단 4층 탑승장으로 향해본다... 큰 딸과 손녀의 뒷태
4층 탑승장에 올라와 봤다. 바로 검표를 하시는 직원분이 보인다.
4층 탑승장 반대편에는 카페가 있고 커피콩빵을 파는 곳도 있었다.
탑승장에서 계단을 따라 한층 올라와 마지막 5층, 스카이라운지가 있는 곳 까지 올라왔다.
문을 열고 스카이라운지 바깥으로 나와 봤더니 이곳 또한 멋지게 꾸며져 있었다. 앉아서 쉴 수 있게끔 테이블과 벤치까지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앉으면 눈앞으로 끝없는 바다가 보인다.
망원경도 하나 설치되어 있었는데 따로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 망원경을 통해 보면 반대편 용화역 정류장에서 움직이는 사람들까지 잘 보인다.
아름다운 장호항 풍경
오른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저 곳이 바로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 어촌체험마을이다. 규모는 생각보다 작은 편이다.
다시 4층 탑승장으로 돌아온다.
굵은 케이블을 보니 안심 된다.
케블카 1대가 우리 쪽으로 들어오고 있다...
케이블카 탑승하여 장호역 - 용화역 승강장으로 장호항의 풍경에 매료되면서 하늘을 ~
바다색 너무 너무 멋있다.
두손녀는 케블카 앞쪽에 앉아 손가락으로 V를 ...
저 멀리 태백산맥이 품고 있는 장호항의 등대를 따라 정박한 고깃배들이 야간에 출항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도 ~
구름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며 유럽풍의 멋진 솔숲에 정자가 숨어있고 ~ 흰 모래사장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쌓여 있어 장관을 이룬다.
삼척케블카는 길이 874m, 고저 차(역사간 높이 차이) 21m의 중간 철탑이 없는 구간을 Sunshine호와 Sunrise호가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운행된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천혜의 자연절경과 청정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을 가로질러 운행될 삼척해상케이블카가 2017. 9월 본격 개장 운행되고 있다.
길이 874m로 공중에서 보는 장호항의 모습은 참으로 멋지고 양쪽 용호역과 장호역 주변에 바위 절경은 그 어느곳 보다 참 아름다운 곳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양쪽의 주변 경관을 돌아보는 멋진 여행을 떠나보자~
케이블카 바닥은 투명해서 바다 물빛이 다 보인다.
용화역 쪽 해변
장호항의 절경을 케이블카를 타고 오가면서 볼 수 있는 경험은 발밑으로 투명 유리로 보이는 짜릿함과 동시에 케이블카를 타고 공중에서 보는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있어서 삼척의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 잡았다.
작은 섬이 모여 있는 것처럼 너무 예쁜 강원도 삼척의 용호역 방향의 작은 해변
바다 안이 투명하게 다 보여서 신기한 장호바다
평화로워 보이는 바다 ~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우리가 방문해서 탑승한 장호역과, 반대편에 용화역이 있는데 양 역 사이는 차로 약 2km 정도로 5분도 안 걸리는 생각보다? 가까운 위치에 있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호역 방향의 관광랜드와 호텔 그리고 용호역 주차장이 보인다...
삼척시 동해안 청정 바다와 기암괴석, 숲이 어우러진 장호항 일대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는
금방 용하역 도착이다...
삼척 케블카 용호역의 3층 전망대가 보인다....
삼척 케블카 용호역의 4층 탑승장 도착이다....
삼척 케이블카 용화역 모습으로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서 부터 용화리까지 운행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용모양의 역사 2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이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호역은
1층이 매표소
2층에는 관리사무실이 있었으며,
3층은 카페와 전망대
4층이 탑승장
그리고 다시 5층은 스카이라운지가 있다.
삼척 캐블카 용호역에 도착하여 계단을 이용하여 5층 스카이라운지탑로 올라와 본다.
두손녀와 할아버지와 사위가 스카이라운지에서 주변 풍경을 구경하고 있다....
용화역 옥상에서 주변 멋있는 바다와 용하해수욕장을 바라본다... 고운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다가 있는 삼척 용화해수욕장이다.
용화항은 삼척에서 남쪽으로 253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장호해변과 함께 아름다운 백사장을 자랑하고 있다. 아름다운 용호항은 흰모래사장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깨끗한 바닷물이 인상적이다.
용화역 옥상에서 바라본 비둘기공원 방향 ~
용화역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
용화역 옥상에서 3층 카페로 내려오면 에레베터에서 내리면 바로 카페가 나온다
3층 카페에서 바라본 3층 에레베터
3층 카페에서 바로 앞의 전망대로 나와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케블카 ~
삼척케이블카 용화역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척케이블카 용화역 주차장 방향
장호항은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답다.
작은 딸의 뒷태
삼척케이블카 용화역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척케이블카 장호역 방향 ~
삼척 케블카 용화역 3층에서 바라보는 주위 풍경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갈매기공원 방향이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화해수욕장 방향이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3층 전망대에서 들어와 카페를 지나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4층 탑승장으로 다시 돌아오니 용화역 4층 탑승장은 신규탑승 장소와
재탑승한 곳이 구분되어 있어 우리일행은 장호항에서 왕복탑승권을 구매했으므로 시원한 에어컨이 잘 나오는 재탑승 장소에서 케블카가 오기를 기다린다...
케이블카 기다리며 창문 너머로 바라본 용호역 주차장 주변 풍경이다....
이제 케이블카가 도착하여 용호역에서 다시 장호역으로 가는 케이블카에 탑승한다...
용화역을 출발한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장호역을 향해 가고 있는데 뒤쪽에 탑승해서 용화역을 촬영해 봤다.
용화역에서 케이블카 타고 다시 장호역으로 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건너편 장호역과 장호항
장호해수욕장과 근접해 있어 아침에는 활처럼 둥글게 위어진 백사장 일출이 근사한 장호항을 관망하고 낮에는 장호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아담한 백사장이 정겨우니 인근에 있는 대규모 해수욕장과는 사뭇 다른 한적함이 살아있는 별천지다.
용호역~장호역 케이블카 길이 874m로 장호항 천혜의 자연절경 청정해변을 마음컷 내려다 본다...
동해안의 매력을 느껴 보고 싶다면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을 적극 추천 ~
느낌 있었던 '장호 하얀등대'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은 역시 아름답다.
반대편에서 오는 케이블카를 찍어본다....
장호항 산책할 때 빨간 등대에서 하얀 등대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었다. 그 등대 사이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어선한척이 멋지게 내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우는 장호항은 흰모래사장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깨끗한 바닷물이 인상적이다. 여름엔 스노쿨링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하다. 2004년 부터 장호어촌체험마을로 지정, 운영되어 각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장호어촌체험마을 주변과 장호항에는 맛집들로 직접 잡은 저렴한 횟감을 즐길 수 있고 숙박을 할 수 있는 모텔과 팬션들도 많다 ~
오른쪽으로 보이는 정자가 장호항 전망대
절벽과 조화를 이루는 삼척바다 장호항, 그냥 샤터를 게속 누르게 만들었던 장호항의 풍경이다...
투명한 바다와 ~ 신비로운 기암괴석이 많은 장호항 주변은 여름이면 스노우쿨링을 즐기시는 분들이 꽤 많은 곳이다.
평화로워 보이는 장호항의 내항을 보며...
삼척 케이블카는 용화역을 출발 장호역에 도착 직전이다....
삼척 케이블카 장호역 3층 전망대에 사람들이 보인다...
삼척 케이블카는 용화역을 출발 장호역에 도착이다....
삼척 케이블카 장호역 4층 탑승장에서 에레베터 타고 1층으로 내려온다...
아름다운 장호항을 뒤로 하고 다시 이동하여 여행 2일째 날 세번째 여행지인 동해 추암해변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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