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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팔룡산 돌탑공원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여행방/경상도 2020. 2. 20. 15:02

    창원 팔룡산 돌탑공원

     

     

    2020.   2.   20.


     

     

    2020.  2.  18.  우리들테마여행 회원들과 함께한  경상남도  창원시 봉암저수지. 팔룡산 돌탑공원. 장동예술촌. 장동불종거리 ........

     

    포항출발(07:40)  →  경주휴게소  →  함안휴게소 → 창원 봉암저수지 주차장 도착 후 주차장에서 시산제 후 봉암저수지 둘레길을 2시간 트레킹 후 10분 거리의 팔룡산 돌탑공원으로 이동해 본다...






    탑골 입구










     

    대형 돌탑 3기가 있는 탑골입구에 도착한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산행이 바로 시작된다.





    팔용산에는 이곳에 거주하는 이삼용씨라는 분이 1993년 3월 23일부터 이산가족의 슬픔을 뼈 져리게 느끼고 돌하나 하나에 지극한 정성을 담아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1,000기를 목표로 돌탑을 쌓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마산 9경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탑골입구 공원의 돌탑조성 안내문,  창원시민 한사람의 지극 정성으로 1,000여개의 돌탑을 쌓은 탑골...  창원시민은 물론, 전국 광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안내문이 새겨진 석문이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한다.







     돌탑가는 방향,  산행은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우측 터널 속으로 고고씽 하였다.





     탑골입구 공원의 잘 정비된 이정표를 따라 발길을 옮긴다.





    돌탑군락지, 탑골입구 이정표를 따라 발길을 옮기면서 하나둘씩 서 있는 돌탑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돌탑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 돌탑을 만드신 분은 한 사람으로 가족이 그릴울때 마다 하나 하나 쌓아 올렸다고....




     

    엄마돌탑,아빠돌탑,아기돌탑 들이 옹기종기 모인 이곳에











    크고 작은 돌탑들... 형태 또한 다양하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을텐데...  지극정성이 아닐 수 없다.








    작은 돌탑들이다.  꼭 애기 동자같은 느김을 주고 있는 돌탑...  살짝 건들기만 해도 넘어질 듯한 위태위태한 모습이다.







     

    대단하다.  이 모든것을 한 사람의 인내와 정성으로 만들었다니....








     돌탑사이로 난 작은 길로 조심조심 오른다. 











      돌탑군락지 끝으로 오르니 지리산 정상으로 오르는 산봉우리처럼 돌탑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돌탑이 신기한듯 이리보고 저리보고 사진도 찍고 돌탑을 뒤로하고 팔룡산 정상을 향해 조금만 더 올라본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사는 이삼룡씨가 1993년도 3월23일 부터 이산가족의 슬픔을 뼈저리게 느끼고 돌 하나하나에 지극한 정성을 담아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돌탑 1,000개를 목표로 쌓기 시작한 돌탑이라 한다. 그 분에게 감사와 함께 경의를 표한다.








    아름다운 모습들, 똑 같아 보이면서도 제각기 조금은 다른  특색을 지닌 돌탑들...   아름답다 는 표현밖에 할말을 없다...








    길게 늘어선 돌탑길을 뒤로하고 올라서니 체육시설이 나타났다. 이곳에서 운동하는 산객은 보이지 않는다.체육시설 옆의 능선의 이정표,  능선에 올라서니 외롭게 선 이정표가 정상 1.1km를 가르키고 있었다.  이정표 방향을 확인하시고 진행하면 된다.  500m만 가면 팔룡산 정상이다.  우리는 여기서 뒤돌아 ~




















     다시 내려오다가 아까 남겨둔 통일정에 올라본다.











    지극정성으로 이룬 걸작품,  그냥 버려진 돌 하나하나가 모여 이렇게 아름다움을 연출 할 줄은....  자연의 아름다움은 신이 빗은 걸작이라면 이 돌탑 또한 한 인간이 빗은 걸작 중 걸작이리라.










     

    다시 탑골공원 입구 주차장으로내려간다.



















     

    1000 기의 돌탑이 서있는 군락지를 지나 입구로 내려선다.





















     팔용산에는 이곳에 거주하는 이삼용씨라는 분이 1993년 3월 23일부터 이산가족의 슬픔을 뼈 져리게 느끼고 돌하나 하나에 지극한 정성을 담아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1,000기를 목표로 돌탑을 쌓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마산 9경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곳을 곱게 잘 올라보고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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