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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타야 케이프다라 호텔
    태국 2019. 11. 26. 16:34


    파타야 케이프다라 호텔

     

     

    2019.    11.    26.  

     

     

    2019. 11. 20 ~ 11.  24,   3박 5일 일정으로 가족들과의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이다.   

     

    2019. 11. 21. 태국 방콕에서 맞이하는 여행 2일째 날이다...

    오늘 일정은 차오프라야강으로 이동하여 수상택시 타고 수상가옥과 새벽사원을 둘러보고,  왕궁을 본다음 점심 식사 후 방콕에서 2시간쯤 이동하여 해변 휴양지인 파타야로 이동하여 전통맛사지 2시간 받고 피로를 푼 후 저녁 식사 후 알카쟈 쇼 관람하고 파타야 케이트다라 호텔 도착하는 일정이다.

     

    2019. 11. 21.  여행 2일째 날,  다섯번째 여행지는 우리가 파타야에서 이틀 동안 쉴 해변 휴양지인 파타야 케이프라다 호텔이다.

     





    파타야를 대표하는 트랜스젠더 쇼,  알카쟈 쇼를 보고 여행 2일째 저녁 파타야에서 우리가 묵을 파타야 케이프다라 호텔 도착이다.





    태국 여행일정 중 파타야에서 이틀을 머무를 호텔이다...











    엘리베이터 이용할 때 카드키로 테크하고 층수를 눌러야 한다.  테그하고 층수를 누르는 호텔이다.  내려올 땐 카드 키 테그하지 않아도 되고..  호텔에 체크인 후 우리가족은 호텔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로 한다...




     

    가족들은 호텔 로비와 이어진 상부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했다.











    밤에 보는 케이프다라 상부수영장











     할아버지가 손녀둘에게 수영 전 스트레칭을 시키고 있다...







    할아버지와 사위는 두 손녀들이랑 놀아주느라...








    밤에 하는 수영이라 수십개의 조명들로 너무 아름다웠다 ~





    파타야 호텔 케이프다라 수영장은 밤 12시까지 수영장을 개방한다.





    밤에 보았던 케이프다라 호텔 수영장의 모습이다.














     삼모녀는 수영장 주변을 산책하다가















    케이프다라를 상징하는 푸른 계열의 비치타올,   룸 넘버를 말하고 사용했는데 케이프다라는 준비되어 있는 비치타올을 그냥 사용하면 된다.











    웰컴 드링크 쿠폰을 첫 날 사용했다.














    우리 세모녀는 수영장근처를 한참 산책하다가











    호텔 1층 로비쪽 내부도 기웃거려 본다...











    호텔 내의 레스토랑





    여긴 1층에 있는 호텔 내부의 커피집으로 가이드가 비싸다고 가지 말랬는데  큰 딸이 커피를 너무 마시고 싶어 물어보니 12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4800원정도였다.   우리나라 물가에 비하면 비싼편은 아니지만 태국서는 많이 비싼편에 속하긴 했다...








    호텔의 쇼핑점




     

    우리 세모녀는 미리호텔로 돌아온다...





    방콕 1일차에 이용했던 그랜드 포윙 호텔도 만족했지만 파타야 호텔 케이프다라에 오니 정말 너~무 좋았다.   일단 룸이 밝았고, 그랜드 포윙보다 넓었다.  싱글 배드가 2개 있었다.  살에 닿는 침구의 느낌이 매우 좋았다.





    포트기와 생수, 컵, 과자, 티, 커피, 스푼이 있다.





    노란색 조명이 들어오는 동그란 거울이 있는 화장대에 화장대 위엔 티박스와 티포트가 있고,  아래에는 미니 냉장고가 있다.





    생수와 컵, 과자가 있는 바구니 오른쪽을 열면 티 종류와 커피, 설탕, 아이스티가 있다.





    미니바의 모든것은 유료이다...





    입구에서 보이는 끝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오른쪽엔 전면 거울과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동그란 디자인의 쇼파, 그리고 푸른 계열의 쿠션이 너무나도 조화롭다.   콘센트와 usb 연결하는 곳도 많이 있어서 핸드폰과 카메라 충전, 고데기, 드라이기 사용할 때 매우 편리했다.




     

    테라스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뷰가 정말 좋았다.





    실내용 슬리퍼와 케이프다라 호텔을 이용할 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쪼리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다.





    샤워 후 바라본 파타야 비치 풍경이다...








    그렇게 태국에서의 이틀째 밤이 저물어 갔다...








    2019. 11. 22. 태국여행 3일째 아침을 파타야 케이프다라 호텔에서 맞이한다.








    한국에서 맞이하는 아침과는 또 다른 느낌의 태국 파타야에서의 아침이다...








     파타야 케이프다라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풍경이다.








    파타야시티 해변 ~





    호텔에서 내려다 본 파타야시티 해변





    테라스에서 바라 본 풍경이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라...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








    여기서 풍경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로비와 이어진 상부 수영장





    호텔 근처의 해변











    조용히 쉬고 있는 가족이 안 깨게 조용히 아침식사 전 호텔근처를 산첵하러 나간다...




     

    이른아침이라 문 닫힌 1층 카페 옆의 어린이 놀이방








    호텔 로비를 지나





    수영장쪽을 바라본다...




     

    그리고 호텔 밖으로 나와 보고...








    다시 호텔로비로 들어와서






    호텔로 들어오니 로비와 이어진 수영장이 바라 보인다.




     



     

    어느새 내려온 손녀들과




     

    안락한 쇼파와 의자가 있어서 더 예뻤던 수영장 옆 휴게실에서 한참을 놀다가












     

    수영장도 보고 아이들은 제 엄마한테 데려다 주고...




     

    천천히 수영장 쪽으로 나가본다.








    아침에 본 케이프다라 수영장의 모습이다.








    수영장에도 역시나 케이프다라를 상징하는 푸른 계열의 쿠션이 있다.







     

    로비와 이어진 수영장





    아침에 보는 케이프다라 수영장과 밤에 보는 케이프다라 수영장은 또 달랐다.





    수영장 좌우로는 썬베드가 주루룩 배치되어 있고,  파라솔도 함께 있었다.











    상부 수영장의 바





     바쪽에서 바라본 상부 수영장











    바 뒤쪽의 샤워실








    썬베드 뒤로 보이는 건물 왼쪽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메인의 큰풀을 지나 계단이 하나 있는데 이곳을 따라 내려가면 바다로도 나갈 수 있고 수영장이 하나 더 있다.  여기 뷰가 기가 막힌다....  해변쪽의 하부 수영장으로 내려가 본다...





    그리고 좋았던 점은 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다. 내려오는 계단 왼쪽으로 화장실이 있어서 너무 편리했다.





    하부 수영장으로 내려가다가 만난 걍화유리로 된 전망대





    우리가 묵은 파타야 케이프다라 호텔은 30층이다.





    이곳 역시!!   파타야 호텔 케이프다라의 수영장으로 수영장이 2개다!!   계단을 내려가면 숲속에 있는 수영장처럼 보이는 곳이 있다.  분위기 너무 좋았고, 호텔 로비와 연결된 수영장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수영장이다.











    정말 너무 아름답다.  정글에 와있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계 단을 한 칸 한 칸 내려오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내려갔을 땐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사진을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다!!








     바로 바다가 보여서 사진을 찍으면 수영장과 바다가 연결된 것처럼 보인다.





    수영장의 경계를 너머 바다가 이어진다.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와도 수영장에 바닷물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어서 괜찮았다.











    두번째 수영장 앞에서 찍은 호텔의 모습이다.  개인 수영장이 있는 룸도 있는데 너무 좋아 보였다.  위에 보이는 룸은 뷰가 정말 좋을 것 같다.





    파타야 5성급 호텔 중 인기 좋은 호텔이 케이프다라인데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다.  2012년에 오픈한 곳이라 다른 호텔에 비해 시설이 더 깨끗하고 좋다.





    계단을 더 내려가면 바다로 이어진다.








    호텔에서 바다가로 내려서면 케이프다라 표시가 되어있는 조형물도 있다.








    바다로 완전히 내려와서 바닷가를 거닐어 본다...











    싱그러운 공기가 참 기분을 좋게한다...








    바다에서 올려다 본  30층의 케이프다라 호텔








    포항과 다른 바다에 서서








     또 다른 바다를 기억한다...




     

    바다에서 올려다본  케이프다라 호텔








    다른쪽 호텔들이 있는 곳도 바라본다...











    참 좋다.  이렇게 산책을 하니...





    나처럼 부지런한 사람도 더러는 보인다...











     모래사장에 낙서도 해본다....





    아까 내가 찍었던 그 자리, 바닷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메인의 큰풀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다시 두 손녀를 만나





    아침식사를 하러 간다...











    아까 거닐던 바다가를 내려다 보며 아침식사를 한다.

















    식당에 새들이 들어와서 사람이랑 함께 식사를 한다.





    바닥에도





    집기 위에도...





    의자 위에도 새들은 놀이터가 된다...





    식사 후에도 두손녀들이랑 한참을 놀다가





     다시 룸으로 돌아와서











     작은딸이랑 남편은 테라스에서 사진찍고





    작은 손녀는 열심히 망고를 먹고 있다.






    망고 먹으며 너무 행복해 하는 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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