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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타야 해변에서 패러세일링
    태국 2019. 11. 26. 22:16

    파타야 해변에서 패러세일링

     

     

    2019.    11.    26.  

     

     

    2019. 11. 20 ~ 11.  24,   3박 5일 일정으로 가족들과의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이다.   

     

    2019. 11. 22. 태국 방콕에서 맞이하는 여행 3일째 날이다...

    오늘 일정은 파타야 해변에서 패러세일링하고 산호섬에서 힐링 후 점심 식사 하고 플로팅마켓. 코끼리 트레킹. 황금절벽사원. 농눅빌리지. 파타야 야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2019. 11. 22. 태국 파타야에서 맞이하는 여행 3일째 날,  첫번째 여행지는 파타야 케이프라다 호텔을 나와 가까운 파타야 해변으로 이동하여 파타야 해변에서 패러세일링을 할 것이다.

     




     

    태국여행 3일째 아침 식사 후 호텔로 올라와 우리가 갈 파타야 해변을 내려다 보며 쉬다가...





    오늘 하루 여기서 더 묵을 거니까 짐은 그대로 두고 간편한 복장과 간단한 짐만 챙겨





     7:20 파타야 케이프라다 호텔을  출발해





    파타야시티 해변 도착이다 ~





    원래 파타야는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지만,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이 근처의 라용 현에 있던 공군 기지 워타파오를 사용하면서, 파타야를 미군 보급기지로서 이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발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비치 개발 등 외에도 고고 바나 매춘 등의 섹스 산업이 발달했다.





    파타야 비치 - Pattaya Beach








    베트남 전쟁 후 미군이 떠나고 파타야는 일시적으로 공황에 빠졌지만, 특히 유럽에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해 관광 산업은 소생하게 된다. 2001년에는 파타야 시내의 호텔에는 사용 가능한 24,000개의 객실을 갖추었으며, 2003년에는 1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멀리서 바라본 파타야 시티의 모습





    산호섬으로 혹은 패러세일링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스피드 보트들이 파타야 해변에 많이대기 중이다...











    파타야 비치 앞에서 어느 정도 기다리고 쉬다가 스피드 보트가 도착해 바로 탑승해서  패러세일링 장소로 이동했다.





    파타야 해변에서 패러세일링 하러 가기위해 쾌속보트 탑승하는 작은 딸 ~








    그리고 남편도 배에 승선한다...





    쾌속보트에서...





    안전수칙

    ① 스피드보트 탑승시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주십시오.

    ② 스피드보트는 속도가 빠르니 보트 승선 중에는 절대로 보트 안에서 뛰거나 일어서지 마십시오.





    금방 패러세일링 하기 위한 선착장 도착 ~  이곳이 대기하는 곳이다.





    처음 도착을 했을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우리가 도착하니 여기저기 배들이 도착하면서 사람들이 순식간에  사람들이...





    그리고 한쪽 구석에 있는 매점..... 매점이라고 해야 되나...  이것저것 물품들도 팔고 음료수도 팔고 기타 등등을 파는 곳...





    패러세일링을 하는 이곳은 파타야에서 굉장히 가까운 바다에 위치해 있다.  멀리 파타야 거리도 보이고 물색도 너무너무 이뿌고...








    패러 세일링 하는 곳은 바다 위에 건물이 하나 떠 있는 것 같았다.  시멘트 바닥이지만 파도의 흔들림이 약간씩 느껴졌다.  구명조끼와 안전요원(?)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름도 생소하고 TV에서만 본적이 있는 패러세일링!!  이걸 직접 내가 했다는 ~





    이 레포츠는 한사람씩 하기 때문에 기다리는게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하는걸 보면 지루한 것도 잠시....





    모든 물건은 락카에 넣거나 가이드에게 마끼고..   안경도 벗어야 한다.   물에 풍덩 빠뜨리기 때문에 분실될수도 있어서...  눈이 부셔 눈이 자꾸만 감긴다...





    바다 한가운데에 둥둥 떠 있는 하나의 요새처럼 되어 있는데 바다도 바라보고 이런저런 잡생각도 한번 해보고...  기다리는게 그리 지루하지만은 안았다.





    기다리는 줄이 짧아질수록 조금씩 조금씩 긴장감이 상승하고....  설레임도 같이 상승 ~








    파타야 패러세일링은 보트에 줄을 달고 낙하산처럼 생긴 걸 몸에 부착을 하고  즐기는 레포츠인데 처음에는 굉장히 겁도 나고 무섭답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트가 출발하는 순간 몸이 하늘 위로 떠 올르고 마치 한 마리 새가 된 듯한 느낌으로 하늘을 나는데...





    그  기분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졌다 ~ ~





    레포츠 종류 중에 스릴만점이라고 할 수 있는 파타야 패러세일링!!   이름도  생소한 레포츠인데 그 스릴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





    패러세일링 하는 중간에 바다에 빠져볼 건지 물어 보는데  빠지지 않으시길 추천 ~   옷도 다 젖고 물이 너무 짜다.  파타야 비치에 물 염도는 다른 곳보다 약 4배 정도 높다고 한다. 








    대략 1분에 한사람씩 하늘로 뜨고 또 한사람씩 착지해서 내려오고...

    일 하시는 분들이 베테랑이라서 그런지 올라가고 내려오고가 척척 맞는다. 여기서 조금만 호흡이 안맞는다고 하면 바로 사고로 이어지기에 일하시는 분들이 와일드 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패러세일링,  처음해본 액티비티였는데 조금 길게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시간이 너무 짧은 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한바퀴 돌고 와서 착지하는 우리 작은딸의 모습이다.






    파타야시티 해변에서 패러세일링을 하고 패러세일링 하러 올때 탄 이렇게 생긴 스피드 보트를 다시 타고 20여분 이동하여 산호섬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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