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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강 제일만 조망
    중국 - 운남성(여강) 2019. 5. 4. 06:06

     장강 제일만 조망

     

     

    2019.    5.    4

     

       

    2019. 4. 26 ~ 5.  1,   5박 6일 일정으로 북경 경유 여강. 호도협  여행이다.   

     

    2019.  4.  28.  여행 3일째날 여강에서의 일정으로 호도협,  차마고도 중도객잔 - 관음폭포 - 장선생 객잔 트레킹,  장강제일만 조망하는 일정이다.

     

    여행 3일째날 새번째  마지막으로 중도객잔에서 장선생 객잔까지 차마고도 트레킹으로 가슴 벅찬 풍경을 볼 수 있는 트래킹을 마치고  오전에 빵차로 갈아 타던 곳까지 온 후 교두진에서 여강서 타고 왔던 버스로 다시 갈아탄고  여강으로 이동할 것이다....

     





    가슴 벅찬 풍경을 볼 수 있는 차마고도 트래킹을 마치고  오전에 빵차로 갈아타던 곳까지 온 다음교두진에서 여강서 타고 왔던 버스로 다시 갈아탄다.





    그리고 여강으로 이동한다...








    여강 신설 도로부 주변 전경,  차창밖으로 바라 본 장강... 이 물줄기가 호도협으로 흘러 들어온다.





    금사강 줄기 옆 신설도로를 따라 가면서 펼쳐지는 풍광을 감상한다.





    이제 여강으로 들어가 숙소에서 푹자고 내일은 중국의 마지막 일정인 옥룡설산  5.100m 등정 준비를 하기로 한다.





    6,000 여 km 양쯔강의 상류, 이곳에선 금사강(진사강)이라 부른다.  여강으로 이동하며 쭉 이어지는 금사강...





    금사강을 경계로 여강시와 상그리라를 연결시켜주는 진사강(양자강 상류)을 잇는 다리 - 상그리라, 교두진에서 다리 건너가 여강으로 가는 길이다.





    호도협에서 여강가는 길에 장강제일만도 들러보았다.   장강 제일만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소 입구...








    장강제일만


    장강의 흐름 중 첫 번째로 꺾이는 곳이라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곳이 `장강제일만`이다.  
    그곳에서 동북쪽으로 방향을 바꾼 장강(金沙江)5m 이상의 하파설산(哈巴雪山:5396m)과 옥룡설산(玉龍雪山:5596m) 협곡 사이로 들어가 `호도협(虎跳峽)`이란 절경을 만든다. 아마도 장강이 U자로 방향을 틀지 않았다면 중국 5천년 역사는 지금과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한다여강을 출발한지 한 시간 반 지나서야 우린 장강제일만이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전망대 안으로 이동하는데  상가도 보인다...  전망대 는 게단을 타고 오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장강 ( = 금사강)





     '양자강(장강)'  전경,   강 건너편은 샹그릴라이고 이쪽은 여강땅이란다.  이곳으로 부터 2,000Km 떨어진 곳에 발원지가 있단다.





    여기서 4,000Km 흘러 황해에 이른다고 한다.





    조망처에서 본 장강,  유장한 역사의 도도함을 간직하며 오늘도 유유히 장강은 흘러 간다.





    장강 지류인 금사강은 테벳고원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이곳 석고에서 180도 커브를 돌며 북으로 방향을 바꾼다고 한다. 중국의 젖줄인 장강이 '첫번째로 꺾이어 방향을 바꾼다' '장강제일만'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장강은 양자강의 중국명칭이다.






    장강이 꺾이는 지점에서 바로 합파설산과 옥룡설산의 협곡이 흘러 호도협이 된다.








    여기서 다시 도로를 타고...








    여강으로 이동한다...





    참 평화스러운 풍경이 이어진다...





    여강으로 가는 도중 창밖으로 바라 본 또다른 장강 조망지  나름의 중간 휴게소 입구...






    관광객 보다 과일을 파는 노점상들이 더 많아 보인다.  





     과일, 옥수수, 감자튀김 등을 판다.










     

    이제 여강으로 들어와

















    여강으로 들어오니 또 만나는 모태동 동상을 지나





    전신 맛사지 받고  피로도 풀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우리가 묵을 여강국제호텔 도착이다... 

    숙소에서 푹자고 내일은 하이라이트 일정인 옥룡설산을 5.100m 등정 준비를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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