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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킨토스 섬에서 킬리니항. 파트라스로 이동
    그리스 2018. 6. 5. 13:19

    자킨토스 섬에서 킬리니항. 파트라스로 이동



    2018.    6.    5.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5. 여행 9일째 날... 

    오늘은  오전에 자킨토스 섬에서 나바지오 해변,  아나포니트리아 교회를 보고 자킨토스 타운으로 돌아와서 점심 식사 후 자킨토스 항구에서 페리 타고 킬리니 항구에 내려 파트라로 이동 하는 일정이다.


    오늘 세번째 일정으로 점심 식사 후 자킨토스 섬을 떠나 킬리니 항구를 지나 파트라스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다시 자킨토스 타운의 솔로모스 광장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자킨토스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한 후....











    점심 식사 후 이곳 자킨토스 타운 정중앙, 항구동쪽 끝의 만남의 장소인 Solomos Square 광장과도 작별을 고한다.





    안녕~  자킨토스  Solomos Square 광장





    버스를 타고 자킨토스 항구로 이동한다.





    자킨토스 타운을 지나











    배 타는 시간이 충분하여 종탑이 높은 세인트 디오니소스 교회 앞에서 내려서 걸어  가기로 한다.




     

    이 섬에서 태어났으며 대주교가 되었던 St. Dionysios에게 바쳐진 교회도 안녕 ~





    세인트 디오니소스 교회 앞에서 항구를 배경으로 자킨토스를 남긴다.








    아쉬운 자킨토스를 뒤로하고





    항구에 도착한다.





    우리가 킬리니에서 자킨토스로 들어 올때 탔던 그 배다. 이 배를 타고 다시 자킨토스에서 킬리니로 돌아 갈 예정이다.





    우리 버스도 미리 승선하고








    우리도 배를 타고 자킨토스를 뒤로 하고 배는 떠난다.





    배가 출발하기 전까지 밖에서 한참이나 구경을 했다.  뭔가 멀리서 바라보는 섬의 풍경이 더 아름답다.








    여객선 안의 매점








    배에서 바라 본 자킨토스 항구~











    페리가 달리기 시작했고 항구의 에머럴드색 바다와는 다른 엄청 푸른 바다였다. 정말 시퍼렇고 푸르다.





    그렇게 배가 달리다 보니...





    킬리니 항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1시간 30분 정도 배에서 구경을 하면서 킬리니항구에 도착했다....




     

    자킨토스에서 함께 나온 우리의 버스를 타고 그리스 관문도시 파트라스로 이동한다..







     

    킬리니 도착 후 1시간 30분 버스를 달려 파트라스로 이동한다...




















    파트라가 보이기 시작한다.















    파트라(Patra)는 상당히 큰 도시였다.





     파트라스 호텔 에서 9일째의 밤을 맞을  것이다.





    호텔에서 바라본  Patras 해안 풍경이다.











    저녁 식사 후  Patras를 탐험하기로 하고





    역을 지나





      Patras 해안으로 나와 본다.





    이오니아섬과 이탈리아, 그리스 본토 를 연결하는 그리스의 가장 중요한 항구 중 하나인데 커다란 항구에는 많은 화물선과 여객선이 붐비고 있었다.  파트라에서는 이오니아 해의 로마쪽으로 가는 배를 타기가 용이하다.




    해안 풍경


    파트라스는 펠로폰네소스반도 북쪽 기슭의 이오니아海와 코리트灣을 연결해 주는 파트라스灣에 접해 있는 항만도시이다.





    그리스의 관문도시, 파트라(Patra)


    파트라 Patra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북부 상단에 위치한 도시지만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중심도시다.

    이탈리아에서 오는 페리 호의 승객들을 파트라 항구를 통해 받아들일 뿐 아니라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의 해운의 요충지이고, 이오니아 해의 섬들과도 연결되어 있는 그리스의 관문도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대형여객선 몇 척이 정박해 있어서 지중해의 여러 섬들과 이태리를 이어주는 그리스의 관문 항구라는 느낌이 든다.





    파트라 또는 파트라스는 그리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펠로폰니소스 반도 북부에 있는 아하이아 현의 현 소재지이며, 아테네와는 서쪽으로 215km 떨어져 있다.





    부두에서 보이는 길거리 옆의 카페





    그리스 파트라는 파트라스, 파트라이라고도 한다.

    펠로폰네소스반도 북쪽 기슭의 이오니아해()와 코리트만()을 연결해 주는 파트라스만()에 접해 있는 항만도시이다그리스 최대 도시 중 하나이며, 상업·제조업·교통의 중심지이다.

    식품가공· 조선· 섬유· 벽돌· 타일 등의 제조업이 발달해 있다.

    주요 수출품은 커런트(건포도의 일종담배· 올리브· 올리브유· 무화과과· 감귤류· 포도주· 브랜디· 양가죽 등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에 의해 건설되었고펠로폰네소스전쟁에서 아테네와 동맹관계에 있었으며, 기원전 3세기 제2 아카이아동맹의 12개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파트라이는 악티움해전(BC 31) 이후 로마의 식민지가 되어 상업 활동이 활발한 항구로 발전했다.

    15세기에는 단기간 동안 베네치아인 이 점령했으며, 베네치아인들과 투르크인들은 이곳을 장악하기 위해 오랫동안 싸우다가, 후에 투르크인들이 통치하게 되었다베네치아인의 2차 점령기간인 16871715년을 제하고는 그리스 독립전쟁 말인 1828년까지 투르크인들이 통치하였다.

    독립전쟁 때 도시는 투르크인들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그 후 직사각형 구획의 현대도시로 재건되었다.





    이 도시는 파트라 만을 내려다 보는 파나헤코 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파트라의 광역 도시권에는 22만 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도심지의 역사는 4천 년에 이른다.











    때묻지 않은 듯한 파트라는 Panachaiko 산의 경사면에서 항구가 펼쳐지고 있고 넓은 광장과 대형 도로, 건축계획에 따라 건설된 그리스에서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에다 현대적인 건물이 즐비하다.





     파트라시내로 나와 본다.











    도시의 밤거리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은 추억을 향수를 그리움을..등등을 불러준다. 여행지에서는 더욱이나.








    파트라 시내 공원도 둘러본다.








    그렇게 파트라 시내를 헤집고 다녀 보며 파트라를 몸소 체험한다.









    파트라에는 부랑자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탈리아 쪽으로 숨어서 갈려는 사람.... 이탈리아에서 그리스로 온 사람...  무서울 정도로 많았다...

    동양인도 많았는데... 저 중에 나쁜 한국인도 있을까?...











    이제 여행 후반기로 접어 들면서 피곤이 쌓여 호텔로 돌아 가기로 한다.








    호텔에서 내려다 보니 항구에 조명이 하나, 둘 들어 오고 있다.








    이오니아해의 일몰..  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에 흐르는 바다.  바람,  햇살,  일몰,  달,  별. 그런 행복한 것들만 기억나게 했던....






     또 그렇게 그리스 파트라에서 여행 9일째의 밤이 깊어간다.  또 내일은 어떤 여행이 우리를 기다려 줄까를 꿈꾸며 이쁜 잠속으로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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