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코노스 파라포르티아니 교회
    그리스 2018. 6. 2. 10:01

    미코노스  파라포르티아니 교회   





    2018.    6.    2.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0. 여행 4일째 날... 

    오늘은  산토리니를 자유여행하고 미코노스로 이동하여 미코노스의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미코노스에서의 숙박으로 이어진다.


    미코노스 선착장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호텔로 10분 정도 이동하여 호텔에 짐을 내려 두고 STD타운이라 불리는 호라마을로 이동하여  오늘 네번째 일정으로  파라포르티아니 교회를 만나러 간다.







    STD타운이라 불리는 호라 마을 중심부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호라마을도 대강 본다음 파라포르티아니 교회로 향해 보기로 한다..




     

    구 항구를 지나 해변 끝 모퉁이를 돌아서 미코노스를 소개하는 엽서의 주인공이 나를 반긴다.


    파라포르티아니 교회로 에게해 섬들에 퍼져있는 교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온통 하얀색으로 물들어 에게해의 파란 바다와 함께 그리스의 상징적인 컬러의 하모니를 표현하고 있는 파라포 르티아니 교회다. 독특한 그리스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이 교회는 미코노스 최초의 교회로 400개가 넘는 미코노스 교회들 중 가장 대표되는 곳이다. 1475년부터 짓기 시작해 지금도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지만 이 교회가 주는 신비로움은 위대하다.




    파라포르티아니 교회, 밀가루 반죽을 던져 놓은 것 같은 모양의 성당이 아주 이쁘다.

    미코노스를 소개하는 책자나 엽서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 유명한 교회는 온통 하얀색으로 칠해져 에게해의 파라란 바다와 함께 그리스의 상징적인 컬러의 하모니를 표현하고 있다.





    6세기에 지어졌다는 하얀교회 파라포르티아니 교회(Paraportiani Church)다.  꼭대기의 작은 창문과 작은 종 하나 이외에는 어떤 장식도 없다.





    원래 4개 교회 + 1개의 교회가 붙어 있는 모양이라고 한다.






    하얀 교회 바로 옆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고 미코노스 여행 중이라는게 막 실감나는 그런 느낌  ~~

     

    교회 앞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많았다.   미코노스에서 인기있는 교회이긴 한가보다.

    4개의 교회가 합쳐져 있고 그 위에 예배당 하나를 더 붙인거라는데 독특한 건축이기도 하고 미콘노스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니 느낌이 새롭다.








    미코노스섬 안에 400개가 넘는 교회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이곳 파라포르티아니 교회 중요하게 거론되는 이유는 이곳만의 건축양식이 독특해서라고 한다.

     

    바티칸 양식과 토착양식 그리고 그리스 전통 양식과 서구 양식 등 총 4가지의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있다고 한다.








    미코노스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475년에 최초로 예배당이 지어지기 시작했고 나머지 예배당들이 17세기경 까지 지어졌다고 하나 완벽하게 완성되지는 못했다고 한다.








    나머지 하나는 위층에 있는데 우리가 흔히 정문이라고 생각되는 저곳, 여행자들이 자주 다니는 이 길쪽에서 같은 높이인 위층 예배당을 보게 된다. 저문이 예배당 입구이다. 문이 닫혀 있어 안을 볼수는 없었다.











    파라포르티아니라는 이름은 이곳이 원래 중세시대 성채 입구 바로 옆에 세워졌던 교회라서 붙이게 된 것이라 한다.  ‘이라는 뜻의 포르타에서 기원되었다고 하고 현재 성채의 흔적은 사라지고 없다고 한다.

     

    하얀색 때문인지 깊이를 알수 없는데 몇백년이 된 교회건물이라고 하니 남다른 감정이 생긴다.











    에게 해,  깊이를 가믐할수 없을 정도로 에게 해의 바다는 맑고 투명하다.










     

    사람들은 교회위로 올라가서 폽을 집고 사진을 찍어대는데 그렇게 하긴 싫었다.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기만 하다.








    그동안 우리가 익숙하게 봐왔는 건축양식이 아니라서 더욱 신기했다어느곳을 찍어도 이 교회만의 느낌이 살아 있다..








    파라포르티아니 교회를  지나  미크노스섬 그림들의 상품이 있는 가계를 지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을 걸어서 미코노스섬의 리틀베이스와  풍차언덕을 향해 걸어간다..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