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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리니의 경제중심지인 피라마을
    그리스 2018. 6. 1. 11:34

     

     

    산토리니의 경제중심지인 피라마을   

     

     

    2018.    6.    1.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19. 여행 3일째 날... 

    오늘은 아테네를 떠나 산토리니로 이동하여 산토리니 이어마을과 카마라비치를 보고 파라마을 자유관광으로 이어진다.

     

    산토리니 카마라비치를 본 후 오늘 네번째 일정으로 산토리니 경제의 중심지인 피라마을을 여행할 계획이다.

     

     

     

     

     

     

    피라마을로 돌아와서

     

     

     

     

     

    호텔에 먼저와서 방 배정 받고 짐을 넣은 후..

     

     

     

     

     

    피라마을을 본격적으로 만나러 간다...

     

     

     

     

     

     

    피라다운 타운

     

    산토리니의 중심가는 테토코풀루 광장을 중심으로 동서로 가늘고 길게 뻗어 있다.

     

     

     

     

     

    피라마을 입구로 마을의 광장 같은 곳으로 여기서 헤어지고 모이는 약속을 주로 한다.

     

     

     

     

     

     

    피라 마을의 풍경

     

     

    산토리니의 중심은 피라 마을이다호텔이나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행자들은 주로 피라 마을에 머물며 섬 곳곳을 여행한다피라 마을은 해발 100~300m에 이르는 해안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다..

     

     

     

     

     

    산토리니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여행자들은 무언가에 홀린 듯 산토리니의 전경에 흠뻑 빠져 버린다.   끊임없이 눌러대는 카메라 셔터를 타고 프레임에 담긴 산토리니의 모습은 언제나 작품이 된다.   산토리니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풍경에 대한 감동과 경외감으로 복잡한 일상을 완벽하게 지워내기 때문은 아닐까?

     

     

     

     

     

    에게해의 섬들은 6~8월이 성수기. 5월과 9월의 산토리니는 절반은 저렴하고 두 배는 한적하다.  섬은 가을을 넘어서면 을씨년스럽고겨울이면 매서운 바람과 함께 상가들이 문을 닫기도 한다.

     

     

     

     

     

    해질녘, 교회당 앞에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이곳에는 거리의 악사들과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바라만 봐도 좋다이름이 뭔지, 뭐 하는 건물인지..  얼마나 오래된 건물인지 중요하지 않다그냥 좋은 산토리니이다.

     

     

     

     

     

    굳이 목적지를 정하지 않아도 바다 위 절벽에 뿌려져 있는 새하얀 마을을 따라 걷고 또 걸어보는 것그것이 산토리니 여행의 묘미다.

     

     

     

     

     

    산토리니 피라타운

     

    산토리니의 최고의 번화가는피라.   신항구와 구항구 어느쪽에서 내려도 여행자들은 자연스럽게 피라로 모이게 된다.

    그만큼 산토리니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고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피라는 그리스의 전통 레스토랑인 타르베나가 몰려 있고, 여러 상점들이 있어 쇼핑을 하기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어딜가나 눈에 띄는 이런 집들이 있어 산토리니에 와 있는걸 다시 느끼고...

    산토리니의 골목들은 눈이 부시다. 블루와 화이트가 대칭되는 색감은 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위치한 레스토랑

     

     

     

     

     

    산토리니의 중심지인 피라에 도착하면 가파른 절벽과 언덕 위의 하얀 도시가 눈앞에 들어온다.  언덕 위로 올라가 보자. 서쪽으로 산토리니 전경과 화산이 보이고, 사방으로 그림 같은 풍경들이 펼쳐진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산토리니 전통 건축양식으로 빚어낸 새하얀 건축물들은 여행자들을 매료시키는 힘이 된다.   또한, 끝없이 이어지는 하얀 골목들을 헤매며 걷는 것이 이곳을 여행하는 목적이 된다.

     

     

     

     

     

     

     

    산토리니 피라의 집들, 골목길.

     

     

    피라마을은 이아마을과 다르게 마을안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다.

    간단히 생각하면 이아마을은 관광지로 숙박시설로 꽉차 있다면 피라마을은 주민들 거주 생활지 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가도 피라마을이 이아마을 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

     

     

     

     

     

     

     

    오랜 시간 머물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빠른 호흡으로 산토리니를 돌아본다.   산토리니 여행은 피라마을에서 시작된다.   산토리니의 중심 역할을 하는 피라마을은 각종 편의시설과 호텔다양한 나이트라이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가장 산토리니 다운 최고의 뷰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꿈 같던 산토리니 여행이 정말 꿈처럼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던 시간이었다.

     

     

     

     

     

    산토리니 마을들은 대부분 이런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다.  절벽 아래 항구나 마을까지는 계단. 케이블카로 갈수 있다.  페리가 도착하는 구항구까지는 절벽에 지그재그로 닦아 놓은 도로가 있다.

     

     

     

     

     

    추억의 당나귀가 오르내리는 구항구 쪽으로 티라의 골목들은 늘어서 있다.

     

     

     

     

     

    절벽을 따라 층층이 지어진 동굴 빌라들, 새하얀 건물과 시리도록 파란 에게해가 조화된 풍경은 로맨틱 무드를 마구마구 샘솟게 한다.

     

     

     

     

     

    산토리니 구항구 내려가는 길

     

     

    정면에 지그재그의 바느질 땀 같은 가파른 돌계단을 보인다. 그 길을 몇 마리의 나귀를 끌고 오르내리고 있다.

     

     

     

     

     

    피라마을에서 동키 택시들

     

     

     

     

     

    구항구를 오가는 당나귀들. 500개가 넘는 계단을 가뿐하게 오르내린다.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는 당나귀 정거장

     

     

     

     

     

    산토리니 섬(티라 섬)에는 옛것과 새것이 한데 어울려 있다.   또한 이 섬에는 고대 로마부터 계속해서 사람이 살고 있어서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보다도 더 이전에 키클라데스 문명이라는 훌륭한 시대를 창조했다.   그 문명이 한 순간에 역사의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기 때문에 지금도 이곳이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가 아니었을까 하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경관도 아름답고 이러한 아틀란티스 전설도 있어서 산토리니도 여름에는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젊은이들로 붐빈다.

     

     

     

     

     

     

     

    피라마을에는 구항구가 있다.

    구항구는 화산섬 투어, 선셋투어 등 근처 섬을 둘러 볼 수 있는 배가 출발하는 곳이다.   구항구로 내려가는 이 길이 피라 마을의 명물!   걸어서 내려가기도 하지만, 케이블카 또는 동키를 타고 내려 가기도 한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산토리니 섬. 가운데가 가라앉아 절벽위의 도시가 된 피라

     

     

     

     

     

    해가 지기전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올라갔다.  케이블카가 제일 높은곳에 있기때문에,  어떻게 가는지는 한눈에 보인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케이블카를 이용

     

     

     

     

     

     

     

     

     

     

    피라마을 케이블카 승강장

     

    섬을 향해서 왼쪽에 작은 상자를 연상시키는 케이블카가 보인다.

     

     

     

     

     

     

     

     

     

     

     

     

     

    산토리나섬 구 항구 풍경

     

     

     

     

     

    화산 분출은 BC 1700년경 일어났는데 이로 인해 화산의 중간이 가라앉기 시작하였으며 높은 절벽이 있는 분화구를 남겨 놓았고 이로 인해 생긴 황토색의 절벽과 검은 절벽으로 매우 인상적

     

     

     

     

     

     

     

     

     

    구 항구 측견의 급경사면에 아슬아슬하게 짓어 놓은  동굴 건물들이 불안해 보기도 하지만 참 이채롭다.

     

     

     

     

     

     

     

     

     

     

    사라져버린 아틀란티스 대륙의 일부분이라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산토리니를 일러  에게 해의 진주라고 표현한다.

     

     

     

     

     

     

     

     

     

    아슬 아슬하게 절벽에다 지워 놓은 호텔들..

     

     

     

     

     

    피라는 산토리니의 중심도시이며 해발 100~300m에 이르는 칼데라 절벽 윗쪽에 자리를 잡고있는 피라마을

     

     

     

     

     

    산토리니는 그리스인들에게 티라로 불린다페리 티켓에도 산토리니라는 말은 따로 없다키클라데스 제도 최남단의 화산섬인 티라의 번화가는 피라어느 항구에 내리든 여행자들은 일단 피라에 집결한다.

     

     

     

     

    칼테라 절벽에 위치한 피라마을에서  바라 보는 산토리니 분화구 섬

     

     

     

     

     

    피라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들지만 아직 정겨운 사람냄새가 가득한 곳이다.   만나는 중년의 남성들은 소설 속의 낙천적인 조르바를 닮았다.   섬 속 풍경과 따사로움은 그리스 본토인 아테네와는 또 다른 분위기다.

     

     

     

     

     

    하얗게 채색된 에게해의 골목

     

     

     

     

     

     

     

     

     

     

    이아마을보다 물가가 저렴해서 상점에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절벽을 따라 지어진 집과 레스토랑에는 산토리니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북적북적인다..

     

     

     

     

     

     

     

     

     

    섬에 관광객 참 많다.

     

     

     

     

     

     

     

     

     

     

     

     

     

    아기자기한 피라 골목을 걷다 보면 칼데라 전망이 펼쳐진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는 피로스테파니를 거쳐 산토리니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이메로비글리 마을까지 이어진다. 절벽에 늘어선 멋진 카페들과 호텔은 우리가 흔히 상상 속 에 그려보았던 산토리니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산토리니는 정말 카메라를 대는 곳마다 그림이 되어 주어 나의 기대를 저바리지 않았다.

    걸어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또 구경하고 ...

     

     

     

     

     

     

    어디를 걸어 다녀도 다 사진 포인트들...

     

     

     

     

     

    산토리니의 중심도시 피라

     

     

     

     

     

     

     

     온통 하얗고 파란 산토리니

     

     

     

     

     

    피라의 상징인, 검은 화산암벽 위에 가지런히 놓인 하얀건물들. 봐도봐도 신기하고 예쁜 모습이다.

     

     

     

     

     

    산토리니섬의 중심 피라 마을

     

     

     

     

     

     

     

     

     

     

    에게해의 진주산토리니는 고개를 돌려 어디를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섬이다.   절벽 위에 천사들이 살 것만 같은 파란 지붕과 하얀 집, 그 아래에 더 푸른 바다, 그 모든 것을 어우르는 풍경들까지 모든 것 빠짐없이 사랑스러운 산토리니.

     

     

     

     

     

    절벽에 수도원 건물

     

     

     

     

     

     

    588 계단을 따라 걸어 내려가면 옛 항구에 도착한다.

     

     

     

     

     

     

    이아 마을도 예쁘지만  피라 마을도 좋았던것 같다.

     

     

     

     

     

     

     

     

     

    케이블카  근처 상점들을 구경하며 선셋을 기다렸다.

     

     

     

     

     

     

     

     

     

    피라 마을도 관광의 명소답게 거리 곳곳에 카페와 작은 기념품 가게들이 있다골목골목을 누비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산토리니'에서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아기자기한 기념품들.

     

     

     

     

     

    골목에 산토리니의 기념품 가게들은 아담한 집들만큼이나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다.

     

     

     

     

     

     

     

     

     

     

     

     

     

     

     

     

     

     

     

     

     

     

     

     

     

     

     

     

     

     

     

     

     

     

     

     

     

     

     

     

     

     

     

     

     

     

     

     

     

    바다를 끼고 들어선 호텔들은 아담하고 고급스럽다.

     

     

     

     

     

     

     

     

     

     

     

     

     

    피라 마을은 아기자기하게 예쁜 카페나이트클럽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해주지만무엇보다 가장 큰 볼거리는 산토리니의 상징인 하얀 벽과 하늘색 지붕의 건물들

    피라 마을의 바다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은 아침, 점심, 저녁의 모습이 태양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며, 이 태양빛을 받은 건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관광객들의 넋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피라 마을은 서울의 1개 동 정도의 규모로, 도보로 30분 정도면 피라 마을을 가로지를 만큼 작은 규모이지만, 칼데라 절벽에 위치해 평지의 도시와는 다르게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좁다란 거리에 수 많은 가게들이 줄지어 서 있으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수 많은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저녁에 일몰을 즐길 수 있다.

     

     

     

     

     

     

     

     

     

    피라의 상징인, 검은 화산암벽 위에 가지런히 놓인 하얀 건물들. 봐도봐도 신기하고 예쁜 모습이다.

     

     

     

     

     

    카페에서 보는  바다

     

     

     

     

     

    카페에서 보이는 피라마을 전경

     

     

     

     

     

    카페에서 보이는 피라마을 전경

     

     

     

     

     

     

     

     

     

    산토리니는 지중해 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빛깔을 가진 화산섬지중해 바다의 에메랄드 빛이 어우러져 신들이 빚은 듯한 환상적인 색깔을 연출한다.


     

     

     

     

     

     

     

     

     

    이전에 블로그로 본 사진들이 다 포토샵일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이 한순간에 깨졌다.

    실제가 더 아름답다는 사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술인데 이보다 실제가 더 아름답다는 것!

     

     

     

     

     

     

     

     

     

    바다의 색깔이 몽환적이고 정말 아름답다.

    한 폭의 그림,   영화의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기분.   몸소 느껴봐야 알 수 있다.

     

     

     

     

     

     

     

     

     

     

     

     

     

     

     

     

     

    피라마을의 전망 좋은 카페에서 일몰을 구경 하는 관광객들..

     

     

     

     

     

    바다를 바라보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절벽 위 레스토랑, 카페, 바 등등이 많다.

     

     

     

     

     

    일몰 전 피라마을 바다

     

     

     

     

     

    절벽에 옹기종기 집들이 지어져 있는 게 특징인데 정말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피라 마을 곳곳에 작은 거리들이 있다. 굉장히 많은 음식점과 기념품을 판매한다.

     

     

     

     

     

    하얀 마을이 석양빛을 받아 발그레하다.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일몰을 기다라는 여행객들은..  태양이 완전히 사라지자 환호성을 지르고 손뼉을 치며 행복해 한다.  피라 마을도 이아마을과 같이 예쁘다.

     

     

     

     

     

     

    아름다운 피라마을

     

     

    최고의 선물을 받는 즐거움!   아름다운 산토리니의 일몰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   내 생에 가장 소중한 순간을 선물 받았다...

     

     

     

     

     

    피라마을 일몰

     

     

     

     

     

    어둠이 스미는 '피라 마을'

     

     

     

     

     

    일몰 감상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다.  일몰을 본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늦 저녁을 먹는다.  저녁 식사후 아쉬움의 피라 거리를 조금 더 느껴 보기로  한다..

     

     

     

     

     

     

    산토리니 중심도시 피라,  어둠이 내려 앉고, 집들은 하나 둘 불을 밝힌다.

     

     

    산토리니에는 '파란 지붕의 하얀 집'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서쪽 바다 너머로 태양이 사라질 때, 석양이 감도는 산토리니는 고요했지만태양이 사라지고 난 뒤어둠이 깔리면 섬은 음악으로 가득 찼고 절벽 위의 건물들은 불을 밝히며빛났다..

     

     

     

     

     

    어둠 속의 피라 마을.,  피라의 밤....

     

     

     

     

     

    이아 마을의 밤빛과 함께 음악이 섬을 가득 메운다피라의 밤은 새벽까지 흥청망청하다.

     

     

     

     

     

    낮과 밤이 다른 '피라 마을

     

     

     

     

     

     

     

     

     

    그리스 음식 기로스  맛보기

     

     

     

     

     

    산토리니 여행에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지중해 음식을 빼놓을 수는 없는 법. 올리브와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로 가득한 그리스 음식을 즐겨보자.

    요구르트로 만든 차지기 소스를 넣은 기로스 피타는 우리 입맛에도 딱 맞다.

     

     

     

     

     

     

     

    죽기 전에 꼭 봐야할 풍경.. 피라 절벽의 야경..

    이거 실화다..  오로라인 줄 알았다.

    운이 좋았던 건지 항상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황홀감에서 벗어나올 수가 없었다.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밤이 되면.. 굉장히 어두운데 그래서 바다는 보이지 않고 달빛과 별빛, 건물들의 빛만 남게 된다.

     

    해가 지고 절벽 아래 바다로 모이는 달빛 별빛 .. 아마 그것들이 만들어낸 환상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피라 마을의 야경, 사진으로 보여지는것 보다 훨씬 화려하다. '휘황찬란 하다'라는 표현이 더 맞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 황홀하다정말 정말! 꼭 가보세요.. 죽기 전에!

     

     

     

     

     

     

    그렇게 밤이 깊어 호텔로 돌아와 고된 심신에 휴식을 준다..   산토리니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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