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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중앙시장(경남 통영시 중앙시장1길 14-16 , 중앙동 38-4)여행방/경상도 2018. 3. 28. 05:30
통영 중앙시장
2018. 3. 28.
2018. 3. 25 .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따뜻한 남녘 섬여행을 떠난다. 훈훈한 갯내음도 맡고 새 생명을 가득 품은 섬들녘을 거닐어 보는 것도 이때가 적격이다. 그래서 사돈들 8명과 함께 가덕 해양파크 휴게소에 들렀다가 거제를 진입해서 통영 여행길에 올랐다...
한산도 여행후 통영으로 다시 돌아와서 중앙시장에서 맛있는 회와 돔구이, 조개구이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통영에서의 여행을 마무리 하고 포항으로 향한다....
한산도 여행후 통영 항으로 다시 돌아와서 중앙시장으로 향한다.
일요일이라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주차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겨우 어렵게 주차 후 중앙시장으로 향한다.
활기에 넘치는 활어시장에서..
돔과 광어를 아주 큰놈으로 골라 회를 뜨고 돔한마리는 활어를 구이용으로 장만하고 매운탕 거리도 챙겨서...
근처의 식당에서 1인당 양념비 4,000원과 조개찜. 돔구이. 매운탕을 시켜서 맛나게 저녁을 먹는다.. 돔이 얼마나 큰지 8명이 먹고도 남아 포장해서 가지고 간다..
그렇게 한참을 통영 중앙시장에서 보내고 나오니..
이미 통영항구는 어둠이 내려 있었지만 멋졌다...
멋진 통영을 뒤로 하고 ...
오늘 통영 여행을 마무리 하고 거가대교를 지나 포항으로 길을 달린다..
꽃 피는 봄날...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푸른 삶의 향 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자식을 나누는 우리가 오래도록 소중한 인연이길 바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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