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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시지에 야시장과 발 맛사지
    대만 2017. 10. 8. 16:39

    화시지에 야시장과 발 맛사지 

     

     

    2017.    10.    8.

     

      

    딸과  함께 대만으로 2017. 10. 3 ~ 2017. 10. 6,   3박 4일 일정 여행이다. 타이페이 도원공항 도착 후 첫날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과 시차는 대만이 1시간 늦는 편이다.

    오늘 첫날 일정은  고궁박물관을 보고 저녁 식사 후 딤섬으로 저녁 식사후 용산사 야경과 야시장을 본 후 발맛사지 후 호텔 투숙하는 일정이다...


    오늘  세번째로 용산사의 야경을 보고  이동이다..........







    용산사에서 나와서 바로 길 하나만 건너면 화시지에 야시장이 펼쳐진다요기가 입구..





    화시지에 야시장


    타이베이 시 완화 구의 야시장으로 중국 전통 양식의 건물들과 붉은색 등불이 고풍스러우면서도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북적이는 야시장을 거닐며 대만 사람들의 열정과 활기를 느낄 수 있다.











    낮에도 영업을 하고는 있지만,   야시장이 더욱 활기를 띈다고 한다.









    왕자치즈감자





     큐브스테이크









    용산사를 나서 화시제야시장으로 갔는데 대만 사람들의 음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화려한 조명으로 야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화시지에 야시장 쪽이 무섭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무섭다기보단..  확실히 더 현지인들이 찾는 곳 같은 느낌이 있다.

















    우리 딸도 망고쥬스 한잔 구입~














    화시지에는 좀 더 현지 느낌 물씬..   현지인 바글바글..   뭐 그런 느낌..   그래서 상대적으로 좀 더 치안이 불안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혼자 다니는게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긴 하다.





















    주로 먹거리를 파는 곳으로,   외국인의 눈에는 낯선 음식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불이 번쩍번쩍 화려하고, 사람들도 많이 있다.





















    대만에 이렇게 밤에 시장을 열고,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이유는 역시 날씨 때문으로 습하고 더운 날씨가 대부분인 대만에서,  낮에 돌아다니는 것은 여간 지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야시장이 성행하나 보다...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마사지샵 이다.















































    야시장과 시원하게 발맛사지를 받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대만 거리 풍경이다...

    이렇게 대만에서의 첫날이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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