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딤섬에서 저녁식사

금품딤섬에서 저녁식사

 

 

2017.    10.    8.

 

 

 

딸과  함께 대만으로 2017. 10. 3 ~ 2017. 10. 6,   3박 4일 일정 여행이다. 타이페이 도원공항 도착 후 첫날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과 시차는 대만이 1시간 늦는 편이다.

오늘 첫날 일정은  고궁박물관을 보고 저녁 식사 후 딤섬으로 저녁 식사후 용산사 야경과 야시장을 본 후 발맛사지 후 호텔 투숙하는 일정이다...

오늘 첫번째 고궁박물관을 보고 두번째로 금품딤섬으로 저녁 식사하러 이동이다.

금풍딤섬은 3층건물을 통으로 쓰고 있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건물이라 찾기 아주 쉽다...

1층 입구에는 이런 간판이 입구에 세워져 있고..

메뉴판도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는 2층으로 안내된다..

역시 늘 붐비는 식당이다.  역시 2층에도 손님들로 대만원을 이룬다..

차례로 딤섬이 나오는데 육수가 들어 있어 어 먹을때 입천정이 데지 않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무난한 샤오롱바오- 육수 톡 터뜨려 호로록

중앙의 샤오롱바오 그옆의 조금보이는것 이게 제일 기본인거 같은데 제일 맛있었다.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참 촉촉하고 감칠맛 나고 통통한 새우 식감까지 최고~   그런데 사진을 못찍었다.  먹느라 바빠서..

새우하가우- 다른 속재료 없이 오롯이 통통한 새우만을 느낄 수 있는 딤섬, 새우를 좋아해서 맛있었다.  새우를 좋아하고 통통함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겉에 피가 완전 쫀득쫀득하고, 안에 완전 큰 새우가 들어 있어서 맛있다...

통새우돼지고기 샤오마이

왕새우와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 딤섬이다.

요것도 새우가 들어간 딤섬으로  새우가 들어간 딤섬 종류가 여럿 있었는데 촉촉하고 맛있었다.

볶은 밥

마래떡은 술빵과 비슷한 맛이었다..

금품딤섬에서 맛있게 저녁 먹고 야경 좋은 용산사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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