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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생태·문화·체험 관광의 명소, 일출랜드(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여행방/제주도 2017. 3. 26. 19:21
제주의 생태·문화·체험 관광의 명소, 일출랜드
2017. 3. 26.
2017. 3. 26. 제주 한달살기 13일째 날이 시작된다...
오늘 계획은 일요일이니 천천히 움직이기로 하고 두루 일출랜드, 용눈이 오름, 송당목장과 귀빈사. 민오름, 산굼부리를 돌아볼 계획이다..
제주 한달살기 13일째날 여행지 첫번째로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일출랜드를 먼저 보러 간다...
일출랜드는 7만여평의 대지위에 미천굴을 중심으로 수변공원, 민속촌(제주종가집초가 재현), 선인장온실, 아열대산책로, 제주현무암/야생화분재정원, 아트센터(공예체험시설), 잔디광장, 조각의 거리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내부 동선은 해발 70여m에서 해발 90여m까지 적당한 변화를 주면서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보는 위치에 따라 주위 환경의 느낌과 아름다움이 다르다.
수변공원
아열대산책로를 따라 간다..
분수광장
지하(地下)의 신비(神秘)를 간직한 특별한 천연 용암동굴, 미천굴이 보인다..
2017년부터는 미천굴 미디어 아트전이 기획되어 진행되고 있다. 동굴 내부에 다양한 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하여 색다는 분위기를 구성하였다.
미천굴 미디어아트는 앞으로 10년동안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된다고 한다.미천굴은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그 주변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기생화산)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으로서의 정신적인 원점에서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서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이 된다.
도시 속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절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다
민속촌(제주똥돼지와 화장실 재현)
조각의 거리
제주현무암과 야생화분재정원
일출랜드 內 현무암 공원-현무암과 고사리 분재
아트센터(공예체험시설)
선인장 온실
아열대산책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나간다..
다녀온지 10여년이 넘는 일출랜드는 여전이 변함이 없었다. 일출랜드를 나와 용눔이 오름으로 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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